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면 회사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저에대한 않좋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로인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무시 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회사를 다닌다면 매달 따박따박 월급을 받아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겠지만 몸과 정신이 많이 힘듭니다. 주변 친구들은 나오면 밖은 지옥이라하며 참고 다니라하지만 다른일하며 마음의 안정을 추구하고싶기도 합니다.
밖에 나오면 할 수 있는일은 글쎄요…..딱히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거기서 거기 어떤일을 해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있다는 생각으로 참고 견뎌야할까요. 아니면 좀 여유를 가지고 살수있게 다른일을 알아볼까요. 부양가족은 없습니다.
막무가내로 나가면 짠하게 됩니다.
다니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과감하게(?) 던지세요.
저는 그냥 뇌빼고 대충 잘리지않을정도로 열심히하면서 다니는 중입니다.
뇌빼고 다니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더라구요.
그게 아닌 경우는 진짜 푹 쉬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경제가 탄탄하면 되구요.
아니면 정말 아무 알바라도 하시면 되긴 하는데,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알바 구하기도 쉽지 않아요.
고과에 대한 욕심만 놓아놓고 마음편히 다니다 보면 ,, 조직이나 환경이 변할수도 있고 살길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면 퇴사하는게 낫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계 좋소기업에서 존버한 경험이 있는데 트라우마 만 생기더군요..
어차피 싸워봤자 고과 C 맞음되지 하면서..
참고 지내면 나중에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습니다... 갈등의 가장 빠른 해결책은 싸움이라는걸 나중에 꺠달았죠
참거나 피하면 당하는 사람만 호구되는게 세상사죠...책이나 인터넷에서는 참고 지내라지만 그건 개소리라는 걸
경험으로 체득했습니다...
위로금이라도 주는 회사면 적당히 쇼부쳐서 권고사직으로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 in mobile
전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 퇴사하고 2년이 딱 지날 시점에 다행히 경력을 알아주는 곳이 있어서 들어 가게 됐지만 이마저도 안됐더라면 지금쯤은 어떤 상황이 닥쳤을지 섬칫합니다
일단 이력서 자기소개서부터 철저히 준비 하시고 증명사진은 잘하는곳에 가서 비싸더라도 찍으세요
아직 그 나이면 더 늦기전에 갈아 타시든 다른 길로 가시든 짧게나마 여유는 있어 보이는데 그게 길어지면 거기서 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처음에 꼬투리를 잡을 때 싸우고 지롤해야지 ,,처음이니까 하고 넘어갔더니 ,, 그게 시작 포인트 였더군요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회사에서 일부러 만만한지 간보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이게 안좋은게 주변에 소문나면서 주변 양아치들이 같이 몰려듭니다...
그냥 다니세요. 옆에사람 뭔 상관인가요. 원래 철면피깔고 다니는 겁니다.
저도 앞으로 10-15년 예상하고 있어서
투자 올인합니다. 그까짓 연봉 투자로 벌어본다.
이직 자리 확정되기 전에 회사는 떠밀때까지 버티시구요.
회사에 정 떨어졌으면
‘오늘부터 회사가 주는 돈은 내 이직을 위한 장려금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칼퇴하시고 적당히 일하면서
뻔뻔하게 버티시면 됩니다.
가족 거느린거 아니면 40에 무서울게 뭐 있나요.
40중이면... 좀 짧아도 할건 했고, 갑자기 건강등 뭔일이 나서 얼마 안남았심 선고도 받을 수 있고요.
40중이면... 좀 길게보고 버텨도 좋고, 후배들 위해서라도 나쁜 놈 하나 붙잡고 박살내도 좋은 나이라 봅니다. 너무 진지하게는 말고요.
오늘...1.4년 일한 현장 떠나서 내년부터 딴 현장 작업 들어가자고 하는데 저쪽이 원하는게 제가 20년전에 하던 분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파견 사장님께, 그래 시키면 한다. 공부하면 되지. 근데 내가 최근 쭉 쌓던거 하던거랑 많이 벗어나니 저쪽에서 나 많이 가르쳐야할거고, 효율 안나올 수도 있고, 내가 영안맞아서 헤매다 파토 낼수도 있다. 그게 회사에서 지를만 하면 그렇게 해도 된다. 근데 리스크 지는 만큼 보상을 더 요구하던가, 아니면 내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로 제시하는 방법도 있을거다... 라고 질러놨더니, 좀 전에 그쪽하고 재 협의해서 제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과 나왔더군요. 그게 서로 좋잖아요...
/48세, 불가피하게 왜노자, 파견SI, 오늘 걍 나와서 하루쉰... 주말마다 온갖약 받기와 검사가 돌아오는 직장인.
제가 느끼기에는 가족이 리스크 처럼 보였습니다. 참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데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2. 나올 결정을 하셨다면 이제부턴 두려울게 없죠?
나와서 뭘 하실지 결정하실때까지 맘편하게 다니세요
퇴직금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시간을 만들어 이직이던 사업거리던 찾으세요.
3. 나오셔서 하실것이 사업이시라면 다니면서 런칭하세요
런칭하는 과정에서 시원치 않았다면 2로 돌아가세요
이직이시라면 바로 퇴사하세요.
요.
조직의 구성원으로 안에 있을 땐 모르지만, 밖은 생각보다 춥고 배고픈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