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없으면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예를 들어 보죠..
今日は日本語の勉強をしたい。
이 문장에서 한자를 히라가나로 바꿔버리면…
きょうはにほんごのべんきょうをしたい。
이렇게 됩니다..
띄워쓰기 하면 되지 않냐 하면..
きょうは にほんごの べんきょうを したい。
이렇게 쓸데없이 문장만 길어져서 한번에 안 읽힙니다.
그레서 가타카나와 한자로 명사와 동사 등을 적고, 형용사 등이 히라가나를 쓰는 식으로 분업을 하죠.
그래서 일본인들은 한자를 최소 1800자는 외워야 문자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직업에 따라서는 5000자 이상까지 암기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외국인 선교사가 한국어 교재를 만들었는데...
영어 문장 아래 한국어를 적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한글을 띄어서 표기 하게 된거라고 들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어에 맞는 띄어쓰기는 아니였고....
말그대로 띄어쓰기하는 영어 문장에 맞춰서 단순히 한글을 띄어서 표기했었다는 소리죠.
I have an eye.
나 가지다 외눈
아마 이런 식이었던 거 같습니다..
띄어쓰기 도입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긴하죠.
저희도 세종대왕 이전에는 다른 문자를 사용한거지 않겠습니까?
(수정했습니다 언어)
언어와 문자를 완전히 혼동해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언어와 문자는 아예 달라요.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건 언어가 아니라 문자예요.
현대 디지털에 정말 잘 맞는거 같네요
으음. 어떤 면에서 디지털에 잘 맞는다고 하시는 건지 잘 안 와 닿습니다.
예에전부터 컴퓨터에 한글을 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들어갔죠.
지금도 유니 코드 이후로 정말정말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솔직히 영문자에 비하면 불편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이건 뭐 영문자 쓰는 쪽에서 코드를 만들고, 자기네 편의를 우선시하는 방식으로 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2바이트….
한글은 받침이 있다가 없다가 하고 받침이 하나인 경우 두개인 경우가 있어서 기계화하기 어려운 문자입니다. 타자 방식이 2벌식 3벌식 4벌식으로 각자인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디지털로 만들 경우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음소 단위로 하면 데이타 양과 연산양이 너무 늘어나니 음절 단위로 디지털화 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2바이트를 차지해버립니다. 1바이트를 차지하는 영문보다 디지털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기계화가 어렵고 디지털로 하기에도 나쁘지만 한글은 인간에게 가장 효율적인 문자입니다.
예를 들어 ㄱㄱ, ㅋㅋ, ㅇㅇ, ㅅㄱ 이런거겠죠
한글만 친다면 3벌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영문키보드와 숫자배열이 다른게 단점입니다.
3벌식으로 200타까지 치다가 2벌식으로 돌아온 이유도 숫자 때문이었어요.
영문과 한글을 둘다 쳐야하는 환경에선 3벌식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30년간 한글 기계화 연구 하시던분이 스승님 친구분이었는데 영문과 숫자배열을 동일하게 하려면 2벌식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숫자 하나 맞추려고 두벌식은 그 댓가로 가장 기본적인 도깨비불, 옛한글 입력, 기종 통일 등 여러가지를 잃어 버린거여서 역시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벌식이나 네벌식은 국가차원에서 제정한거고 세벌식은 고작 안과의사 개인이 본업 외 시간에 만든겁니다. 국가 표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거죠. 국가차원에서 세벌식을 연구했으면 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세벌식은 광복이후 가장 주류로 쓰인 자판입니다. 별 효능도 없는 그런 자판으로 바꿀 이유는 없었죠.
쉽다는 것과 과학이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한글이 디지털에 잘 맞느냐는 것과 과학이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지금이 타자기 시절도 아닌데, 세벌식이 기계화니 기종간 통일이니 왜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세벌식 20년 이상 사용해 오고 있지만, 세벌식이 더 과학적이다? 글쎄요? 두벌식보다 더 빠르다? 제 주변에 타자 빠른 사람들은 전부 두벌식 이용자였습니다. 저도 두벌식 사용할 때 보다 타자 속도는 더 느려진게 사실이구요.
