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교양인 영어 발표 과목 중 모 원어민 교수 강의에서 기말고사 채점 기준에 복장을 포함시켰다. 100점 만점 중 복장 점수가 80점으로, 정장이 없는 경우가 많은 1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기말고사 점수가 30점을 밑돌았다.[53] 결국 학생들의 투서와 민원제기를 통해 다음 해에 해당 교수는 파면.
모 교수는 자신의 수업시간에 자기가 인상깊게 들었다면서 '향수'라는 시 한편과 노래 두 곡을 소개한 이후, 기말고사에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전문을 쓰는 문제를 냈다. 문제는 이 교수가 의과대학 교수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 거 많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