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의 문제라기보단 조직문화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저렇게 상사들 따라다니는 사람이라고 좋아서 따라다니겠나요?
다 야망 있고 승진욕심 큰 사람들이 짜증나고 엿같아도 가서 꼰대들 비위 맞춰주는거지..
삼전 다니는 제 친구 말로만 들으면 요즘은 저런 문화 없다고는 하던데
부서마다 차이가 있나보군요. 하긴 삼전이 동네 전파사도 아니고...


성별의 문제라기보단 조직문화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저렇게 상사들 따라다니는 사람이라고 좋아서 따라다니겠나요?
다 야망 있고 승진욕심 큰 사람들이 짜증나고 엿같아도 가서 꼰대들 비위 맞춰주는거지..
삼전 다니는 제 친구 말로만 들으면 요즘은 저런 문화 없다고는 하던데
부서마다 차이가 있나보군요. 하긴 삼전이 동네 전파사도 아니고...
박사 출신 윗사람들 하는 큰 과제도 열심히 보조했다는 거 보니 일적으로도 합격 같습니다!
위 글의 내용이 100% 사실이라고 하면.
"일로 평가" 한 것이긴 하지 않나요?
단지 회식 열심히 쫓아 다니고, 골프 라운딩 같이 쫓아다녀서 발탁승진 했다는게 아니고.
그런 기회에서 열심히 어필하며, '큰 과제' 를 맡았고, 업무 실적이 좋아서.
그래서 발탁 승진을 했다는 것으로 읽히는데요.
참 뭐같은 일이지만 진짜 저런 경우가 많아요..
맞는 말씀이신데.. AI 상사가 오지 않는 이상 사람이 하는 일이라 팔은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만히 본인일만 하겠다는 사람에게 새로운 일은 잘 안 줍니다 적극성이라는것은 어느 조직에도 모두 반영 됩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다. 라는 대법원 판결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회식이후 퇴근할때 교통사고 당했어도, 산재로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구요.
즉,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임은 확실하고, 다만 그것이 자율참여 인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그 회식에서 내가 하고 싶다는 어필을 많이 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일을 받았는데, 잘했다.
그래서 잘 평가 받았다.로 결론이 나야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저 글엔 남 vs 여 이지만, 실제 직장에서는 안 그런 경우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키울 사람한테는 크고 중요하고 성공확률도 높은 일을 줍니다.
일로 평가하는 거 맞는 거죠..
본인이 상사 위치에 있으면 일 어떻게 주실것같으신가요.
누가 더 적임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맡겨 달라고 하는 사람한테 맡기지 않나요? 아니면 제비뽑기로 맡기나요?
그리고 열심히 해서 실적을 잘 냈으면 보상(승진) 받는게 당연한 거구요
일 맡겨 달라, 잘하겠다고 하는 사람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중요한 일을 맡기는 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승진을 빨리 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사람한테 일 맡기고 성과 나오면 승진 시켜주는 것에 대해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성과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에는 불만이 큽니다)
사회생활 기본중에 기본은 조직의 적응입니다.
소통도 업무의 주요한 한 부분입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하겠다는 사람을 붙여 놓으면 시너지가 나지만
보릿자루같은 사람을 붙여두면 업무가 개판되고 회사는 망합니다.
미국도 동일하고 유럽도 동일합니다. 정확히는 잘되는 회사는 전부 저렇게 하겠다는 사람에게 중책을 맞깁니다.
윗사람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일을 줘야 성공률이 높으니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만하는 사람과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중 누가 더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하는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사람이 내 취향이라서요 라고 한게 아니면
그걸 외적 평가라고 보는 것도 문제죠
사람을 그냥 보면 얘가 더 일을 잘한다가 나옵니까? ㅋㅋ
그걸 저 글쓴 분은 회식과 골프 라는 곳에서 공간과 홍보의 기회를 만드는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 거고, 어떤 사람은 담배를 안펴도 같이 담배를 피러 나기고, 그게 싫다면 업부 내에서라도 찾아봐야죠.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사가 만사이긴 합니다. 어떤 식으로던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고 이름을 알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에서 누구와 일을 해야 할지는 매우 명확하지 않나 싶어요.
저런 적극성과 사교성으로 평소에도 조직 내에서 평판이 좋았을거라고 봐야죠
일 잘하는 거죠.
뭐가 먼저냐의 문제이긴 한데, 실제로 굴러가는 일을 보면 결국 저런 사람들의 일이 매끄럽죠.