저는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바꾼 이유는 두벌식이 shift 를 많이 쓰다 보니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와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다가 고육지책으로 바꾼 것입니다. 근데 세벌식도 종류에 따라서는 shift 를 적극적으로 쓰려는 부류가 있어 그쪽은 기피하고 있지요.
한글이 디지털화에 잘 맞느냐 라는 이야기에서 왜 갑자기 두벌식 세벌식까지 왔는진 모르겠는데, 애시당초 디지털화 자체가 영미권에서 시작했고, 자신들에 편의를 우선시하다 보니 한글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utf 8 이 거의 표준처럼 되면서 한글은 기본 3바이트에서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나마도 MacOS는 NFD라는 표준에 어긋나는 변태같은 짓을 해서 한글 한 글자를 6~9 바이트 이상으로 늘려버리는 짓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글 한 글자가 두가지 방식으로 표기가 되어버릴 수 있게 되어 따질 것들도 늘어나게 된 상황이고... 여러 모로 디지털에서는 쉽지만은 않은 상태이지요.
한글이 모아쓰기를 하는 특이한 글자이지만, 기계화가 그냥 되는 이유가 한글 제자 원리때문입니다. 세종이 음운학의 대가였고, 이 원리를 기반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초중종성 구조의 글자를 창제한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한글 제자 원리만 따랐을 뿐인데 컴터에서 글자가 그냥 쳐지는 이 상황이 왜 과학적이지 않은건가요? 한글의 이런 특성때문에 문자생활의 사치라고 불리는거 아닌가요?
그 간단하다는 두벌식으로는 컴퓨터에서 한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불가능해서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려서 세벌식 입력체계로 변환한 다음에 구현하는거고요. 그래서 세벌식 구현 코드보다 훨씬 깁니다.
반면 세벌식은 소프트웨어 도움없이도 되는 입력체계입니다. 중국어, 일본어는 소프트웨어적인 처리없이는 제대로 된 타자도 불가능하고요. 구현이 안된다는건 당연히 글자에 과학이 없기 때문이죠. 과학이 있으면 공식이 있고, 공식을 따르면 쉽게 구현되는겁니다. 영어는 당연히 글자 체계가 단순한 풀어쓰기니까 과학이랄 것도 없는거죠.
그리고, 속도는 개인차인거고요, 그 증거로 시중에 속기키보드 자체가 대부분 세벌식입니다. 님 주변의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하시면 안된다고 보고요.
또, 도깨비불 있는 것만으로 에러죠. 영어로 boy치는데 by가 먼저 찍히면 그게 자판입니까? 우리가 그냥 그러려니하고 쓰는거지 예전부터 컴초보가 제일 처음 타자치면서 의아해하는 부분이 이겁니다. 처음부터 한글 구현 개념이 세벌식으로 자리잡혀있었으면 그런 방향으로 쭉 발전을 했겠죠.
구구절절하게 썼는데, 결론은 애초에 세벌식 원리를 썼어야했다는거예요. (공병우 자판이 아닌 더 나은 방식으로..)
다 지난 얘기지만 그냥 수십년전부터 첫단추를 잘못 꿴겁니다.
한글 코드 부분은 잘은 모르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나 싶습니다. 자판도 개떡으로 만들고 한글코드도 완성형, 조합형 난립하게 해서 나라 안에서조차 바가지가 새는데, 밖에서는 오죽했을까 싶네요.
뭐 속기 키보드는 동시에 누르는 식으로 하다 보니 세벌식이 될 수 밖에 없죠. 두벌식으론 할 수 없는 동작을 지원하는 식이니까요. 속도는 제 주변만이라고 하기엔, 예전에 몇 번 이야기 나왔지만, 타자 기록 내는 게임의 랭킹에도 세벌식 사용자가 최상위권에 오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워낙 적은 것도 이유겠지만요.
뭐 두벌식 세벌식 논란은 두벌식으로 정리되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세벌식 사용자가 두벌식 사용자에 비해 얼마나 되는지요. 그리고 도깨비불 논란은...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나 중국은 자판이라 할 수도 없겠네요. 치다가 주변 문법 맞춰서 다 교정해 주는 스타일이니까요. 이미 전산화로 입력기도 발전한 상태인데 그런 도움 받는게 뭐 그리 큰 문제라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휴대폰 자판 같은 경우는 더 심한 방식도 나와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말이죠.
