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어준의 겸손에서 연동형하면 민주당 지지율40%(예시) 공중분해되어 국짐위성정당만 좋은일 시키는 거라 표를 보여줬는데 이건 100%비현실적인 예에 불과 합니다.
40%의 민주당지지율이 민주당에 투표하지 않고 다른 진보정당으로 흩어지는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진보정당이란 열린민주당, 송영길당, 용혜인당, 그리고 조국신당, 민주정당과 색깔이 비슷한 부류입니다.
정의당과 비슷한 부류는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도 정의당 얘기를 해서 후술 합니다.)
그리고 연동형을 하게 된다면 지난 총선처럼 아예 정당투표용지에 제외시켜 민주당 찍을 여지가 없습니다.
이변에 연동형이 시행된다면 지난총선에서는 민주당주축하에 비례정당이 만들어 졌다면
차기총선에서는 진보정당들이 자발적으로 황종연횡을 통해 더불어시민당같은 규모있는 진보신당이 만들어 질 것으로 봅니다.
현재 구제화된 진보정당은 열린민주당, 송영길신당(예고),용혜인정당, 여기에 조국신당이 만들어 져 앞의 3당과 합치면
더불어시민당이상의 파급력을 생길것이고 그럼 민주당지지율 40% 상당부분 흡수 할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위성정당 못만들었어 민주담만 큰 피해본다는 생각은 기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되면 조국신당같은 원내야당이 있는게 좋습니다.
정권 교체후 각종 특검을 하자가 할텐데 그때 특검검사 추천은 야당 몫입니다.
그리고 각권련기관 산하의 위원회에 야당몫이 많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18진상규명하는 조직에 518을 폄훼하는 야당몫의 위원이 선출되는 것을 무저항으로 임명되는 꼴은
더이상 안봐도 될 것입니다.
글 촛점이 연동형맞춰지다 보니 연동형 강력한 주장자로 오해하실테인데, 전 하면 좋고 수준입니다.
제가 보는 병립형과 연동형의 차이는
병립형은 이재명체제로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보자.
연동형은 민주당혼자 수구토왜을 상대하느니 범진보로 연합해서 싸우자.
예를 들어 윤석열정권에 대한 강력한 공세를 민주당이 잘할까요, 조국신당이 잘할까요?
그리고 민주당지지자들은 강력하게 원하는 법안이지만 중도층은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법안 리더쉽있게 추진할 정당은
민주당보다 조국신당이 너 낫지 않을까요?
물론 둘다 민주당이 지지를 해줘야 가능한 것들이지만..
이번 최강욱전의원 암컷발언에 이재명대표체제마저 크게 물러나 이재명대표 입으로 그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최강욱전의원 중징계 발표하는 이재명대표모습에서 민주당만으론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암컷발언을 두고 뭐가 잘못되었는데 이 정도 패러디 표현도 못하느냐고 되받아칠 수 있는 그런 강력한 정당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병립형으로 한다고 해도 별 불만은 없습니다. 좀 안타까울 정도고요
하여튼 진보사이트 유투버댓글에서 흔하게 보이는 연동형지지정치인과 논객은 수박어쩌고 하면서 매국노 취급하는게
너무 안타까워 오랫만에 장문 글 써 보았습니다.
연동형이란 제도가 위성정당이 나오는 맹점때문에 실패한 제도같아요.
그 맹점때문이라도 새로운 제도에 대한 연구가 이번 국회시작부터 있었어야 했죠
왜 할일을 안하고 요새 난리치는지 모르겠네요
보장은 누가하나요?
조정훈같은꼴 보라구요?
송영길과 조국은 그렇다쳐도 하부에 붙는 인원의 선명성은 아무도 보장못합니다.
그나마 시스템 체계라도 있는 민주당이 낫죠.
이미 실패한거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연동형가면 민주당은 위성 내야되고,
병립형가면 그냥 각자 뽑고싶은 당 뽑으면 되는거죠.
