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리앙을 사랑하는, 고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감사하게도 아이가 2024년도 수시에서 순항중이고 수능도 잘 봤습니다.
현재 연세대 인공지능학과와 고려대 컴퓨터학과 수시 면접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추가합격 등 발표 시즌이 되면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와 남편은 문과 쪽 종사자라 잘 모르고, 아들은 컴퓨터 코딩을 가장 행복해 하는 아이입니다.
정시로 지방 약대, 지방 수의대 등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도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고등학교 내내 인공지능 동아리를 해서 그런지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보안 쪽은 별 관심이 없구요. 추후 석사와 박사까지 생각 중입니다.
혹시 두 학교 모두 합격한다면, 아직 고3이라 진로는 또 나중에 바뀔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연세대 인공지능학과를 선택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고루 배우기 위해 고려대 컴퓨터학과를 선택하는 게 맞는지요?
저는 연대가 모교라 팔이 안으로 굽어서 연대를 보내고 싶었는데, 고려대 컴퓨터학과가 워낙 유명하다고들 하셔서
도무지 선택이 어렵고 심지어 저희 아이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ㅠㅠ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지요? 클리앙에 관련 업계에 계신 분이 많으실 것 같아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집에서의 거리는 둘 다 비슷하고요, 이러다가 동전 던지기를 하는 지경까지 올 것 같아요.
어떤 정보라도 좋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댓글 달리는 중 P.S.를 달아봅니다.) 연대 인공지능학과는 석사 1.5년 이수 과정이 연계되어 있더라구요. 이것도 고려 대상일지요?
이러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요즘은 당연히 AI를 밀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어깨 너머 들은 바로는 고대 컴공쪽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윗분 말씀처럼 인공지능은 학부수준에서는...뭐 할게 없고
막상 인공지능,데사들 석박들보면 수학과, 컴공과 등에서 오신분들 많습니다.
학부때는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걸 배울 수 있는 컴퓨터 추천드려요
석박은...사실 지금 수준에서는 생각하기엔 너무 먼 얘기기도 하구요.
‘인공지능학과’는 요즘 오만둔데에 ai붙이다보니
듣기 좋게 지은 학과 이름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학부 수준에서 인공지능? 싶긴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제대로 하는 곳이 있나 싶습니다만)
https://ai.yonsei.ac.kr/sub3_1_a.php
고대 커리큘럼
https://info.korea.ac.kr/info/under/computer_course.do
엄마 다니던 모교이기도 하고 커리큘럼도 그렇다고 엄청 나쁜것도 아니고,
어짜피 학교 수업도 딱 그 수업만 들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하니 저라면 연대 할거 같습니다.
본인도 하고싶은거기도 하구요. 아니면 연대 컴퓨터과학과쪽 수업 들어도 되고...
연대 교수님들
https://cs.yonsei.ac.kr/bbs/board.php?bo_table=sub4_1
고대 교수님들
https://cs.korea.ac.kr/cs/research/lab_intro.do
보니까 연대 인공지능쪽은 컴퓨터과학과쪽 분들이 많은데 교수님들 어떤분 있나 보고 찾아보세요.
김박사넷 같은데 찾아서 국내 AI쪽 잘하시는 교수님들은 어떤 분 있나 찾아봐도 되고..
근데 지금 AI쪽 잘하는 교수님들이 많기보다 현업에서 뛰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 같긴 해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 결정은 본인에게 어느정도 선택권을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후회/만족하는게 제일 나아요. 한번 학교 분위기 같은거 가보는거도 좋구요
연대는 선배가 이끌어주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거의 없지요? ㅎㅎㅎ
그리고 트렌드는 졸업할때쯤이면 변하기 마련이고 듣다보면 목표가 바뀌기도 합니다.
박사까지 할 생각이라면 중요한건 수학 그리고 수학 그리고 수학 입니다.