전 이미 오랜 시간동안 세벌식을 사용해 오고 있지만, 세벌식이 두벌식에 비해 갖는 장점은 전 shift를 덜 쓴다 외엔 별로 와 닿는게 없습니다. 더 많은 키를 외어야 하고, 휴대폰같이 작은 화면에선 키가 더 작아져 불리하고... 예전 타자기 시절이면 모를까 요즘 기준으로 보면 세벌식의 장점도 많이 퇴색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글 코드는. 유니코드에 NFC와 NFD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간단히 한글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NFC는 한글 한 글자를 하나의 코드로 대응하는 것이고, NFD는 자소 조합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강 이면 ㄱ + ㅏ + ㅇ 처럼요) 유니코드 표준에는, NFD와 NFC는 둘 모두를 지원하고, 이들은 같은 걸로 취급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에서 현대한글은 NFC만 인정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그게 받아들여져 유니코드 표준에 현대한글은 NFC만 사용하라는 항목이 들어는 가 있습니다.
애플같이 표준을 무시하는 애들이 문제인데, 그에 대해서는 관심이나 있을련지요. (저런 내용조차 왜 원도우는 NFD를 지원하지 않아 맥과의 호환성이 떨어지냐는 질타에 MS에서 우리는 표준을 지키고 있는 거라고~ 라는 항변과정에서 밝혀졌다죠.)
세벌식 원리의 자판이 표준이었으면 일반 키보드도 그런 식의 파생상품이 많이 나왔을 겁니다. 맘만 먹으면 OS단에서 지원이 되는데, 첫단추부터 잘못 꿰니까 그런거죠. 또, 검색같은 것도 예로 들면 도깨비불 현상때문에 원하지 않는 검색결과 미리보기가 표시되는 부분도 있고요.
세벌식이라면 손쉽게 구현할 수 있었던 옛한글 입력도 그렇고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손해를 봐왔던 겁니다.
지금 세벌식 사용자가 없는게, 70년대까지 대세로 쓰던 세벌식을 강제로 국가시험에서 배제하는 식으로 하니까 그런거고, 또 독재정권 반대하다가 외국으로 망명한 그런 부분때문에 더욱 외면 당한 면도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이 머리 총맞지 않은 이상 그런 자판을 표준으로 고려하지는 않았겠죠.
공병우 박사 혼자만 개발했던 세벌식(신부님이 만든 자판도 있지만..)이 컴퓨터 시대에서 더 발전 되는건 어렵죠.
지금 세벌식은 타자기까지 고려한 부분을 개선하고, 소프트웨어적 도움까지 받으면 훨씬 나아질 여지가 있는데, 여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한글쪽 관련한 부분은 아쉽다 그거죠.
뭐 모아치기가 세벌식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두벌식이라 다양한 부분에서 손해를 입었다는데에는 잘 동의가 안 됩니다.
옛한글은 사용처가 적고 해서 발전이 안 된 것이죠. 두벌식에도 필요하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두벌식이라 옛한글 못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면에선 이미 부족할만큼 다 채워넣은 세벌식쪽이 뭔가를 추가하기 어려운 편이지요.
지금은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세가 넘어가는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기존 두벌식도 키가 많다고 단모음 같이 더 적은 키로 입력 가능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세벌식이 많았다고 뭔가 큰 발전이 있었을 지는... 없었던 일을 가정하는 것이니 쉽게 와 닿진 않습니다.
요즘엔 별로 없어도, 예에전엔 두벌식 세벌식 논쟁 많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시대로 넘어온 이후론,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이 이미 두벌식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세벌식의 장점이 그닥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진 않았습니다. 굳이 요즘 시대에 초성과 종성을 구분할 필요가 있냐 라는 의견이 더 많았고, 도깨비불 현상도 그다지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지요. 제가 제 경험상 세벌식이 shift 사용 외에 별다른 장점을 못 느꼈다 라는 것도 저런 수많은 논쟁을 한 결과입니다. (최소한 저는 저 장점이 확 와 닿은 것이니까요.)
