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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정리습관 너무 안맞는 사람과의 결혼은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46

64
2023-11-30 21:41:11 124.♡.89.156
개굴개굴이

사귀며... 나중에 서로 변하고 맞춰지겠지?

천만의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아쉬운 사람이 하면된다?

내공간이라도 정리하고 간신히 공간유지하면 옳타구나 여기군 하면서 저그처럼 어지럽힙니다.


고된 하루 고된 한달 마무리하고 집들어오니... 내 신발 놓을곳 하나 내 잠바 하나 걸어둘 공간이 없고 집바닥은 뭘 x먹고 그냥 둔건지 미끄덩미끄덩....ㅋㅋㅋㅋ 제가 죽어라 정리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뭘 위해 이렇게 하루하루 목이 쉬어가며 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타오네요. 난 돈도 안쓰는데.
개굴개굴이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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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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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6]
댕냥꿍
IP 175.♡.198.194
11-30 2023-11-30 21:43:25
·
맞는 말씀이십니다.. 결혼 생활 10년 이상 했지만.. 맞춰가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일정 부분씩 양보? 포기? 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ㄷㄷ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BASE
IP 180.♡.143.254
11-30 2023-11-30 21:43:33
·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안쓰는 돈 써서 청소하는분 부르세요~
달하,노피곰
IP 195.♡.241.9
12-01 2023-12-01 01:38:41
·
@BASE님 그 청소 반나절도 못갑니다. ㅎㅎㅎㅎ 상주시킬 능력안되믄 소용없는거 같아요.
영원군
IP 121.♡.249.179
11-30 2023-11-30 21:44:09
·
ㅠㅠㅠ 결혼예방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ㅠㅠ
부질없지만 아쉬운 사람이 해야죠 ㅠ 저도 제가..쿨럭 ㅠ
우주미
IP 218.♡.156.70
11-30 2023-11-30 21:44:10
·
그 심정 극히 공감 합니다..
blowtorch
IP 121.♡.75.135
11-30 2023-11-30 21:45:11
·
주변 어르신들을 봐도 '청소/정리 싫어라' 하는 건 평생 가더군요. ㅠ.
위로 해드립니다.
가온아빠임
IP 223.♡.29.32
11-30 2023-11-30 21:45:28
·
포기하면 조금은 편안?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4432713
IP 106.♡.128.26
11-30 2023-11-30 21:47:34
·
깔끔한 사람과 지저분한 사람과의 싸움의 승자는 언제나 후자일 수 밖에 앖습니다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umorukia
IP 161.♡.100.64
11-30 2023-11-30 21:52:01
·
저는 제가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일주일에 2시간 청소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훨씬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잘 버리게 됐습니다. 집은 작다 보니, 잘 버려야 공간이 생기더라구요...
4balls
IP 118.♡.12.15
11-30 2023-11-30 21:53:01
·
저도 정리를 참 못하고 지저분하게 사는데 안 바뀝니다^^ 안불편하그든요. 한계다 싶으면 레노베이션급 청소를 하긴 합니다 히히
말랑핑쿠
IP 61.♡.130.22
11-30 2023-11-30 21:53:32
·
음... 제가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
정말 발 딛을 틈 없이 늘어 놓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집에 오면 정말 침대까지 걸어가는 것도 벅차더라고요. 너무 너무 피곤해서 양말 벗고 외출옷 벗은 거 그대로 바닥에 놓고 침대 가서 쓰러졌다가 다음 날 겨우겨우 일어나서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했거든요? 남편은 워낙에 깔끔하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 이걸 이해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많이 싸웠는데!!
제가 전업주부가 되고서 남편이 놀랍니다. 이렇게 깔끔한 사람이었냐고. 청소를 잘 하진 않는데 정리를 아주 잘해요 ^^ 집에 불필요한 물건 없이 정말 정리 잘하고 끊임없이 정리해요. 시어머니께서 놀라심...
지금 다시 일하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커서 예전만큼 손이 안 가니까 그래도 집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대신 주말은 노는 거 반납하고 치웁니다. 추석 그 긴 연휴에도 어디 안 가고 온 집안을 뒤집고 정리했다는요....
예전 모습은 체력탓인 걸로 저는 결론지었습니다.
소프사마
IP 124.♡.67.26
11-30 2023-11-30 21:54:38
·
누가 이기나 해보는게 어때요? 더 더럽게 쓰기 챌린지
donghwan
IP 222.♡.85.28
11-30 2023-11-30 21:56:12
·
어지럽힌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놓아 둔겁니다.
쌍용드래곤
IP 106.♡.195.105
11-30 2023-11-30 21:56:35
·
말하는 고양이 한마리 봉양한다고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metaljinie
IP 14.♡.240.208
12-01 2023-12-01 01:28:06 / 수정일: 2023-12-01 01:28:39
·
@쌍용드래곤님 고냥이능 귀엽기라도 하지요 ㅋㅋㅋ 하이에나 ??
물푸레나무-
IP 121.♡.182.114
11-30 2023-11-30 22:11:37
·
회사 개인 공간에라도 돈으로 개인을 위한 “지름”이라도 하세요!!!!
가끔은 질러야 .... 그래도 일하는 맛이 나죠~
Myayu
IP 112.♡.32.181
11-30 2023-11-30 22:12:11
·
서장훈의 이혼사유이기도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죠.