윗사람 비위 맞추는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평가해야하나? 하고 생각하면 그건 좀 아니지 싶네요
본인이 노력해서 실적쌓아올리고 실적은 실적대로 있고
담당 임원한테도 맞춰주면서까지 노력하는거로 유리천장 얘기하면 안될거같네요
윗사람이 밀어줘서 실적이 좋았다고 하잖아요...
술자리에서 좋은 과제 따냈다고도 말하고
그걸 정당한 노력이라고 하면 좀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능력없는 사람 밀어줘봐야 성과가 나오지 않지요 하지만 조직에서 어떤 사람을 밀어주는 이유가
술자리나 골프 따라다니는게 이뻐서라면 그게 공정한 건가요?
어려운일이라고 이야기하신건 큰과제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탐나는 과제는 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걸 술자리에서 잘보여서 따낸것이 역시 공정한 건가요?
저런 사람에게 좋은일이 가는게 현실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만 권장할만한 일도 자랑할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런걸 노력이라고 하신다면 노력이라는게 너무 폄하된것 아닌가 합니다.
비리 저지르는게 아닌 이상 뭐가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게 현실이고 역사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저는 저런 노력을 포기하고 능력 위주로 회사 생활하는 타입입니다만, 저런 행위가 왜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도 인간들이 각자의 노력으로 이런 저런 관계를 가지면서 굴러가는 곳인데 말이죠.
중요한 일을 맡기는 윗사람도 없을거 같은데요...
골프 따라다니는 비용 대기 어려워서 안하고는 있는데
기본 업무가 어느정도 된다고 하면
저런걸 잘하는것도 능력입니다...
큰 과제 받아서 열심히 했으니 승진하는거죠
괜찮냐고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하긴 하네요. 디자인 팀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이긴 합니다만 드라이하게 보자면 적절하지 못해보이긴 하죠. 일을 더 잘해서 뽑혔는지에 대해서는 짤 주인공도 모르는거 같고
특히나 윗사람에게 잘보여서 일 따냈다고 당연하게 말하는거면 뭐..
대기업 임원진은 남성들이 대부분인데, 젊은 여직원들이 저렇게 회식 주말 등산 라운딩 등등 따라다니면
무슨 소문 나는지 알긴 하냐 라는 댓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무슨말인지 알것같기도 하면서.. 참.. 답답하네요
남자들이 대부분일텐데 여자 몇몇이 가는것도 부담스럽긴 할거에요 여자 입장에선
그걸 뚫고 사바사바를 잘해야 된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어쨋든 디스어벤티지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현실적으로야 어쩔 수 없긴 한데 위 짤을 보면 대놓고 정치질로 업무 따낸거라고 자랑한거라.. 어쩔 수 없다와 당연하니까 좋다 라고 말하는거와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인맥형성이라고 돌려 말한다고 해도 결국 인간관계를 이용해서 일을 따낸건 변함이 없죠..
저게 사내일이니까 좀 흐려보이는거지 만약 회사 vs 회사의 일이라고 가정하고, 특정 회사가 접대를 통해 일을 따낸다고 보면 좋지 않게 보이겠죠. 또는 원청회사와 관련있는 사람을 이용해서 일을 따낸다거나요. 설사 뒷돈이 오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죠.
아니면 남녀를 바꿔서 여성이 외모로 어필해서 일을 따낸다면.. 저 짤의 주인공도 외모도 능력이다 라고 받아들일까요
접대 말 이미지가 나빠서 그렇지 그게 무조건적으로 나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선만 넘지 않는다면 인간관계 형성의 장이자 회사어필의 장이 될 수 있는거죠. 접대는 무조건 나쁜거야!라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유토피아적 사상 아닐까요?
가능한 범위와 아닌 범위가 있겠으나, 어쨋든 가불가를 떠나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그것이 개선되어야 할 사항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하니까요.
제가볼떈 저런 문화는 개선되어야 할 문화라고 보이기에 그러는겁니다.
위에 제가 예시를 써놓은것처럼 여성이 외모로서 상사의 이쁨을 받아 승진을 계속한다면 그걸 능력이라고 받아들일 남자는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거든요. 접대건 외모어필이건 상사를 만족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해서 일을 따낸다는건 동일하죠.
사람이 끼는 일에 외모가 영향을 안미칠까요? 외모는 대표적으로 사람의 호감을 사는 요인입니다.