거기에 이미 스마트폰 쪽으로 대세가 넘어온 이후론, 솔직히 스마트폰에선 전 세벌식은 단점이 더 많다고 봅니다. 키가 많이 필요하다는 건 스마트폰에서는 오타율을 높입니다.
가나 자체의 자형 문제도 가독성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쿄우와 니호응고노 베응쿄우오 시타이
라고 한글로 적는 게 더 가독성이 나아보일 지경이니까요.
조합이 되는 한글도 띄어쓰기 없으면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안그래도 몇 종류 안되는 히라가나로 쓰면 더 헷갈리죠.
게다가 일본은 같은 말 다른 뜻(동음이의어)이 워낙 많다보니 그걸로 말장난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자가 없으면 정말 골치 아프죠.
또 다른 우리 문화의 장점은 표의문자(?)인 한문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이건 한중일 공통이겠지만요...)
(참고로 한문은 중국의 고유 문자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대 동아시아에서 기원한 문자체계이면서 중국이 강대국이다 보니 그쪽 중심으로 발전하고 전파 되었을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만해도 나름 한문 배운 세대인데 뭐 좀 읽어 보려면 한문이 튀어나와서 짜증이 납니다
근데 실제로 문해력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 두 조사에서 상반돼 보이는 결과가 나왔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큰 변화는 없다. 국제성인역량조사에서는 조사대상국이 33개국으로 늘어나 중위권에 들었고, 이전 조사에서는 22개국을 비교해 하위권에 속했다는 점을 보면 순위에서 큰 변동이 없었던 셈이다. 그런데 연령대별로 보면 언어능력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났다. 16~24세 한국인 문해력은 OECD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았지만 가장 고령 집단인 55~65세의 문해력 점수는 꼴찌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낮아서 연령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문해력 측정 점수가 떨어지는 현상 자체는 일반적이다. 하지만 한국의 결과를 보면 격차가 매우 크다는 점이 다른 나라들과 비견된다. 48점에 달하는 격차는 조사대상국 가운데 가장 큰 차이다. 여기에 문해력 수준이 낮아 실질적 문맹으로 인식되는 ‘매우 낮음’에 해당하는 비율이 55~65세에선 31.27%에 이를 정도로 높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 비율이 16~24세에선 2.84%에 불과했고, OECD의 55~65세 평균도 24.12%여서 국내에서 더 높게 나타났음이 확인됐다.”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008020747001#c2b
정작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 한자 교육 세대입니다.
이건 교육 여건 개선에 의한 변화라 봐야죠
당장 지금 60대만가도 장남에 몰빵하던 시대입니다
할머니뼈해장국
뭔가 띄어쓰기 없으면 이상하긴 합니다.
라디오로 뉴스 방송하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나요?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되는데 표음문자로는 표현이 잘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익숙하지 않을 뿐인 거죠.
일본이 보수적이어서 안 바뀌는 겁니다. 베트남은 식민지 시대에 알파벳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구요.
우리나라도 3-40년전까지는 일본처럼 한자로 된 것은 거의 한자로 썼습니다. 한글전용으로 바꿀 때 비슷한 반발이 었었지만(동음이의어가 구별이 안된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 바꾸고 나니까 별 문제 없죠.
거기에서는 "지금까지의 우리 국어는 극히 복잡하고 불규칙하기 때문에 지금 단호한 정리 개선을 가하여 이것을 간이화하지 않으면, 대동아의 통용어로서 널리 보급시키는 것은 도저히 바랄 수 없다"는 주장이 보인다.
https://jin-x.tistory.com/120
문자로 표기되지 않는 높낮이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구어는 보통 더 맥락 의존적이고 활자로 표현되기 힘든 부분들도 있죠.
음성 언어의 음절 수 차이가 현격하고 (100 vs about 3000)
표기상으로는 더더욱 차이가 크니(100 vs > 11000)
한국어 표기상으로는 일본어만큼 동음이의어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네. 구어에서는 맥락이 더 중요하니 활자화된 경우와는 상황이 좀 다르죠.
