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클님 유승준만큼 혹은 유승준보다 더 압도적인 인기였던 조성모, hot, 젝키 멤버들 지금 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 밖에 슈가맨, 근황올림픽 나온 가수들 중에 상당수가 헬기타고 스케줄 소화하고 10대 가수상타고 스티브 정도 인기는 널리고 널렸어요...
말씀처럼 김종국 하나 제외하면 추억팔이 예능 혹은 간간히 예능 게스트로 나오는게 다구요. 소속사 임원이거나 부동산 투자 잘했거나 사업하거나 그당시 터진 히트곡 저작권 수입이 지금까지 쏠쏠하거나 정도지 왕성한 활동 기반으로 돈버는 동시대 댄스가수 누가 있나요.. 그 김종국도 런닝맨이 동남아랑 중국에서 터진 덕분이지 본업인 노래나 예능이 독보적이었던건 아니기도 하구요. 김종국 외에 예능에서 빵 터진 것도 김종민, 김성수, 천명훈, 문희준, 김상혁 등등 수없이 많았지만 김종민 은지원 정도나 얇고 길게 롱런중이고 나머지는 요즘 보이지도 않네요.
4집이 거의 망한거나 마찬가지였고 병역사건 터진 그 해에 캐릭터 겹치지만 음악안무패션외모 훨씬 더 트렌디한 비, 그 다음에 세븐이 연달아 데뷔했습니다. 스티브가 남이 만들어준 곡, 안무 잘 소화하는 퍼포머였지 스스로 프로듀싱하거나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전혀 없었기에 오래가긴 힘들었다고 봅니다. 경쟁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기획사 역량 따라서 한두번 앨범 실패하면 그냥 묻히기 쉬운 때였으니까요. 스티브가 군대만 갔다왔으면 지금의 jyp나 김종국처럼 됐을거라는 if 놀이가 많던데 저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GiantRaptor님 추억은 아름답게 미화되기 마련이지요ㅎㅎ 아무래도 조성모는 여성향이다보니 클량에선 미화될 추억도 별로 없는듯 한데 조성모는 단일, 누적 앨범판매량 신기록을 가진 가수입니다. 상업적인 성과에선 서태지도 조성모 아래였어요...
말씀해주신 이유가 납득은 잘 안되지만 그룹은 안쳐준다 하시니 제외하고.. 그럼 솔로로 조성모 서태지 김건모가 가요계에 미친 영향력과 상업적인 성과로 신계에서 다투는 정도였다면 유승준은 인간계 최강을 놓고 경쟁해볼 수 있는 정도 아니었나 싶네요.
그때 공연일 하고 있었는데 헤드라이너가 유승준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꽤 큰 공연에서 hot 젝키 지누션 엄정화 심지어 뿌요뿌요 up도 한창때 셋트리스트 후반이나 엔딩무대했었는데 유승준은 본적 없습니다....
그런다고 유승준이 인기와 실력이 없었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실력 있는 것도 맞고 인기도 정말 많았죠. 저랬던 조성모도 비비기 힘들다는 뜻이지 조성모가 스티브보다 무조건 짱짱이란 얘기도 아닙니다. 다만 제 댓글의 요는 "군대만 갔다왔다면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음악적으로 jyp를, 혹은 예능에서 김종국 정도의 성과를 냈을거"라는 의견에 그럴 확률은 극히 희박했을거란 얘기인거지요...
아 군대만 갔으면 지금쯤은 jyp도 넘었을 거다라는 주장을 반박 및 의식하시고 쓰신거군요 그러니 글쓴님의 주장이 뭐였는지 보이면서 이해가 됩니다
무슨 음반 기획사 사장이 됐을 거라는 소리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반박할 가치가 1그램도 없어서 저는 제외하고 쓴겁니다.. ㅎㅎ 가수와 음반회사나 기획사 사장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데 구분 못하는 바보들이 하는 뻘소리로 보이구요 (마치 공부 잘하면 대통령이 될거다 라고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 진화및 빌드업으로 착각한 오류)
오해가 풀리셨길ㅎㅎ
제 댓글에도 조성모가 가수로서 독보적이었다고 쓴 것은 보셨죠? 조성모가 유승준보다는 가수 그자체 브랜드로서는 압도적이었죠 대신 유승준의 경우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는 입지로 독보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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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를 안치고 그냥 뒤에서 어물쩡 넘어갔으면 이정도는 안될텐데 대국민 농락을 해서는..
군대 갔다왔어도 슈가맨 나와서 이슈되고 토토가 컨셉 내세운 7080 업소 뛰고 근황올림픽 나오고 이랬을 수도 있죠.