서로 감정적으로 싸워서 사이가 안 좋아 헤어진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습관 속에서 좁힐 수 없는 위생 기준의 차이 때문에...
sky9834
IP 175.♡.183.25
11-30 2023-11-30 22:37:39 / 수정일: 2023-11-30 22:38:45
·
저도 정리 정돈 못하고 지저분한 이성과는 절대같이 못 살아요 ㄷㄷㄷ
mamamamoo
IP 118.♡.4.20
11-30 2023-11-30 22:38:56
·
ㅋㅋㅋ

어지럽히는 속도 >>>>>>>>>> 치우는 속도...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행맨
IP 125.♡.234.99
11-30 2023-11-30 23:01:36 / 수정일: 2023-11-30 23:03:32
·
여자라는 종족은 정리라는 개념은 없습니다…라는게 정설일겁니다. 웃자고하는 얘기입니다. 혹시 화내시고 논쟁하자고 하시면 님이 맞습니다. 하는게 편한 사람이 해야죠 머…제발 차라도 관리 좀…
toptron
IP 49.♡.188.80
11-30 2023-11-30 23:33:39
·
@행맨님
어머니가 설겆이 하는 거 보면 여자들 정리 잘 합니다.
나만살래
IP 110.♡.154.28
12-01 2023-12-01 18:36:23
·
행맨님// 여자남자 문제는 아니죠 그냥 그런 사람인 겁니다.
Spike
IP 218.♡.192.212
11-30 2023-11-30 23:07:10
·
사람은 안 바뀝니다. ㅠㅜ
무무5525
IP 39.♡.219.228
11-30 2023-11-30 23:40:47 / 수정일: 2023-12-01 00:02:07
·
일하시느라 고생하고 귀가했는데 심란한 집상태 보면 참 힘빠지죠.

님께서 수시로 정리정돈 하셨을테지만 다시 원상복구 되는 건 물건 갯수가 너무 많아 제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리정돈의 시작은 ”물건 갯수 줄이기“ 먼저입니다.
정리를 마치고 다음 단계가 정돈입니다.
정리는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것이고
정돈은 필요한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의 차이가 있지요.
줄이지 않으면 정리는 도돌이표에요.

아내분에게 기대하지 마시고 일단 남편분 본인 물건, 본인 공간이라도 최대한 필요없는 물건은 줄이세요.
가급적 아내 물건은 아내가 많이 머무는 공간쪽으로 은근슬쩍 밀어두시구요. 본인 물건부터 줄이시고 여력 되시면 거실 식탁 주변 베란다 등 필요없는 물건들도 줄이세요.
저는 2000개 이상을 버리고 나서는 카운트를 하지 않고 수시로 버리는데 미니멀카페 회원들께서 적어도 2000개 이상 버려야 그나마 공간이 비워진 티가 나더군요. 우리집이 물건이 많은 편이다 싶으면 더해야겠지요.
매일 일과처럼 20개씩 집밖으로 내보내다 보면 점점 집의 변화가 보이고 그러다 아내도 어느날은 조금씩 치우고 싶은 마음도 들꺼예요.