히라가나가 표현할 수 있는 음소(음절이 아니라 음소를 뜻하신 거죠?)수가 적은 것은 일본어(음성언어)의 음소가 적기 때문인 것이구요.
한글이 모아쓰기해서 글자 수가 적어지니까 짧다고 할 수는 있지만, 대신 글자가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더 효율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목적이 한자 발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초중종성 3요소 체계로 갈 이유가 없죠.
중국어는 성모 운모 2요소 체계이니까요. (물론 여기에 성조까지 3요소입니다만 그건 훈민정음도 성조 표기는 별개라)
게다가 로마자 병음 표기도 쓰는데, 한자 발음 표기에 굳이 모아쓰기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초중종성 모아쓰기 체계 자체가 한국어 표기를 위한 것으로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가 음절 단위로 분절되는 것이 아닌데 모아쓰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모아쓰기는 한자와 1대1대응을 위한 것이라고 봐야죠.
음절 단위 분절이 아니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한국어도 엄연히 음절 단위가 있는 언어입니다만..
특히 기초 단어에 1음절 단어가 많은 건 영어 등 로마자 표기를 쓰는 언어들과 마찬가지라 음절 단위 분절이 로마자 표기에서의 단어 단위의 의미도 어느 정도 갖습니다.
한국어 표기에 있어서 모아쓰기가 가독성을 높여주는 이유지요.
훈민정음 창제 원칙인 1음1자 원칙(즉, 모아쓰기)에 한자의 동일 원칙이 영향을 준 건 맞습니다만,
이건 자형에 관한 것이고 중국어의 음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국어가 성모 운모 2요소 체계인 건 종성을 따로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종성이라고 할 게 n, ng 밖에 없고,
운모 해봐야 a, o, e, i, u, ai, ei, ao, ou, an, en, ang, eng, ong, ia, iao, ie, iu, ian, iang, ing, iong, ua, uo, uai, ui, uan, un, uang, ue, uan, un, ü 이게 전부니까요.
중국어 음 표기를 위한 거라면 굳이 종성을 구분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아쓰기의 이유는 더더욱 안되구요.
앞서 얘기했듯 로마자 병음 표기처럼 풀어쓰면 그만이니까요.
영어도 음절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 읽고 쓸 때 음절 의식하나요? 영어 알파벳을 음절 단위로 한글 모아쓰기하듯 모아쓰면 가독성이 올라갈까요?
그리고 현대 중국어에 받침이 별로 없는지 모르지만 (고대 중국어에는 받침이 더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한자발음에는 받침이 많은데요. 한글은 중국어 표기가 아니라 한자의 한국식 발음 표기를 고려한 거죠.
공, 곶, 곱, 곡, 곤, 곰, 골 등이 다 음절 단위로 발음되는 1음절 단어라는 것을 먼저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대부분 고유어 단어이구요.
그리고 훈민정음 창제 시기 세종대왕이 참고했던 운서에서도 현대 중국어와 마찬가지로 성모 운모의 2요소 체계였습니다.
이 시기에 중국어 표기를 하는 데 굳이 초중종성 체계를 도입할 이유가 없었죠.
반절 표기가 주로 쓰였건 건 한국식 한자음도 마찬가지였을거라서요.
애초에 훈민정음 창제 후 별개로 동국정운으로 훈민정음 응용 한자음 표기 방법을 정리한 것 역시
훈민정음이 한자음 표기를 목적으로 했다기 보다는 훈민정음의 가능한 응용 사례 중 하나로 보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세종 대왕 본인이 그 유명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를 통해 중국어와 다른 한국어 표기를 위해 창제했음을 명시해놓았죠.
1음1자 원칙 역시 그 의도 하에서 바라보는 게 맞을 겁니다.
모아쓰기 문자의 유래는 아부기다에서 기인합니다. 아부기다를 사용하던 티벳인이 최초의 모아쓰기에 해당하는 파스파문자를 만들었죠, 모아쓰기는 한자와 무관한 아부기다를 알파벳으로 구현하기위한 수단입니다.