채용단계에서부터 외모가 영향을 미치죠.
그 외모를 이용해서 얼마나 어필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갈리겠지만요.
그리고 엄연히 삼전에 공식적으로 상사에게 잘보이면 일을 더 주냐고 물어보면..아니라고 답할겁니다. 하지만 일어나는 일이죠.
삼전에서 외모보고 일을 안준다는것도 추측 아닌가요?
궁금한게.. 상사에게 잘보이고 라운딩 쫒아가서 일 따내는건 정당히지만, 외모때문에 일 뺏겨도 "그건 일반적인 일이 아니니 정당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건 상사 마음이죠.
결국 핵심은 상사 마음에 들었느냐 아니냐 아닌가요?
외모보고 일 맡겼는데 일 잘하면 된다.. 라는거 아닐까요
결국 기회를 줄떄 공정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는겁니다.
일을 잘할지 안잘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걸 결정하는 요인이 결국 상사에게 손비벼서 따내냐, 외모로 어필해서 따내냐의 차이일 뿐이죠
현실적으로 누구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상사는 누가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눈에 익은 사람에게 줄 수도 있죠. 그게 현실이기도 하고요
근데 같은 이야기로, 상사가 외모에 호감을 가져서 일을 줄 수도 있는겁니다.
그건 정하는게 상사 마음이죠. 라운딩 쫒아다닌다고 상사가 일을 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것 처럼요.
회식에 많이 나온다고 일을 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결국 책임자가 정하는 순위이고, 결과적으로 일만 잘하면 된다라는 논리를 유지한다면 외모보고 일 줘도 일 잘하면 그만 아닐까요? 일 못하면 그건 그때 문제가 되는거고요.
상사에게 손 잘비비는 사람이 업무능력에 있어서 잘할거라는 당위성은 없습니다. 만약 당위성이 있다면 내향적인 사람은 태생적으로 일을 못한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사교성도 외모로 어필하는 사람이 사교성이 떨어질까요? 그것도 사교성이 높은건 마찬가지입니다. 라운딩을 하느냐 애교를 부리느냐의 차이죠
외모도 출중하고 업무능력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외모원툴로 업무능력 안보고 업무를 주지는 않을걸요 더군다나 대기업이면요 중소기업도 그렇게 일 안줘요
본문에도 어필많이했다고하는데 이걸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 짤의 내용을 보세요. 상사에게 손비벼서 일따냈고, 상사들의 지원을 받았다는게 핵심 주장입니다.
애교부려서 일따낸거랑 근본적으론 차이가 없죠. 일이야 맡은 후 잘하면 그만이고
손비비는게 당연히 그런 어필도 들어갑니다. 아부하고 친한척 비벼서 일 달라고 하는거죠. 일 달라고 어필하는게 아니면 손비비는 의미가 없잖아요
같은 상황에서 여자가 애교떨면서 나도 일좀 줘라 라고 하는거랑 역시나 차이가 없다는거죠
그럼 여자가 상사와 술마시고 애교로 비비면서 나도 일 잘하니까 일 달라고 어필 해서 일 따낸다면 그건 정당한 능력이냐는게 제 물음이라는겁니다.
위 두 경우를 다르게 본다는거 자체가 차별적이라는겁니다. 왜 다를까요? 결국 어필한건 동일하잖아요. 중요한건 어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잘할자신있다고 어필하는거랑 외모 애교믿고 나뽑아줘잉 하는거랑 같다고요?
애교를 부렸을뿐이지 그 사람도 일을 잘할 수 있죠. 애교를 부리면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상사에게 사교적으로 잘보이면서 업무적으로 어필한다" 는 동일한 상황 아닌가요..? 과정이 라운딩이냐 애교이냐 차이일뿐이죠
아니면 남녀를 바꿔서 여성이 외모로 어필해서 일을 따낸다면.. 저 짤의 주인공도 외모도 능력이다 라고 받아들일까요 <-님 댓글입니다
그럼 회식 쫒아가고 라운딩 쫒아가면 일 할 준비가 되어있는건가요 (...) 회식이나 라운딩이나 엄밀히 말해서 일의 수행능력에 별 상관이 없습니다. 사교적이라는걸 드러낼 수 있다라는 것 말곤 없죠. 물론 사교성이 필요한 일일 수도 있겠죠
근데 사교적인걸 드러내는 방법은 회식이나 라운딩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모르는 나이많은 상사에게 외모를 이용해서 비비는것도 충분히 사교적인거죠.
