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하원의장 "前정부 계약 무효될수도"…K방산 불똥 튀나 (msn.com)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현 폴란드 국방장관은 코시니아크-카미시 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계약을 취소하겠다는 선언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했다.
브와슈차크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그들은 한국으로부터 들여올 장비를 폴란드 군수산업의 장비로 대체할 것이라고 대중영합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결국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여기서 말하는 전 정부란, 폴란드 총선 이후에 정식으로 정부가 구성되기 전에 그 전 정권 당시 임명된 인사로 구성된 임시정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대박 계약을 안겨준 전 정부는 정식정부이죠.
근데 그 임시정부 에서 체결됬던 계약은 이번 자주포 152문 계약 정도 아닌가 싶은데요.
임시정부 계약이라 해도 MOU나 가계약 정도가 아닌 정식계약인 이상 무르긴 힘들죠.
이미 이쪽은 생산라인 증설하고 있는데, 계약 파기하면 위약금 꽤 쌜겁니다.
물론, 새로 구성되는 정부가 친EU여서 아직 정식계약 맺지 않은 한국산 K-2PL 이라던가 K-9기반 차기 자주포개발 같은 후속계약은 축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폴란드 입장에서는 유럽하고 계약하면 계약서의 무기가 언제 인도될지 모르는 리스크를 안게 될겁니다.
우리도 신속하게 수출입은행의 보증한도를 상향해야 합니다.
앞으로 말레이나 이집트, UAE 같은 대형계약들이 대기타고 있는데요..
취소하고 독일산 자주포 미국산 전투기 구매해서 10년 뒤에 받으시던지
오히려 위약금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맺은 계약이 아직 MOU 형태라 본계약 가기 전에 최대한 협상력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에요.
여기서 정부의 역할이 중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