한국어 역시 아부기다 언어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모아쓰기가 최선이며, 한국어 발음 특징인 자음 모음이 항상 셋트로 이뤄진 발음은 아부기다에 속하는 언어적 특징입니다.
한국인은 언어 문화 유전적으로도 인도남부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모아쓰기를 만든 데에 아부기다를 참고했을 수는 있겠지만..
한국어가 아부기다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언어 유전적으로 인도 남부와 밀접하다는 건 글쎄요;
한국의 그 음절개념이 아부기다 특징입니다.
인류는 나무가지처럼 한 조상에서 시작되는것도 아시죠? 마지막 갈라진 지점이 인도 남부입니다.
추가로 덧붙이면 영어와 중국어는 동사가 중간에 있잖아요, 이 문법의 기원이 아프리카 입니다.
음절 개념이 얼마나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성절음 개념 같은 게 좀 다른 정도 말고는요.
현대 한국어 기준으로야 자음군의 부재 등 차이가 있습니다만,
훈민정음 창제 시점에는 한국어에도 초성, 종성 자음군이 살아있었고, 중성에서 이중, 삼중 모음도 훨씬 풍부했으니 거의 차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인도 남부에서 마지막 갈라진 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의 공동 연구에서 말하길 9천년 전에 요하 유역에서 기장 경작하던 사람들이 말하던 언어가 한국어의 뿌리라고 합니다만,
이 시기도 언어학적으로 재구가 힘든 상황에서 그 이전의 분기가 현재의 언어적 특징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도 의문입니다.
추가하신 부분은 음..
어순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는 못됩니다.
라틴어만 해도 SOV 를 주 어순으로 하는 자유 어순 언어고,
현대 독일어도 주 문장의 형태만 SVO일 뿐 부문장은 SOV 이고,
로망스 계열 언어같은 후치 수식형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한국어같은 전치 수식형 어순에 더 가까운 형태죠.
같은 인도유럽어족 내에서도 이럴진대 어순의 기원을 아프리카까지 끌어올리기는 힘들죠.
strike, splashed, drink 이게 1음절 단어 입니다.
한국어에 자음자음자음 연달아 발음 되는 단어가 없죠. 다 자음모음 한쌍으로 이뤄지죠.
우주에서 뽕하고 내려와 요하에 정착한게 아니라, 인도남부에서 동남아 거쳐 요하로 간거죠. 인류는 해안따라 이동했습니다.
훈민정음의 합용병서가 자음군을 표기하기 위한 것이고, 실제 창제 당시에는 발음도 자음군으로 되었습니다.
strong을 훈민정음식으로 표기하면
ㅅㅌㄹ
ㅗ
ㅇ
정도 되겠죠.
strike 같은 무성음으로 연달아 발음하는 자음을 표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가령
V를 ㅇㅂ 표기했고,
this의 th는 ㄷㅇ로 표기 했습니다.
Z는 ㅇㅅ
L은 ㄹㄹ로 표기했군요.
뻔데기 발음은 ㅎㅌ 혹은 ㅌㅅ 이렇게 표기하면 되겠네요.
“ 여기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이 단어들의 어두음이 이때에 된소리로 변화하였고, 그것이 ‘ㅺ, ㅼ’으로 표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에 15세기의 중세국어에 일부 어두자음군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5910
견해야 다양하지만 중세 한국어에는 자음군이 있었다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적어도 ㅂ계 합용병서는요.
링크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 단어의 자음군 역시 발음되었습니다.
모음없이 자음만 발음하게 된 이유는 문자가 자음만 있고 모음이 없던데 기인합니다. 그런 발음은 문자때문에 그렇게 된거에요. 알파벳이 원래 모음이 없었습니다.
한국인은 모음없는 자음 문자를 쓴 역사가 없습니다.
하나의 견해라기엔 학계에서 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압니다.
자음군이 문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견해는 꽤 새롭지만, 일반적으로는 음성 언어가 우선이죠.
또한 엄연히 훈민정음에 합용병서가 존재하는데 그런 역사가 없다고 하시면..
그리고 주장하시는 바에 근거를 어느 정도 제시해주시면 좋겠네요.