결국 일만 잘하면 되는거고, 일 할 기회를 어떻게 부여받느냐의 문제인게 아닐까요?
사교적인 행위로 일을 부여받는건 동일하죠
이것조차 잘못됐다고 하시면 유토피아를 꿈꾸시는건가요?
네 그러니까 외모로 비비면서 업무 맡아보겠다라고 하면 그건 정당한건지 물은겁니다.
술자리건 라운딩이건 애교건, 업무를 맡아보겠다라고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면 애교부리면서 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걸 계속 정당하지 않다라고 하는거면 결국 "외모때문에 일을 따낸다" 라는 의심때문이겠죠.
반대로 회식 라운딩 쫒아가서 일 따내는 사람에게도 의심이 안돌아갈까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 예전 다니던 대기업에선 팀장급이 직원들이랑 등산 다니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협력사랑 가더라구요....
미혼때는 소문 신경써야 하고 기혼이 되면 육아때문에 아예 갈 수가 없죠. 업무시간 후에 저런 자리자체를 갈 수 있다는게 싱글이거나 외벌이거나 맞벌이여도 부인이 육아를 전적으로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저런 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저츨산인 겁니다.
/Vollago
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거죠.
그런 태도가 술자리나 골프같은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도 보여진거고요.
저 정도로 적극적이면 제3자 입장에선 일을 줘도 되는지, 도와줘도 되는지 판단하기 쉽습니다.
많은 경우 이런 사람들이 일도 잘 했습니다.
같은 경력이어도 경험치가 다르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관계도 중요하더라구요.
팔이란게 안으로 굽기 마련인데...중요한 상황에 내 쪽으로 굽혀진다면 이는 곧 업무 성과로 이어지겠죠.
이건 내부 직원 관계 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친분이 있으면 여러모로 확실히 일하기가 편해요.
심지어 퇴사 후에도 도움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아 마지막 줄에서 설득 당했습니다 ㅠㅠ
발탁 된 후에 수행능력 예상하고 발탁하는 거구요
비슷한 능력이라면 능력 외 플러스 알파도 고려할 거 같습니다
발탁 대상의 개인사에 감정이입이 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회식자리라 하더라도 저렇게 업무에 대한 적극성을 보이면 이뻐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연구직도 사회생활, 정치활동이 필요한데, 연구직렬이 아니면 저런 사회성은 거래처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기업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주말마다 출동대기하는 책임말/수석급 널렸습니다.
더 나가면,, 저런사람 밑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네요...
"회식은 사회생활의 기본이고, 윗사람에게 잘보여서 승진이나 더 좋은 업무를 따내는건 당연한건데.."
회식 참석하고 주말 골프 따라다니니 너 기특하다며 그 직원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면 그건 불합리한게 맞습니다.
저 작성자 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 조직문화에 만연해있고 심심치않게 나오는 사안이라 가져와봤습니다.
본문 속 주인공이 외적인 일 말고 업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고 믿겠습니다. 근데 고개가 갸웃거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클량 평균 나이대 생각하면 회사 윗분들이 주로 어떤 스탠스를 더 취하는지 알 것 같긴 한데.. 좀 씁쓸합니다.
일을 얼마나 잘 했든 저렇게 해야 승진하는 회사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아요.
잡코리아에 이력서만 올려둔 사람의 차이죠
실력 있는 사람을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사지원서를 낸 사람들을 뽑죠
혼자 유리천장이니 뭐니 하며 남탓해봤자 본인만 뒤쳐지죠.
물론 업무성과로만 평가하는게 맞지만 그런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본인이 사장해서 그런 환경을 만들던가요
2. 막상 맡겨보면 저렇게 술자리도 갖고, 골프도 치고 하는 사람이 일도 매끄럽게 잘 진행하는 경우 많음. 적극성이 부족한 사람은 일이 제대로 진행이 안될 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지 버벅대는 경우 꽤 있음.
3. 일 잘하는 사람의 정의가 그냥 주어진 일을 잘하는 사람이냐, 일을 따내고 그 일을 잘 진행해서 마무리까지 잘 하는 사람이냐를 따져 본다면 직급이 올라갈수록 후자의 비중이 올라감.
4. 글쓴이는 이런 기준에서 보면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보임.
그만한 성과를 냈으니 고과도 받고 추천도 받고 발발탁이 된거겠죠.
