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 일본과 더불어 중국의 한자 문화권이라 20세기 초까지 한자를 사용했죠
베트남 문자는 없습니다. 한자를 변형한것이 있는데 지역마다 통일성이 달라서 공식 문자를 한자를 사용했죠.
베트남은 또 다민족 국가입니다. 50개가 넘는 민족이 있습니다.
중국의 한족처럼 80% 정도가 깡족 비엣족이고 불리는 민족이 베트남의 80% 이상을 차지하죠.
또 중국처럼 성조가 있는데 중국은 4개의 성조를 주로 쓰는 반면에 베트남은 6개의 성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베트남 언어를 알파벳으로 표기하기 시작했죠.
선교사들이 베트남어를 라틴문자로 기록하기 위해서 처음 사용했는데 이게 지금의 베트남 문자가 되버렸습니다.
19세기말 과거제도도 폐지해서 한자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한자를 사용하지 않은 기간이 100년이 넘어서 한자를 알고있는 베트남 사람도 이제 드뭅니다.
진짜 70~80대 일부 계층말고는 한자를 모릅니다.
프랑스가 강제로 베트남어를 라틴문자로 표기하기 시작했고 이걸 공식문서와 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
베트남 사람들도 첨에는 엄청 반대했지만
실제로 시행해보니까 문맹률도 엄청 낮이지고 해서 프랑스 식민지에서 벗어난후에도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나라가 있는데 남쪽과 북쪽은 문화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나라길이가 남북으로 1600키로 입니다.. 중국영향권에 있는 하노이랑 호치민은
우리가 보기에는 같은 나라 사람인가 할정도로 피부색도 많이 좀 다르죠. 북부는 중국의 영향을 워낙 많이 받고
유교와 보수적이고 남부는 또 동남아처럼 자유롭죠.
씬깜언은 진감언
그 외의 말들도 한자로 더 알고 싶어지드라구요.
기본 회화정도는 할수 있게..
문자는 못 써도.. ㅠㅠ
우리나라보다 역사도 오래되었고 저력있는 나라임엔 틀림없습니다.
베트남 단어나 이름이 다 한자 기반인데, 베트남 사람 중에 그걸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런데 거기 지인한테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예전부터 한자를 쓴적이 없다고 부정하더라구요. 무언가 중국과 얽히는걸 자존심상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와 같이 세 글자 한자어 이름 구조 사용하구요
베트남도 동명이인 많아서 일할때 힘들었던 기억 나네요
독립이전에 북쪽은 공산당계열, 남쪽은 민주계열이었으나, 민주계열이 부패로 망가졌다죠
베트남 가운데 호이안이라고 왕족이 살던 도시가 있는데, 작지만 꽤나 아름답더라구요
한자어 기반의 말이라 무슨 말이 바뀐건지, 의미만 알면 의사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范玉欣(범옥흔)씨가 좀 귀엽긴 하더군요
한자로 써서 보여주면 이건 고대어 같은거라 지금은 안 쓴다고. ㅜㅜ
고유명사가 한자기반이 많은데 알파벳 표기로 다 잊혀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비엣남, 영어도 비엣남..비엣남 한자를 한국말로 하면 월남인데..
영어도 아니고 비엣 말도 아니고 중국말도 아니고 한국말(?)도 아닌데 베트남 발음의 출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비엣(Việt, 越)은 백월(Bách Việt, 百越)족을 뜻하는 말이다.
비엣남이란 낱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6세기 베트남의 시인 응우옌 빈 키엠의 시 삼짱찐(Sấm Trạng Trình, 讖狀程, 섬상정)이다. 이후 비엣남은 점차 베트남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
월남의 식민지화에 비엣남은 1945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베트남 민주 공화국 이후 공식적인 국명이 되었다.
비엣남이 맞는 명칭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식 발음인 베트나무를 "베트남"으로 국명 표기를 하고 있다.
현지 베트남 사람들은 베트남이란 발음을 쓰지않고 비엣남으로 발음하고있다.
네이버 지식인 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