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터지는 바람에 우리나라 경제를 몰락시킨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숙청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전광석화로 하나회 숙청부터 한걸 보면..
진짜 제대로 하려면 자비없이 해야 한다는걸 다시 느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이때 이 두가지 개혁을 하지 못했었다면 IMF도 극복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반드시 다음 대통령이 되셔서 검찰개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IMF 가 그 시기에 터진 게 아니라, 김영삼 정부가 초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공보수석을 지낸 윤여준 전 청와대 정보수석의 말을 인용합니다.
"나는 김영삼 대통령이 경제에 대해 알았다면 외환위기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9165?sid=100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조선총독부 철거와 같이 많은 공이 있더라도, IMF가 어쩔수 없었던 일이었다고 하기엔 겪어도 되지 않을 일을 당시 우리나라가 너무 가혹하게 겪었습니다.
저걸 해줄 민주진영의 인물이 고 박원순 시장 이재명 대표 그리고 조국 전 장관 세분이 제일 빛났죠
그리고 하나회가 정말 무서운게 대한민국 군 명령체계 위에 있었고 10년 이상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했던 세력입니다. 그걸 숙청해 냈다는거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회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아마 대한민국은 군벌 후진국었을겁니다.
다만 검사들이 지금 그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김영삼처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척결 숙청해야 합니다.
dj의 당선은 피닉제의 활약 덕분이라 봅니다.
피닉제가 경선 불복하고 출마하지 않았으면 이회창이 해먹었을 겁니다
피닉제 없었으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없었을거라 봅니다
민주당이 대통령이 되었을떄는 국짐계열 애들이 똥볼 찰때 뿐이었어요
아무리 잘해도 민주당은 국짐계열에 비해 지지기반이 약하긴 합니다.
IMF가 터져도 김대중이 약 100만표 차이로 간신히 이겼어요
잘못 아신듯하네요.. 이대로 가면 김대중이 대통령이 유력하니 3담합당해서 넘어간거에요. 오죽하면 저랬겠냐???
그게 말이에요? 이낙연이 국짐당가면 오죽하면 그랬겠냐? 이거보다 더 어이가 없습니다..
삼당합당도 ys가 dj를 이기기위해 한 선택입니다. 보수를 이길수 없어서 한게 아니고요. 보수는 하나인데 진보가 둘이면 이길수 없을뿐입니다. 오로지 본인의 욕심에 의한 선택입니다.
하나회 숙청을 지나치게 과대평가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97년이 됐든 02년이 됐든 결국엔 숙청될 운명이였고 영삼이는 앞당긴거지요. 금융실명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그 시절에 했어도 하나회는 사라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대통령이 자기 자리를 위협할수 있는 권력 그것도 불법 권력을 두고 보고있겠습니까?
시기적으로 하나회는 없어질수 밖에 없던 단체입니다.
그대신 나라는 망하고 반란구테타의 주역들이 만든 그 당은 여전히 존재하고
나라를 장기적으로 망친 주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옥에 있을 거에요.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도 지금 보니 업적이고
첫 탈권위 대통령이었죠
싹 다 날려버려도 전혀 아무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가 좋아집니다.
검찰 개혁을 실행하지 못한것 이네요.
괴멸적 과실도 가져왔지만 그가 이룬 공은 그야말로 ys가 아니면 못했을 일이라 마냥 미워할 수가 없네요.
YS 말대로 김대중 노무현 시대가 안 온 것 뿐만 아니라
YS 정권도 끝까지 안 갔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박정희 쿠테타 보고 배운 전두환이가.. 쿠테타 했듯이.. 전두환 보고 배운 하나회 후배들이.. 가만 있었을까요 ?
왜 김영삼이 하나회를 정리했는지요ㅋㅋ
뭐 그렇다고 못했다는건 아닙니다.
그전엔 경상도가 야당의 지역이었는데...
나라팔아먹어도 국짐당이라는 동네로 바뀐거죠...
어릴적 부산 마산 이 야당의 도시라고 80년대에 들었어요...
대구 경북은 그때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지지 지역이었습니다. 노태우 득표율 보면 지금이랑 별 차이 없는 지역이죠. 전국에서 시민들이 피 흘리며 민주화를 외치던 시기에도 전두환 지지 지역이었으니까요. 괜히 대구 경북이 답없는 지역이 아니죠.(포항에서 학생들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하려고 했는데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취소됐다는 바로 그 지역입니다.)
다만 경남은 그 시절 민주성향이 우세한 지역이었는데 보수 우세 지역으로 비뀌었지만 그래도 대구 경북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면 안되는 지역입니다.
저도 YS 업적을 하나회 숙청이라 알고 있었다가 이번 영화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군부내의 사조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그걸 옆에서 봐온사람이라면, 군부정부를 끝내고 최초의 문민정부가 들어서는 입장에서 또다시 쿠데타를 염두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