말씀처럼 김종국 하나 제외하면 추억팔이 예능 혹은 간간히 예능 게스트로 나오는게 다구요. 소속사 임원이거나 부동산 투자 잘했거나 사업하거나 그당시 터진 히트곡 저작권 수입이 지금까지 쏠쏠하거나 정도지 왕성한 활동 기반으로 돈버는 동시대 댄스가수 누가 있나요..
그 김종국도 런닝맨이 동남아랑 중국에서 터진 덕분이지 본업인 노래나 예능이 독보적이었던건 아니기도 하구요.
김종국 외에 예능에서 빵 터진 것도 김종민, 김성수, 천명훈, 문희준, 김상혁 등등 수없이 많았지만 김종민 은지원 정도나 얇고 길게 롱런중이고 나머지는 요즘 보이지도 않네요.
4집이 거의 망한거나 마찬가지였고 병역사건 터진 그 해에 캐릭터 겹치지만 음악안무패션외모 훨씬 더 트렌디한 비, 그 다음에 세븐이 연달아 데뷔했습니다. 스티브가 남이 만들어준 곡, 안무 잘 소화하는 퍼포머였지 스스로 프로듀싱하거나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전혀 없었기에 오래가긴 힘들었다고 봅니다. 경쟁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기획사 역량 따라서 한두번 앨범 실패하면 그냥 묻히기 쉬운 때였으니까요.
스티브가 군대만 갔다왔으면 지금의 jyp나 김종국처럼 됐을거라는 if 놀이가 많던데 저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젝키 hot는 그룹인데 유승준은 스스로 한명이
아예 자기 이름인 브랜드 자체였죠.
그룹은 그룹 단위로 인기를 얻기에 팬덤이 쉽게 사그라듭니다.
마치 가수 활동 중단 이후 둘다 그룹과 싱글의 탑이었던 동방신기와 비가 비교가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한명이 완전히 독보적이고 브랜드화)
조성모의 경우
체육을 의외로 잘했고 가수로서도 독보적 인기였지만 가수 자체도 얼굴 없는 가수로 강제로 시작했을 정도로
예능감 즉
예능에서 카리스마나 쇼맨십을로는 내성적인
모습이었고
체육쪽에 치중한 예능만 했기에
인기가 자신 브랜드화 되지 않았죠
유승준의 경우 예능감 즉 말빨도 되고
하는 예능마다 독보적으로 그 예능 프로의 주연
주인공 역할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성모는 여성향이다보니 클량에선 미화될 추억도 별로 없는듯 한데 조성모는 단일, 누적 앨범판매량 신기록을 가진 가수입니다. 상업적인 성과에선 서태지도 조성모 아래였어요...
말씀해주신 이유가 납득은 잘 안되지만 그룹은 안쳐준다 하시니 제외하고.. 그럼 솔로로 조성모 서태지 김건모가 가요계에 미친 영향력과 상업적인 성과로 신계에서 다투는 정도였다면 유승준은 인간계 최강을 놓고 경쟁해볼 수 있는 정도 아니었나 싶네요.
그때 공연일 하고 있었는데 헤드라이너가 유승준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꽤 큰 공연에서 hot 젝키 지누션 엄정화 심지어 뿌요뿌요 up도 한창때 셋트리스트 후반이나 엔딩무대했었는데 유승준은 본적 없습니다....
그런다고 유승준이 인기와 실력이 없었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실력 있는 것도 맞고 인기도 정말 많았죠.
저랬던 조성모도 비비기 힘들다는 뜻이지 조성모가 스티브보다 무조건 짱짱이란 얘기도 아닙니다.
다만 제 댓글의 요는
"군대만 갔다왔다면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음악적으로 jyp를, 혹은 예능에서 김종국 정도의 성과를 냈을거"라는 의견에 그럴 확률은 극히 희박했을거란 얘기인거지요...
아 군대만 갔으면 지금쯤은
jyp도 넘었을 거다라는
주장을 반박 및 의식하시고 쓰신거군요
그러니 글쓴님의 주장이 뭐였는지
보이면서 이해가 됩니다
무슨 음반 기획사 사장이 됐을 거라는 소리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반박할 가치가 1그램도
없어서 저는
제외하고 쓴겁니다.. ㅎㅎ
가수와 음반회사나 기획사 사장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데 구분 못하는
바보들이 하는 뻘소리로 보이구요
(마치 공부 잘하면 대통령이 될거다 라고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 진화및 빌드업으로 착각한 오류)
오해가 풀리셨길ㅎㅎ
제 댓글에도 조성모가 가수로서 독보적이었다고
쓴 것은 보셨죠?
조성모가 유승준보다는
가수 그자체 브랜드로서는 압도적이었죠
대신 유승준의 경우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는
입지로 독보적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