수학 통계가 강한 곳으로 보내세요
타학교 비슷한 공대 출신입니다. 학교 전공이름은다르지만 결국 커리큘럼은 대동소이 할것입니다. 자녀분이 원하시는쪽 선택하시면될것같습니다. 어디든 좋은학교라 우선 축하부터 드립니다 :) 자녀분과 두학교 모두 한번가보셔서 분위기라던지 시설같은걸 함께 보시고 자녀분이 선택할수있게 해주시면 좋지않을까싶네요
정하시고 추후 대학원은 인공지능쪽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약대 수의대 추천드립니다.
SKY에서 연대나 고대나 좋은 학교지만.... 업계에서 파이를 나눠먹는것은 S >>>>>>>>>>> K Y > 기타 정도 됩니다. 자대 대학원 혹시라도 가려하면 못가게 하시고요. 군복무 빨리 하고 학점관리해서 외국대학 노려보고 안되면 서울대 카이스트 대학원이 좋을 것 같네요.
18, 19살 때 진로 희망이라는 것이 정확할 수가 없기도 하고, 몇몇 댓글에서 적어주신 것처럼 AI전공하려면 대학원에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커리큘럼이 좁은 경우에는 학부 도중에 진로 수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공대 대학원에서는 연대보다는 고대가 아웃풋이 더 좋은 느낌이긴 합니다.
고대가 좀 더 인기있습니다.
오르비 같은 사이트 직접 검색해보시면 아실거에요~
고대 컴과는 공대 소속이 아니라 자연대 소속입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학생때 20년더전에는 ) 대부분 국내 대학이 컴퓨터는 공대소속 이지만 여기는 수학과 등 자연대 소속이란게 특이할만 합니다. 저도 컴터관심이 많아서 공대지만 컴과수강신청도 하고 청강도 했는데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당시 공대 컴퓨터 커리큘럼이 회로등 하드웨어 치중된 느낌이었는데,(대부분 공대소속 컴과가 그럴것같습니다. ) 공대분위기보다는 훨씬 덜했습니다
둘다된다면 직접 방문해보고 시설도 보고 과사무실도 두리번해보고 결정바랍니다. 연대는 1학년을 인천송도에서 보낸다는데 요즘도 그렇나요.
2학년까지입니다....
고대 컴과가 2002년엔가 정보통신대학으로 이동했고 지금은 이름이 정보대학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이과대학 시절 아산이학관에서 대학원........)
그냥 반가운 마음에 주절거려봤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대학원까지 편하게(?) 진학 염두를 둔다면 연대를 가면 한학기를 벌 수 있을테고 서카포나 해외를 노린다면 고대가 선택권은 넓어지겠습니다
몇 해 전 인공지능 프로젝트도 해봐서 맛도 봤고, 그 때 같이 했던 분들은 그 당시 대학원에 들어가서 그쪽으로 커리어를 트는 것도 봐왔습니다.
일단, 저라면 고대 컴퓨터 공학과 추천합니다. 학부라면 어떤 전공학부라도 비슷할겁니다. 왜냐면 학부는 기초를 주로 배우는곳이거든요. 정말 기초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인맥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을 전공이수 몇과목으로 알기에는 이쪽도 방대하고 할게 많아서 대학원을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아래 링크보시면 구성원이 동일합니다.
https://cs.yonsei.ac.kr/bbs/board.php?bo_table=sub2_1_a
https://ai.yonsei.ac.kr/bbs/board.php?bo_table=sub2_1_b
따라서 연대 컴과 vs 고대 컴과로 비교하셔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 전통 학과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생기거나 시류에 따라 재편된 학과는 향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동문들도 중요하고요.