송영길이나 조국 신당이 과거 정의당 포지션만 가져가도 의미가 있겠죠.
그들이 유권자에게 제대로 소구하기만 한다면 상당한 비례 의석을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
그 일례로 지지난 총선 까지만 해도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진보정당에 표를 주는 것이 민주당 지지자의 소양처럼 여겨지기도 했고 실제로 효능도 있었습니다.
지금 시점에 소수 정당이 존립위기가 온 것은 그들이 불러온 문제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용혜인 의원과 민주당 탈당 정치인, 재야인사들이 잘 준비한다면 병립형 아래에서도 충분한 의석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진보 연합이 협력한다는 자신감은 어느 곳간에서 나오는 건가요?
진보라고 하지만 각자 1차적으로 원하는 기치가 너무 달라요. 게다가 양보할 생각도 없어요.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연합한다. 라는 말도 멍청한 말인게
일제 시대에 앞잡이들은 적이 누군지 몰라서 그랬나요??
하나의 민주당으로 힘을 모아도 지금과 같이 과반이 수박이면 좋아질게 없습니다.
그럴 경우 제3의 진보정당이 더 힘을 쓰는게 구도상으로는 좋습니다.
다만 제3의 진보정당 역시 제대로 일을 하는 정당이 될거라는 보장이 없지요.
지금으로선 모두게 불확실해요...... 안타깝지요.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졌습니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죠?
캐비넷 열릴게 그득하면 어차피 도움1도 안되는걸요.
아이쿠죄송요. 원글님께 댓글단다는게 그만 실수로 ㅠ
민주당 의원 중에서 정의당에 저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저런 소리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의 자산과 능력으로 승부를 봐야지 무슨 우리 서로 친척이니까 좀 도와주세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지지자들은 이제 더 이상 비례표를 소모하고싶어하지 않아요. 지금 같은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더 그렇죠.
그런데 용혜인 의원만 보고 그 당에 표를 줄 수 있을까요?
글쎄요. 거부감만 드네요. 그럴바엔 그냥 민주당에 비례 표를 주겠습니다.
나는 서울우유 사먹고 싶은데,
다른 우유 중에 고르라면
그것이 좀 더 민의를 왜곡하는 것이 아닐까요?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윤석열탄핵
그리고 연동형 지지하면 수박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탄희와 같은 스탠스이기 때문이죠.
왜 민주당 당대표에게만 뭐라하고
국짐에게는 뭐라 안하나요?
병립형이든 연동형이든 국짐이 찬성해야 가능한데..
연동형이 더 명분이 있지만 국짐이 안하잖아요...
국짐을 공격해야 하는데 민주당 당대표 공격해서 힘빼기 하니까 욕먹죠.
송 용 열린 조국 찍고싶은 사람은 비례 찍으면 될 일입니다.
그게 병립형이죠. 열심히 정당활동하고 당 알려서 표 받으심 돼요.
민주당으로 갈 표 나눠서 비례정당 키울게 아니라 본인들이 해야죠.
지금껏 온갖 이슈 혼자 돌파하고 민주당 지지율 올라오니 이제 나눠먹자니...yo
그런데 왜 제대로 믿지도 못 할 소수정당이라는 미명하에 도박 같은 투표를 하라고 하는 겁니까?
소수정당을 만들지 않아도 국민이 선택할 것이다, 선명한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같은 기도메타 말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연동형이든 소수정당 금지든을 이야기 해야지 연동형과 소수정당 금지를 주장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탄희 의원부터 전부 기도메타 아닙니까?
이런 시국에 기도메타 투표를 주장하니 비판을 받는 겁니다
https://www.basicincomeparty.kr/news/snacksisa?mod=document&uid=66
뭐 지금은 직접 들어갈 수는 없는 링크인 것으로 보이지만 말입니다.
내가 적어도 뭘 지지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고 올려쳤으면 합니다.
소수가 소수인데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본인들이 흐름을 만들어내야지 남한테 기생해서 흐름은 생길 수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당을 믿으라고 하는건 다른 이야기이고, 남한테 냄새난다고 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봅시다.
