원래 이전에 아시안컵 준비들은 대부분 2~30명 국내파 추려서 따뜻한 남부지역에서 소집훈련후 명단 뽑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데려갈 선수 소규모만 뽑아가지고 서울에서 실내운동.비디오미팅만 할거라네요.
일단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 집에 있다가 울산.전북 아챔경기보러 귀국했고요.
(크리스마스 즈음 또 가족들과 함께하기위해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 국내파 소집명단 나오고 26일 소집후 간단한 훈련하다 최종명단 발표후 1월2일 출국할것 같습니다.
6일 평가전은 이라크가 유력하구요.
겨울휴식기 있는 해외리거들은 좀 일찍 소집할 가능성이 있을지도요.(덴마크는 이미 휴식기들어 갔으니 조규성은 국내파 소집때부터 함께할 가능성 충분해보입니다.분데스 리그앙도 크리스마스 전부턴가? 휴식기인걸로 아는데 한국와서 휴식하다가 출국때 소집할지는 두고봐야할것 같네요.프리미어리거들은 현지합류 유력)
이제 아시안컵 진짜 한달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이팅!
일단 조별예선은 모두 약팀이라..
체력적으로는 큰 부담 없을듯 합니다.
흥민이가 꼭 무관 깨기를 바랍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