어쨌건 밤도 늦었고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한국은 한글이전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단어에서 모음이 생략될 수가 없죠. 그런 학계 주장은 일반적 주장도 아니고 억지입니다.
모음없이 발음하라고 훈민정음에 쓰여 있지도 않고, 실제 병서 연서는 영어의 복합자음 표기로 사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럽습니다 ㅎ
우리것은 다 최고인데 다른 나라의 것은 무시하는 태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일본인들도 세종대왕님의 혜택을 누리십시오.
한자를 배우는 수고로움보다 한자 표기에서 얻는 이득이 컸다면 한국어사용자도 그런표기를 더 선호했을겁니다
한국어의 경우 한국어 한 음절과 한자 한글자가 1대 1 대응되나 일본어의 경우는 한자 하나가 여러 음절에 대응되기 때문에 글자수가 줄어든다는 편익도 큽니다
한국어 표기에 있어서 한자 병용이 선호되지 않는건 한국어가 한자와 궁합이 안좋기 때문이고 언어적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어도 한자가 궁합이 좋아서 병용하는게
아니라 한자를 안 쓰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해석이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 아닌가요.
요새 일본의 젊은세대는 한자 잘 쓰지도 못한다던데
저는 일본어에서 한자를 표기법에 사용할때의 편익이 한국어에서 한자를 표기법에 사용할때의 편익보다 크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그건 한국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면
"고가"
가 있습니다
"고가의 물건" 이라고 할때는 "고까" 라고 읽고
"고가사다리" 라고 할때는 "고 가" 라고 읽습니다
"고가" 한 단어만으로는 뜻과 발음 모두 구별하기 어렵지만 한자로 표기했다면 한번에 차이를 알 수 있었을겁니다
발음할때 표기되지 않는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한자어들은 모두 이런 구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보통은 별로 의식하지않고 살아갑니다
세계 어느나라가 그나이에 글자를 배울까요??
한글 진짜 대단한 발명입니다.
이런건 그냥 중국에서 오리지널(?)로 만들었음 하는 생각이..
하고 싶군요 거의 모든 소리를 사실에 가깝게 표기할 수 있는 문자로 말입니다
국한문병용은 버리는게 답 이었다는 것이죠
창제 자체도 대단하구요
명함 건네면 이름 소리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한글도 예전에 일본어처럼 표기했었고, 그저 일본보다 띄어쓰기 및 한글전용으로 변화를 잘 했기 때문에 엄청나다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한글의 우수성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
말씀하신 일본어가 한자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할배들이 한자 병용 시기에 한글 전용으로 넘어갈 때 엄청 주장 했었어요. 한자 안쓰면 단어의 뜻을 유추하기 어렵다고 했고, 효과적으로 뜻을 전달하기 어렵다고 했지요. 근데 한글전용하고 있는 지금 그것이 큰 문제가 되던가요? 가끔 한자어를 이해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긴 하지만 한글 전용이 가져다 주는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그냥 익숙함의 차이일 뿐입니다.
오늘하루어땠니?
あなたのいちにちはどうでした?
How was your day?
오늘 하루 어땠니?
あなた いちにち どうでした?
저도 익숙함 차이에 한표 입니다.
한글은 한자를 그대로 한글로 표현해도 길이 줄어들지 않지만 일본어는 길어지니깐 한자를 쓰면 짧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네요.
순한글을 처음 들고나온게 한겨레신문이었을겁니다.
그냥 일본은 그럴 기회가 없었던거고
우리는 반대가 있었지만 다른길을 갔을 뿐이죠.
일본도 대화를 하는 과정은 히라가나 카타카나의
범주안에 있는건데 띄어쓰기만 있다면
엄청난 혼란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예시로 드신 문장이 길어진다?
당장 우리말을 영어로만 써도 문장이 훨씬 길어지는걸요.
한들창제는 위대한 업적인게 맞고
그나마 왕권이 강했던 조선초기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독창적인 문자를 가지고 잘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해
국뽕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일본 친구들 전부 저 소리 하면서 한자로 쓰면 1.바로 뜻이 보이는데 알파벳으로 쓰면 1.읽고 2.이해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말도 안 되는게 그러면 한글도 마찬가지에요
한글도 한자로 써놨으면 뜻이 바로 보이고 구분이 잘 되는데 지금 우리 보세요 아무 문제 없잖아요.