총선 끝나고 탄핵 못하면 3년반 동안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마 그 기간동안 개검들은 어떻게든 민주당 죽이기에 올인할 겁니다.
사법부는 요번 김용 판결에서 보듯이 기소만 되면 언제든지 유죄로 판결해줄 준비가 되어 있지요.
선거법 위반으로 공작해서 걸어 버리면 얼마나 살아 남을까요?
진보라는 이름으로 의석 확보한 사람들이 연합한다는 것도 그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더불어 시민당 어떻게 됐죠? 가까운 과거를 보고도 그저 가능성이 있을 거다. 라고 외치는 것은 공허한 일입니다.
민주당이 강한 야당이 되냐 아니냐를 떠나서 지금도 민주당 내에 이런 저런 말이 많은 거 잘 잡고 가기도 힘든데
다른 당을 키워주자고 하는 것도 웃기고, 벌써 선거 끝나서 표 다 받고 나눠주는 것도 아닌데 왜 기고만장한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요. 국짐이랑 민주당이랑 양분하고 있는거, 진보 라는 이름의 당이 오면 뭘할까요?
국짐 자리 뺏기? 아니요. 민주당 죽이기 입니다.
정말 순진한 건가요? 정의당이 대선 때 뭐라고 했는지 잘 복기해보세요.
뭐가 됐든 제1야당이 되야하고 그 중에 가장 군말없이 할만한게 병립형이죠
특히 우리나라 정당 역사에서 매우 비슷한 이야기하면서 웬수가 된 정당들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진보진영쪽이 심하죠. 대표적인 예가 민노당에서 정의당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대표적이죠. 대중적 정당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 통합진보당을 만들었지만 사소한 계기가 분당으로 만들었죠. 그렇게 분열되었다가 어떤 대의 때문에 합쳤다가 다시 서로 토라지고했던 역사가 그걸 대변합니다.
열린민주당 지지하시던 분들이 정치성향이 비슷한 민주당 굉장히 싫어하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쩌면 별거 아닌 것인데, 역사가 된 일인데 그 한이 남아서 쭉 가거든요. 아직까지 클리앙에서도 틈만나면 김어준 죽일놈이라고 어떻게든 욕하시는 분들이 꾸준한 이유기도하죠.
그래도 한 당이면 한쪽을 굴복(?) 시킬 방법이 있는데 다른 당이면 그게 안되요.
송영길이든 조국이든 민주당과 가까웠던 사람들이 만든다고 자연스레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말한 민노당시절 같이 힘들게 싸웠던 동지들이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났던 것은 그들이 가깝지 않아서가 아니었습니다. 다 같이 길거리에서 싸우고, 서로를 보듬던 사이였어요. 근데 그렇게 웬수 같은 관계가 되었고 서로 투닥거렸습니다. 역대 대통령 단일화 이야기에도 참 많은 이야기가 있구요...
중요한 것은 그래도 같은 당으로 내부에서 싸우는게 연합체니 뭐니해서 이름 다른 당으로 투닥 거리는 것보단 낫다는 겁니다.
나머지 정당들도 각자 원하는대로 노력하면 됩니다.
민주당에게 양보하라고 하지 마십시오.
제1당을 빼앗겼을 때, 굥씨와 자유당의 폭주를 못참겠습니다.
송영길, 조국 당이 아니고, 이준석이, 변희재 ,신천지, 개독당 이런 것들이 비례를 가져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찍은 표는 모든당이 골고루 나눠갖는 효과가 나고 결국 국힘 위성정당 의석수가 늘어나겠죠
연동형은 비례의석 늘리지않는한 정해진 의석으로 짤라먹기하는한 실패한 제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송영길은 변희재랑 갈라서야지 붙어다니면 같이 떵되는거라고도 봐요. 송영길도 불호인데 변까지 붙어있으니 ...
저도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무지성 지지해 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