업무일 잘하는 사람보다
저런식의 술자리 쫒아다니고 골프 따라다니는 줄서기 잘하는 사람을 더 밀어주는 문화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필하는 방법으로 일의 능력보다 다른걸 우선시 하는게 여전한 현실세계라 씁쓸하죠
골프, 술자리'도' 따라다니면서 업무적으로 인정받아 발탁되었다 (O)
인간이 하는 일인데 업무만 놓고 평가하기는 어렵죠
바람직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저것도 능력이고, 저는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요.
지금이야 비슷한 업무 하면서 일 외적으로 평가받는다고 하겠지만,
연차가 쌓이고 업무 범위가 늘어가면서 저렇게 쌓인 인맥이 넓고 두터워지면서 업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겠죠...
부하직원은 아니지만 대기업임원이나 교수 기업체 사장 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감을 받기 위해서
여자들 있는 룸싸롱인지 단란주점인지 이런 곳 데리고 가더군요.
그런데 안데리고 가면 좋은 일감을 받기 힘들다고 하면서요.
없는 돈 털어서 골프도 배우고 골프장가면 비용도 다 내주고 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일감을 따내는 것도 능력이긴 하죠.
특히 제조업 스타일의 한국기업에서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술먹고 형님,아우,충성하는 문화는 남성위주 조직에서 비롯된 점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워낙 뿌리깊어 쉽진 않겠지만 술자리 전우애 문화는 시대에따라 조금 바뀌어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밥이나 술을 먹고 대화하면서 동질감이나 신뢰가 쌓이는거죠 ㅎ
저 글만 보면 자기가 자기 일 잘했다고 쓴거니 주관적인거죠.. 남이 일 못한다고 평가해도 본인한텐 후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그리고 저 글만 놓고 보면 여자 vs 남자 문제지만 동일한 조건 남자 vs 남자 인 경우도 많습니다.
성과잘나올거 같은 (사실은 와꾸가 좋은...이죠. 보고하기 좋은) 과제니까 결과가 잘나온거지 본인이 잘해서 잘나온줄 아는군요.
자기가 잘 부릴수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밀어주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 같아도 저 글쓴이를 승진 시키겠습니다.
뭔가 자신은 공정할것 같은 댓글들이 많은데
당장 밑에 2명만 있어도 나랑 잘 맞는 사람 밀어줄거잖아요~
정 회사 문화가 맘에 안들면 나가면 되는거죠.
기회를 자기가 잘 만들었으면... 장기적으로 머리가 있으면 조용히 있어야죠 블라에 왜올려요 ㅋㅋ
저정도로 치밀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갑자기 '내가 잘못된 거야?' 이런 생각 들지도 않아요 ㅋㅋ
들더라도 어따 글 쓸 생각 하지도 않구요
이게 지금 한국의 많은 사회적인 문제의 시발점인데요, 문제를 자기가 마음대로 정의를 합니다.
/Vollago
이런거 다 신경 끄고 일 하겠다고 하면 실력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이상 진급 못합니다.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에요.
영업 뿐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에서 협업, 신뢰,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중요 업무역량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저런 적극성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통한 업무상 협력관계도 바로 그 업무역량에 포함되죠.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이 바보 취급 받나봅니다.
술자리, 등산, 골프 없이 같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이뤄내면 됩니다.
그게 술자리든 꽂꽂이든 카톡 플러팅이든 결과만 내놓으면 되는 거고, 저 사람은 협업과 신뢰를 쌓기 위해 술자리 등산 골프를 선택한 거고요.
밑에 직원한테 뭘 시켰는데, 잘못되면 내가 x되는 상황이라면 안맡기죠. 그리고 입장 바꿔서, 내가 사원대리라도 나한테 피해 안끼치고, 맞춰주고, 잘해주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일 좀 잘한다고 맨날 갈구고, 지랄하고, 성격 개거지같은 상사하고는 같이 가기 힘들죠. 모두 사람이니까요.
회사 안에서 업무시간에 그런 기회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내가 이런이런 프로젝트 하고 싶다고 꾸준히 제안하시면 돼요.
회식 자리에서 하는 건 나쁘고 일과시간에 따로 만나서 상사에게 얘기하는 건 안나쁜건가요?
저기서 ’술‘을 ’내가 좋아하는 커피‘로 바꾸고 ’술 좋아하는 상사‘를 ’커피 싫어하는 상사‘로 바꾸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았을끼요?