분명 아내분이 정리를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정리할 시간,체력이 없는 것,
정리할 엄두가 안 나는 것,
정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한 번 아내분과 진지한 얘기를 나눠보세요. 의외로 심리적인 문제로 못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공간이 좀 비워져야 뭐라도 치우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데
정리 못하는 사람은 너무 어질러지고 지저분하면 치울 엄두가 안나서 아예 시작도 못합니다.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비난보다 먼저 행동으로 보여서 아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려보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리
IP 58.♡.27.104
12-01 2023-12-01 00:57:07
·
@무무5525님 정리할 시간이 날만하면 친구 만나러 나가더군요. 그렇게 쌓여 정리할 엄두가 안나고... 정리하는 거 포기하면 편하더라구요. 그냥 막 쌓아놓습니다. ㅋㅋ
무무5525
IP 39.♡.219.228
12-01 2023-12-01 01:19:08 / 수정일: 2023-12-01 01:20:23
·
@보리님
ㅎ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가끔은 그렇게 포기하는 시기 왔다가 어느 시기엔 또 꽂혀서 확 줄이고.
살면서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쌓아 놓고 살아도 큰 문제 없지만 가족구성원 사이에 불만이 생긴다면 해결해야 할 문제긴 하지요.
다만 서로 일정부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angles21
IP 1.♡.143.71
12-01 2023-12-01 00:22:15
·
평소 사무실 책상보면 압니다 정리정돈잘하고 책상위가 깨끗한 사람이 업무처리도 깔끔하게 잘합니다 거기다 인물 성격까지 좋으면 뭐 대부분 시집 장가 잘가더군요
=_=)개혁유지
IP 125.♡.54.182
12-01 2023-12-01 01:53:52
·
@v fot vendetta님 예외도 많답니다. 정리에 집착하고 본 작업은 놓치고. 공부할 때 정리만 잘하지만 정작 본류인 학습 자체는 놓치고. 전 중딩 때 사춘기 후유증으로 결벽증에 정리벽이 생겨서 고생하다가 고교 진학 즈음에 겨우 벗어나 모든걸 집어던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K대 장학금 받으며 다님. 정리는 중요하지만 무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선만 안넘으면 때론 흐트러짐의 미학이 있죠. 결혼 후 뭐 정리는 제가 거의 혼자 합니다만 ㅋㅋㅋ
Jaeinie
IP 202.♡.46.62
12-01 2023-12-01 01:29:13
·
그래서 신중해야합니다.
아빠곰탱이
IP 208.♡.68.106
12-01 2023-12-01 01:30:57
·
저는 제가 주말에 한번 몰아서 정리하고 청소합니다. 마누라하고 딸은 일주일 내내 최소한의 (?) 정리와 청소를 합니다. 20년을 넘게 이렇게 지내다보니 저도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위생상의 문제만 없다면 너무 고집하지 않습니다.
serini
IP 61.♡.242.179
12-01 2023-12-01 01:49:13
·
집 지져분하면 그것또한 스트레스라 집에서도 각이잡혀있어야 편안한 1인입니다 더러운것 딱질색😂
=_=)개혁유지
IP 125.♡.54.182
12-01 2023-12-01 01:49:16
·
결혼 12년차. 상대를 바꾸려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란 말 따르며 그냥 가족의 어지럽힘을 애써 웃으며 정리하고 삽니다. 가족이니깐.
=_=)개혁유지
