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의 메일 내용과 슬랙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정말 따라잡기 힘듭니다.
FYI, ASAP, POC, FTUE, YoY, WoW, TLDR, CTR, CVR 뭐 이런거 기대하셨으면 오산입니다.
프로젝트 명은 무조건 약자로 쓰곤 하고, 자주 언급되는 문장도 회사마다 다르게 줄여서 쓰는데 처음 그 슬랙 채널을 보면 문맥 따라가기 정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어렵게 쓰는 경우도 있어요.
본인은 평소에 쓰는 문장이지만, 몇몇 분들은 참 이상하게 ,설명하긴 약간 어렵지만, 형용사를 두개를 붙여쓴다던가, 문장을 써서 해석하는데 한참 걸리기도 합니다. 비문 같지만 비문아닌 그런 느낌... 외국인으로서 따라가기 힘든 미쿡인의 무엇인가가 묻어있는 그런 문장...
그리고 아무리 비 영어권 사람에게 글 쓰기와 말하기에 관대하다 해도 회사 문서에 관사(정관사, 부정관사), 복수/단수형 등이 틀리면 가차없더군요...
물론 그분들이 보기엔 고딩보다 못한 문법으로 회사 문서를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납득은 갑니다만, 빨간펜 선생들이 제가 쓴 문서에 등장하는데... 자존감이 많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하아..
LOL과 다를게 없을듯 한데… 원어민끼리가 아니면 저런 용어들은 안쓰는게 맞는게 아닐까 하네요.
/ in mobile
덫붙혀, 저도 무료버젼 씁니다 유료버전 써본적 없어요.
한국어 파괴하면서 쓰는 말도 많습니다.
실제로 공무원들 문서작성 특히 보고용이나 대내외 공문걑은건 아주 틀에 정해서 쓰는게 다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