1. 얘는 일 시키면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느낌이 드는 적극적인 자세의 사람
2. 나와의 시간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시키는 것만 하는 소극적인 자세의 사람
누구랑 일하고 싶을까요?
본인이 상사라면 당연히 1번인 사람을 부하직원으로 두고 싶을거면서...
블라인드에나 쓰는 이유가 있죠.
일을 잘했는지는 자기 칭찬이니 알 수 없는 거고, 업무 외적으로 상사 비위 맞춰주고 일 따냈다는 걸 자랑한다는게 참..... 한심해보이는데요.
더구나 유리천장 이야기까지 하며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건, 찌질함의 극치네요.
여직원이 술자리와 주말에 상사 따라다니면서 저걸 똑같이 해야 공평해진다구요.....?
일반 직원 레벨에는 유리천장이 많지 않다고 보는데, 저 회사 저 부서에는 유리천장이 있는게 확실하네요.
공무원.군인.검사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이고
큰 사업장에 알바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할 때 저런 직원이 정규직이 되는 것이 당연하지요.
저런 정도의 승진이나 일에 대해 열정이 없는 직원들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월급 루팡'입니다.
당신이 사용자이고 사장이고 팀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누구를 승진시킬까요?
자식이 여럿이라면 자식간에도 저런 모양으로 부모의 선택이 갈라집니다.
윗 사람들도 성과, 실적 신경 쓰는데 말이죠.
성과나 실력 등 다른게 대강 비슷하면 윗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을 더 챙길 수 밖에요.
확실한 성과 차이를 내던가, 아니면 평균은 하고 윗사람들과도 잘 지내면 되는데,
성과도 대충, 윗사람들과도 대충, 그러면서 욕심은 많은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삼전은 남에 회사에고, 상황도 잘 모르니 여기까지만..
근데 위에 제목 이미지 따로 내용 이미지 따로 던데 한글 캡처가 아닌가... 삼전 얘기는 맞아요?
저는 페미를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여성피해망상주의자라 생각합니다
회사의 경우 유리천장이니 뭐니 만들어내서 남성이 지배하는 시대에 여성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행동 /태도 /노력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기적이고 편하게 편승하려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밀려나는게 정답입니다
-> 이게 우리사회의 문제일까요? ㅎㅎㅎㅎ
여직원이 남직원과 똑같이 업무 끝나고 회식 다 참석하고 골프치고 비위 맞추고 일도 잘했는데도 결정적인 순간 소외되는게 유리천장 문제가 되죠.
근데 저건 너무 사회적 병폐라서 그거 참여 안했다고 여자들 까고 싶진 않네요.
여직원들중에 일 잘하는 여직원은 승진 잘했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제가 퇴사하기전에도 저런거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요;;
술자리 진짜 많이 갖긴 했지만 술자리 잘한다고 승진시켜줄만큼 핫바지 회사가 아니었던 경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사회적 관계 속에서 비롯되는 정성적인 요소들이 작용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승진은 오로지 업무 성과로만 측정되어야 한다. 합리적인 얘기같지만, 인간은 로보트가 아니기에
그렇게 결정되는 조직은 없고 오히려 사회적 관계(유대관계)에 더 영향을 받는다는게 불편한 진실 입니다.
업무성과로 차이를 보이려면 정말 타고난 능력이 있거나, 남들보다 휠씬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당연히 이런 부류의 직원들 또한 진급이 잘됩니다.
하지만 업무성과로 진급하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서는 소수일 것으로 생각되며
대부분은 평균보다 나은 업무성과 + 사회적 유대관계의 합계로 이뤄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에서 말한 것보다 더 승진에 영향을 주는 건 관운인 거 같아요.
내가 진급할 시점에 승격 가능성이 높은 보직의 자리가 공석이거나 승격인원이 전년 대비 갑자기 늘거나,
매우 친한 상사가 조직장으로 부임하는 등 ...
결론적으로 업무성과 + 사회적 유대관계 + 관운이 모두 맞아 떨어져야 하죠.
누군가에겐 쉽고, 누군가에겐 어떤 것보다 어려운...
이런 시스템에 맞지 않다면 일찍 다른 방향을 잡고, 전문지식 또는 재테크 연마에 시간을 들이는게 현명할 수도요.
전 애초에 저런 사고방식으로 뇌가 돌아가지 않아서.... 기업 자체를 포기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