IP 125.♡.54.182
12-01 2023-12-01 01:54:46
·
정리에 대힌 집착은 버려도 됩니다. 선을 씨게 넘지만 않으면 말이죠
링가링가링
IP 59.♡.82.164
12-01 2023-12-01 01:57:24
·
그냥 저도 같이 어질면서 살고있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만 사는건 괜찮은데 쉽사리 남은 초대 못하겠어요 ㅎㅎ
콘헤드
IP 124.♡.160.8
12-01 2023-12-01 02:02:47
·
메모를 자주 하길래 제 과인줄 알았는데... 메모한 걸 전혀 정리하지 못하더군요. 30년 전 메모도 10분안에 찾는 편인 저로서는 답답했었는데... 그때 알아챘어야 했습니다... 뭐 이제는 포기하고 적응했습니다. 제 방 1칸은 제 지문으로만 열 수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양고
IP 211.♡.168.213
12-01 2023-12-01 02:05:42
·
8년차입니다. 결혼 초반에는 일단 제가 다 정리해 봤습니다. 와이프가 2정도 어질러 놓으면 1.5정도 치웁니다. 2를 치우지 못하는 이유는 일하고 들어오면 1.5정도 밖에 치울 여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매일 0.5씩 더러워 지고 있으면 남은 부분을 주말에 몰아서 치웁니다. 이게 꾸준하면 좋은데 어쩔때는 3이나 4정도를 어질러 놓기도 하고 여행이라고 갔다오면 8정도 어질러져 있습니다. 그럼 아무리 주말에 치워도 제가 너무 지칩니다. 저 혼자 대청소를 해도 한 달을 못 갑니다.
그래서 정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정말 크게 싸워도 봤습니다. 그러면 본인도 싸우기 싫으면 하는 척이라도 할 것이란 예상이었지만 계속 싸우는 것 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주변에 장모님이나 친구들이 좀 치우라고 타박을 주면 집이 너무 좁고 본인 맘에 안 들어서 치울 마음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나아질 거 같지는 않지만 8년 만에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긴 합니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효과가 있는 건 사람을 변화시킬려고 하지 않고 내가 치우는 걸 편하게 만드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없었지만 건조기나 식기세척기 처럼 집안일을 줄일 수 있는 가전을 장만합니다. 제 옷들은 면바지, 청바지, 정장바지, 츄리닝 다 구분해 놓지만 와이프 옷은 넓은 서랍에다가 하의, 티셔츠, 원피스 이런 식으로 크게 크게 분류해 놓습니다. 그럼 알아서 찾아입고 제가 정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화장대가 있어도 본인만의 공간(드라이기 놓는 곳)에서 화장을 하더라구요. 그럼 그곳에 자주 쓰는 것들만 놓아두고 화장품은 한곳에 몰아놓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제가 편한 방식을 만들어 놓으니 이제는 크게 부딪히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또 저도 예전보다는 많이 어질러 놓고 사는 쪽으로 변했구요. 이런 걸로 미워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꼴도 보기 싫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자괴감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이런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미워하지 않으려고 하니 제 마음도 안정을 찾으며 살고 있네요
dkswoqhd
IP 182.♡.0.178
12-01 2023-12-01 02:15:47
·
저는 잔소리안합니다

