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프리티어로 시작했습니다.
x64 피코서버 두대로 만족하다가 두세달전 우연히 arm 서버를 획득했습니다. 쓰다보니 그럴듯해서 유료사용자로 전환했습니다. 전환만 한거지 아직 무료 한계 사용량을 벗어날 이유는 없는 상황이구요. 며칠전 카드 결제 알림이 와서 보니 이번달 60만원, 다음달 10만원 털리게 됐습니다.
대시보드에 들어가 이유를 찾아보내 아래와 같았습니다.
* 가입 초반에 방화벽이 생김: 서버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서버 인스턴스에 달린 보안목록(이걸로 충분)을 설정했는데, 이후 이삼십분 후에 방화벽이 생성된 것으로 기록이 남아있음
* 방화벽은 시간당 3.8 싱가포르달러가 부과됨(프리티어에 포함되지 않음). 제가 만들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 방화벽이 생성되고 두세달간 사용량과 요금이 기록되다가 어느순간 0 이 됨. 이게 가장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 유료 사용자로 전환 후 즉시 방화벽 사용량 및 요금이 다시 기록되기 시작해서 결국 청구됨. 프리티어 시절의 사용량은 청구되지 않음
한국 오라클에 메일을 날려보니 싱가포르에서 결제된거니 그쪽에 문의하라고 합니다. 낮에 시간이 없어서 한글 그대로 보냈더니 답장엔 그냥 빌지만 있네요. 구글로 번역해서 보낼수도 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 방화벽이 자동으로 생긴거냐고 따지는 것이 유일한 논리인데 확신할수가 없어서요. 방화벽은 삭제했습니다.
ㅋㅋㅋㅋ 스테이씨의 lit 을 보며 마음을 풉니다.
https://twitter.com/polaroid0313/status/1731991916924088643
업계에 있지만 너무 비싼 가격 입니다;;
/ in iPad
클라우드는 리소스 없애도 1주일동안 매일 돈나가는지 확인해야됩니다.
프리티어 시절의 사용량은 청구되지 않음
이거는 처음 프리티어 가입하면 한달동안 유료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300 USD 크레딧을 줍니다.
크레딧을 다 쓰거나 한 달 지나면 유료서비스는 정지되죠..
저도 유료사용자로 사용한지 9개월쯤 되는데요, 직접 활성화 하지 않은 서비스가 추가된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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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찾아보니 기록이 이렇습니다(싱가포르달러). 제가 털린건 유료로 전환한 11월 이구요
- 2022/7월: 401
- 2022/8월: 64
- 2022/9월 부터 2023/3월: 매월 대략 2700
- 2023/4월 부터 2023/10월: 0
- 2023/11월: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