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있으셔서 패키지보다는 느긋한(?) 자유여행으로 계획중입니다.
저는 로마. 파리 둘다 가봐서...
가급적이면 저도 안가본곳을 가고 싶지만 ㅜ
아무래도 유럽이라면 저 두나라가 대표적이라..후..
로마 장점은.. 도시 전체가 문화제라는 장점..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바티칸 등 유적지가 많고.
여차하면 기차로 베니스. 피렌체로 이동가능..
파리 장점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다양한 유물. 문화제 관람 가능..이 있겠네요.
결국 실외면 로마.
실내면 파리 인거 같네요.....;;
문제는 두나라 모두 소매치기가 많아서
신경쓰네요...
차라리 독일을 가볼까요 ㅡㅡ; 뮌헨 말고는 안가봤는데 ㅋㅋ
그러면 소매치기나 사고, 지연 연착 등 모든 걸 다 거기가 책임지므로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배낭여행을 가지만 누군가를 데려가야 한다면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내일투어같은 메이저 여행사의 패키지나 현지투어를 고를 겁니다.
.ㄷㄷㄷ
솔직히 파리는 다시 가라면 파리ㅜ말고 다른데 갈 듯 해요
로마에서 포지타노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셔도 정말 좋습니다.
파리는 다시 가면 미술관만 다닐거 같네요. 미술관 빼면 그닥...
파리는 저도 루브르 오르세가 좋았어요.. 로뎅박물관도...^^
루브르도 베르사유도 있잖아요
근데 독일이 끌리신다면 뮌헨 다시 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몇일을 계획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뮌헨 2일
Prien en Chimsea라고 루드비히 2세가 베르사유 모방해서 만든 섬안의 성이 짤츠와 중간쯤에 있습니다
거기 들렸다가 짤츠 1박 2일
그리고 부다페스트 넘어가셔서 온천하시고 야경보고 오시는 코스로 짜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군데만 가자면 로마입니다.
그런데 일정이 얼마나 되시나요.
10일 정도면 두군데 모두 가셔도 되는데요.
위 로마 추천해 주신분들은 예전의 로마를 생각하고 답주신거에요.
2년전인가부터 로마 시내에 관광차량 진입이 안됩니다.
관광지 한것 보려면 기본 2~3키로는 걸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도 일정 소화하기 힘들어요
전 프라하 빈 부다페스트 가 가봤고
그중 프라하가 최고였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첫유럽이라 뭔가 대표적인걸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
근데 개인적으런
런던이 좀더 편하고 넓고 어른들
걷기에도 좋고 할것도 많은듯요.
축구나 뮤지컬도 좀 보여드리고
자전거나라 바티칸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어르신들 평생 자랑거리로 남을 겁니다.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지만, 어르신들 모시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기는 어렵기에 택시타면 소매치기 걱정은 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돈 좀 더 쓰더라도 관광지 중심부에 잡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듯 합니다. 동선 짜기도 좋고 교통비도 덜들고 시간도 아끼고요.
아침에 일찍 걸으러 나와서 시내에서 크로아상에 에스프레소 한잔하고(평생 먹은 커피 중 제일 맛났던...), 콜로세움 오픈 시간에 30분 전쯤에 맞춰서 가면 줄이 길지도 않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스우스랑 이집트 이 두곳만 주구장창 말씀하는거 같네요
체력이 안좋으시다면, 많이 걷는거 비추에요. 병나십니다.
박물관 안좋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루브르는 고문입니다.
한식을 선호하실 경우, 동선안에 한식당이 꼭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입맛이 없으시다고 적게드시다가 병나요.
대자연을 좋아하시는지 도시를 좋아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부모님이 미술관을 좋아하시는지?
장시간 걷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계절적으로 언제 가시는지? ,,,
미술관쪽이면 파리, 로마는 많이 걸어야 하고 여름에는 무지 덥지만 오히려 겨울엔 따듯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로마 추천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셔도 택시가 워낙 잘돼 있고 볼거리 먹거리 많은 로마가 만족도가 높으실듯요^^
겨울에 따뜻하다니 다행이네요.. 가면 2월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달루시아 지역을 렌트로 드라이브만 해도 정말 좋았습니다.
네르하, 그라나다, 론다 같은 도시들도 좋고요.
노트르담 사진도 좋고
파리는 매력을 느끼게 되면 참 멋진 도시.
세계 예술인들이 괜히 파리를 외치는게 아니겠죠.
감성코드 안 맞으면 개똥과 소매치기꾼들 밖에 기억 안 남을 수도..대개의 한국남자들..ㅜ
어머니와 센느강 천천히 걸었는데 좋았어요.
낭만적 감성이 부모님 있으시면 파리
로마는 어딜가도 볼거리이긴 한데
이틀 지나니까 다 그게그거같고 피곤도가 좀 있었습니다. 젊으면 그게 다 신나겠지만.
부모님이 천주교신자라면 바티칸은 압도적이죠.
결론은 두군데 다 갔다오면 이야깃거리는 많은 곳.
부모님 취향 따라 결정
낭만적 감성 또는 영웅적 화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