그냥 좀 지저분하게 살면 어때요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지저분하면 지저분한데로 살고
가끔청소하면 칭찬해주고 포상해줍니다

제가 청소하라고 하면 니가하면되잔냐는 말도 나올거고
저도 하기싫은것도 맞고

그럼그냥 대충살면됩니다

그럼 가끔 알아서해요 그럼 좋죠뭐
Gachew
IP 116.♡.129.144
12-01 2023-12-01 02:46:57 / 수정일: 2023-12-01 03:08:12
·
정리 안하는 사람입니다.
제 기준 이젠 정리 한번 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ㅋ 나둡니다. 지금은 옷은 쇼파나 의자위에 두지만 옛날에는 바닥에 던져두고 그랬죠. 와이파이님이 바닥에 두지말라고 해서 그건 맞춰주겠다고 해서 이젠 습관으로 바뀌었네요.

반면 와이파이님은 정리 깔끔 청소 잘하는데...
ㆍ뭐가 되었든 항상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서로 구역을 만들어서 건딜지 말라고 합니다.

너저분하게 사는게 좋기도 하고...약간의 흐트러진 환경이 오히려 안정감을 주고..그렇습니다. 진짜 저는 너무 깨끗한 집은 집이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어느정도의 흐트러짐과 혼돈이 있어야 집이구나라고 느끼는거죠.

ㆍ 이거 어릴때 가정 환경과 직결이죠. 엄마가 청소 정리 잘 안하는데... 일은 또 완벽에 가깝게 하셔서 저나 누나나 청소 정리는 잘 안해도 일은 잘합니다. ㅋㅋ 학교 때도 동아리 일처리 잘했고 군대 때는 제가 기동단에서 일ㆍ행정병ㆍ잘한다고 다들ㆍ직원포함ㆍ 알고 있다고 할 정도니... 까요. 일터지면 여기저기서 제게 전화해서 일처리 방향 물어봤으니까요..ㆍ경찰 직원들도 가끔 전화하심...ㆍ

후에는 강사일이라서 뭐 제 일만 잘하면 되는거라 문제 없었고요. ㅋ 댓글 읽고 쓰는 거지만...

정리정돈 및 청소가 일과는 관련 없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좀 지져분하고 정리 못해도 일 잘하면 아무도 터치 안하더군요. ㅋ ㆍ이것도 케바케이겠지만요.ㆍ

누나는 더 잘하는 인간이라서... 체육 빼고는 모든게 최상위 인간이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불미스러운 일로 짤릴때까지 승승장구 했네요.

ㆍ한번 누나네 갔는데 고양이 5마리... 냄새가 ㅋㅋ 진동을 ㅋㅋ 정말 못 있겠더군요.

고양이 냄새 때문에 1달간 집을 비워놓고 전세를 뺐다는... ㅋㅋㅋㆍ

외에 와이프는 오히려 정리정돈이 심한 사람이랑은 못 살 것 같다고 얘기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안바뀌죠.
변한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리거나 어리석은 것이죠.

그럼? 서로 맞출 생각은 해야합니다.

제 와이프에게 영화 데몰리션맨의 실베형의 마지막 대사를 들려준 기억이 있네요.

"나는 조금 깨끗해질 필요가 있고..
너는 조금 더러워질 필요가 있다."

결국 같이 살려면 바꾸는게 아니고
맞춰나가는거죠,
사랑중
IP 39.♡.55.42
12-01 2023-12-01 03:19:28 / 수정일: 2023-12-01 03:21:21
·
바뀌서 사셔야 하는 분들이시라고봅니다. 바깥일 집안일 나눠서 하는것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사람 마음이 정리한다고 정리되는건 아닌거죠.
euca1yptuse
IP 182.♡.252.162
12-01 2023-12-01 04:27:31
·
맞는 말씀 입니다
sus304
IP 119.♡.41.68
12-01 2023-12-01 05:37:42
·
우리집 아이들이 저를 우렁각시라 부름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개굴개굴이
IP 124.♡.89.156
12-01 2023-12-01 06:39:27 / 수정일: 2023-12-01 06:40:20
·
포기하고 맞춰가며 산지 오래인데... 연말다가오며 마음이 힘들었나봅니다ㅜㅜ 울컥하더라구요... 댓글글 고맙습니다 ㅠㅠ
댕냥꿍
IP 175.♡.198.194
12-01 2023-12-01 08:51:14
·
@개굴개굴이님 힘내십쇼...!!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일로
IP 211.♡.132.221
12-01 2023-12-01 10:51:02
·
마누라
포카칩을 침대에서 먹다가 손에 과자묻은
부스러기를 베개, 이불에 딱습니다
이해가 되나요?
Tardigrade
IP 211.♡.254.22
12-01 2023-12-01 11:55:02
·
@사일로님 소름 돋네요. ㅠㅠ
3pisod3
IP 122.♡.126.5
12-01 2023-12-01 14:05:11
·
사일로님// 정리 청소 안하는 저인데도
이건 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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