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0 KST - US Defense News - 737 MAX 및 미 대통령 전용기 사업, 미 훈련기 T-7 사업등으로 우울한 2023년을 맞은 보잉에게 민항기부분, 그리고 미 공군 공중급유기 사업으로 메리 크리스마스가 연말 연시의 훈훈한 기운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 공군은 28일(화요일) 보잉에게 15대의 KC-46A 페가수스 공중급유기 추가 계약을 채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미 공군이 보잉에게 발주한 KC-46A 페가수스 공중급유기 총계약대수는 153대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보잉은 76대를 미 공군에 인도했습니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2대의 KC-46A 페가수스 공중급유기를 인도받았고 4대의 추가 계약을 진행중입니다. 이스라엘은 올해 4대의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잉이 기대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KC-135 공중급유기 퇴역으로 인한 신형 급유기 사업인 KC-Y사업에서 75대의 KC-46A 추가 계약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미 최대의 장애물로 여겨졌던 록히드 마틴의 "LMXT" 경쟁기는 중도 포기하고 사업탈락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보잉이 75대의 추가 KC-46A 공중급유기 사업을 따내서 총 250여대의 공중급유기 사업을 독식한다면 그날은 바로 보잉의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 것임은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