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 경제평론가
“
세계 대학 평가 순위 50위 안에 우리나라 대학은 하나도 없다. 그 잘났다는 서울대도, 연.고대도, 카이스트도 순위 밖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싱가폴, 홍콩등이 순위 안에 들어있다.
대학의 경쟁력은 날로 떨어지고 의대와 일부 돈 되는 과로만 몰리고 대학들도 등록금 장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 인구가 24만 명인데 대입 정원은 47만 명이다. 이대로 간다면 몇몇 대학을 빼고는 우리나라 대학들은 어차피 대부분 고사하게 되어있다.
이제라도 50여 개나 되는 국립대를 1도 1 국립대로 통폐합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난립되어 있는 사립대도 통폐합을 적극 유도해 경쟁력을 키우지 않는 한 결국 대부분 무너져 재앙적 수준에 이를 것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노무현 정부 시절 세웠던 1도 1 국립대 정책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원글의 댓글
- 미국 대학순위가 많이 떨어졌네요. 미국대학 거품도 걷히는 건가요.
- 영국서 조사해서 그런듯요 다른 곳 보면 미국이 1위로 나옴. 거기서도 우리나라는 열외.
어차피 우니라나에서 공부 잘하고 돈좀 있는 친구들은 미국 대학 나올테니까요.....
전에도 썼지만 학생이 문제가 아닌거 같애요
교수진을 서울대출신만 쓸게 아니라 많은 다양한 대학의 교수들로 채워지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하버드대학교등 미국의 대학과 비교해서 보여준 다큐를 보고 애기하는겁니다.
서울대가 최고라는 인식때문에 해외유명대학출신 이라고 하더라도 들어가는 문이 너무 좁다라구요
그다큐에서 주로 애기하는게 그거였어요
그리고 서울대 출신의 대학원 진학률 자체가 다른 학교들보다 높은 편이고, 대학진학률이 높지 않던 예전엔 더 심해서 학계에서 굳이 서울대 출신 뽑으려고 안해도 학계엔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출신만 있던 시절도 있습니다.
서울대 아무 과나 홈페이지 들어가서 임용된지 상대적으로 몇년 안 된 조교수급들 눌러서 학벌 직접 보세요. 말씀하신 것만큼 비서울대 출신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서울대가 순혈만 뽑는지요.
현업 전문가나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경력을 개척한 분들도 일회성 특강 외에 대학 수업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본문 글의 내용이 생각나 흥미로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