컴과 정원 일부로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한거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저리주저리 그럼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ㅎㅎ
인공지능쪽으로 진로를 정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관련 직업은 저는 크게 세 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연구원, 인공지능 개발자, 교수입니다. 연구원은 연구소나 기업체에서 인공지능을 이론레벨에서 연구하고 논문을 출간하고 남들이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공지능 개발자는 논문으로 나오거나 코드가 공개된 인공지능 기술들을 활용해서 필드에 빠르게 적용하고 (이게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도메인에 따라서 가장 최신에 나온 좋은 인공지능이 무조건 좋은 보장이 없어서요) 서비스화 해내는 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수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고요.
그럼 우선 아이에게 어렵고 지금 정하기 힘들고 나중에 변화할 수 있다는거 충분히 알지만 일단 아이가 이쪽 직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아이에게 그 길을 갈 수 있는 재능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나중에 후회 안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아이가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단순히 다른사람이 생산한 코드를 재활용하고 재학습해서 모델을 만들어 본건지, 혹시라도 (어려운거 압니다) 논문 리뷰 같은걸 해본건지, 이론서나 기술서 같은건 공부 했는지 이런걸 확인해보시고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가 이론을 공부하는게 좋은건지 빠르게 개발해서 결과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건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석사까지만 하느냐 박사까지 가느냐가 달라질 수 있어서요.
연구원을 한다면 저는 최소 석사에 박사 권장이라고 보고 개발자를 한다면 석사정도만 하고 바로 필드에 뛰어들어도 좋다고 봅니다. 교수쪽을 바라본다면 박사가 필수가 되겠고요.
커리큘럼 관련해서 살펴본바로는 연대 인공지능학과가 신설학과임은 맞지만 대학 레벨에서, 정부 레벨에서 지원이 빵빵하다는 점과 학부에서의 커리큘럼이 인공지능 맞춤형이라 고대 컴퓨터학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인공지능쪽은 수학, 그 중에서도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 해석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명확한 쪽은 연대쪽입니다. 학부생 레벨에서 다양한 인공지능의 하위분야에 대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고요. 고대쪽은 통계 관련 강의는 컴퓨터학과 커리큘럼상엔 없고 타과 수업을 수강해야합니다(이웃집 데이터과학과, 통계학과 수업입니다). 그리고 고대 컴공과를 가는 경우엔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는 아이가 4년동안 별도의 스터디를 해야할텐데 이게 쉽진 않을거라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대 컴퓨터학과쪽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이론들과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선 연대 인공지능학과 대비해서 커리큘럼이 조금 모자라보입니다. 인공지능 이외의 길을 선택하는덴 훨씬 더 도움이 되겠지만 아이가 인공지능을 딱 노려서 가는거라면 저는 연대 인공지능학과를 나오고 대학원을 제대로 노리는걸 추천드립니다. 고대에도 데이터과학과가 있는데 여기가 1옵션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연대 인공지능학과가 전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학부 레벨에서 다루는 깊이가 필드에서 활용하는 깊이와 많은 갭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데이터과학과나 인공지능학과쪽이 일반 컴공과보다 학부 졸업시에 더 앞선 출발점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이 갭은 결국에 추후 대학원을 선택할 때 더 좋은 랩실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요. 요즘 잘나가는 인공지능 연구실들은 지원자가 차고 넘칩니다. 랩실에서도 인공지능학과나 데이터과학과를 나온 학부생을 더 선호하고요. 그래서 컴퓨터공학과를 학부졸업하고 별도로 인공지능 관련 공부를 하는 것보다 인공지능/데이터과학 학과를 학부졸업하고 좋은 랩실을 노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부가 일종의 대학원을 위한 선행공부, 예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걸 하고 대학원을 노리느냐, 안하고 노리느냐는 제법 차이를 보인다고 전 생각합니다.