그리고 일본애들 어차피 한자 보고도 한자음으로 음독 안 하고 훈독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럼 어차피 한자 읽고 그걸 일본어 뜻으로 해독하는것도 두 과정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럴바엔 그냥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쓰는게 빠를텐데말이죠 음독마저도 그냥 한자로 쓰잖아요 어차피...
물론 모아쓰기가 있어서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뭐 로마자 알파벳이나 키릴알파벳 쓰는 나라는 어마무시하겠죠.
여담이지만 그러면서 일본 친구들 전부 한국 한자를 버린 이유가
일제 강점기 때문에 기분나빠서 버린걸로 배웠다 하면서 한자가 지들건줄 알더라고요.
한국와서 한자보고 너무 자랑스럽대요.
그래서 그거 한나라 중국 문자라니까 일본도 같이 썼으니 오래썼으면 지들거래요 호호호
띄어쓰는게 알기 쉽다는 건 인지하고 있는 것 같긴합니다.
이래도 다 알아듣는 민족입니다.
きょうはにほんごのべんきょうをしたい
오늘은 일본어를 공부를 하고싶다
조사 쓰신것 까지 비교하자면
가독성을 따질만큼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길어질때도 있고 짧아질때도 있죠
打ち うち, 合わせ あわせ
이런건 안짧아지는데요
개인적으론 세종대왕님은
한자랑 상관없이 한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어도 류쿠하고 같이 엮여서 일본어족이라고 분류되긴 하는데 현재는 같은 나라니 고립어 아니냐하면..
한국어 제치고 세계에서 화자가 제일 많은 고립어가 되긴 하구요.
그냥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길고 짧은거랑 가독성이랑은 별 상관관계가 없구요
길이로만 따지면 한자는 1글자당 1개의 의미를 가진 단어니 짧기로는 제일 짧을테니까요
그렇다고 가독성이 우월 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획수가 많고 비슷한 글자가 많아
오독의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일본인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가독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의 시각애서 쓰면 쓰신글이 맞을지 모르지만. 그 나라의 문자와 언어는 그 나라에서 편한대로 잘 쓰여지는 대로 발전을 해 나가기에..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겁니다.
집사람이 일본인이라 제가 한자없이 히라가나로 보내면 읽는건 크게 문제가 없으니...
사람이라는게 글자를 하나 하나 읽지를 않고 대략적은 단어를 위주로 인식을 하기에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을겁니다.
한국어는 대부분이 한자를 한글자를 하나로 발음을 하는 상황이라 일본의 한자 문화가 이질감이 상당히 있지만.
일어를 하다보면 生きる、生かす、生まれる、生える、生ビール、人生、誕生、生地、
에 적힌 생이라는 글자가.. 다 다르게 읽혀지지만 일어를 하다 보면 그냥 어떻게 읽어 지는지 다 알죠.
이런경우는 한자를 일어로 잘 못읽는다면.. 차라리 히라가나로 적어놓는게 훨 가독성을 좋을겁니다.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의 입장에선 보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한글이 우수해서 한국에서 한자를 안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글이 우수해도 한자 못잃어 하면 아직도 한자 모르는 사람들이 신문 못읽었을 거고요, 순수 한글로 표기하자는 의지가 있어서 지금 한자병기가 사라진거죠.
이 class는 다음 method를 가진 generic class이며 static으로 선언된 instance를 갖는 singleton pattern 형태로...
개발자라면 영문혼용된 문장을 더 가독성있다고 느낄것인데 그렇다고해서 한글이 열등하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언어사용자의 습관이죠
한 때는 한글 최고~ 일본어는 왜 저따위~ 중국어는 타이핑 왜 저럼~ 했던 때가 있지만
지금은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자를 한글만 못하다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이 잘못 나가면 국뽕주의가 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고전겜 특히 패미콤 초기 게임들은 (아마도) 데이터 용량상 한자가 없이 전부 히라가나로 띄어쓰기 넣어서 표기했는데
직접 해보면 그냥 한자 있는게 더 읽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