학부 과정에서 꼭 해야할 일은 논문 스터디를 하고 마음 맞는 사람끼리 해커톤에 참여하거나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그랜드챌린지들을 참가해서 연구자로써의 스펙을 쌓아 두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대학생들만 참여하는 몇몇 논문대회들도 있는데 이것도 추천하고요. 이 경험들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해외 대학원을 노릴거라면 이런 다양한 대외활동과 인공지능 대회(챌린지나 해커톤, 캐글 컴페티션 등) 입상 이력이 매우 중요한 스펙이 됩니다(국내도 마찬가지고요).그리고 그 과정에서 리눅스와 파이썬, 도커에 대한 활용 능력을 베이스로 가져간다면 향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 졸업후 대학원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 대학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학점관리도 잘하고 진짜 진지하게 인공지능쪽 길을 걷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국내보다는 넘사벽으로 해외(미국쪽) 대학쪽이 아웃풋이 좋습니다. 카네기멜론, 버클리, 스탠포드, MIT, 워싱턴, 조지아공대 등이 인공지능쪽 탑클래스로 꼽히는데 아예 이쪽을 랩실을 목표로 이쪽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들을 준비해서 학부생활 설계를 하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석사를 국내에서 하고 박사를 해외로 가는 것 또한 많이 선택하는 길입니다. 국내에서는 전체적으로 카이스트가 좋고 랩실에 따라서 비교를 하자면 카이스트 > 서울대, 고대 >= 연대 정도라고 봅니다. 연대 고대 모두 괜찮은 교수님들이 많긴 한데 고대쪽에 정말 유명한 랩실이 있어서요..ㅋㅋㅋ 국공립중에선 서울과기대나 UNIST도 괜찮습니다.
대학원은 아이가 직접 찾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인공지능쪽은 대학원 타이틀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연구이력이 중요한거라서요. 인공지능 분야 메이저 컨퍼런스 논문을 랩실에서 많이 출판하는 랩실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에도 여러 하위 분야가 있고 아이가 장래를 꿈꾸는 분야가 어디인지, 그 분야를 잘하는 연구실은 어디며 연구성과는 어디가 좋은지 세세히 따져서 지도교수를 찾고 랩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랩실 잘못 선택하면 연구 성과 많이 없이 프로젝트만 굴리다가 졸업할 수도 있습니다. 하위 분야에 따라서 메이저 컨퍼런스가 다 다르고(비전쪽의 경우 NIPS, CVPR, ICCV, AAAI 등이 탑티어이며 자연어쪽은 NIPS, ACL, EMNLP 등이 저명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의 인공지능을 할건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메이저 컨퍼런스의 논문 실적을 대학원 과정 내에 가질 수 있냐 없냐에 따라서 진짜 많은게 달라집니다.
결론을 요약해드리자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이 분야를 진로로 확실하게 할건지, 이론적으로 이 분야를 깊게 공부하는게 흥미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인공지능의 길을 걷는다는 확신을 아이가 하고 있다면 현 상태에서는 고대 데이터과학과나 연대 인공지능학과를 노리고 학부 1학년 때부터 대외활동이나 개인적인 연구역량, 언어적인 역량을 충분히 준비해서 해외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노리는게 제일 좋다, 국내 대학원을 노릴거면 카이스트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은 서울대와 고대가 낫지만 연대도 나쁜건 아니다, 그렇지만 대학원 타이틀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연구 커리어를 확실하게 쌓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한다, 해외대학생활은 아이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부모님께서는 미리미리 재정적인 플랜을 세워두시는게 좋다로 정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견을 하나 달자면 제가 인공지능을 정말 좋아해서 그 길을 가고자 한다면 해외 대학원을 노릴 것 같고 미래를 본다면 약대를... 선택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길이 어디있겠느냐만은 이 길이 쉽지 않아요 정말로요. 매일매일 쏟아지는 새 기술들과 논문들을 공부하고 구현하고 실험하고 검증해야하고 실제 필드에 적용할 때도 최신 모델이, 벤치마킹 성능이 제일 좋았던 모델이 항상 필드에서도 좋은게 아니다보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ㅋㅋㅋㅋ 이걸 꽤 오랫동안 할 자신이 있고 이게 재밌어야.. 버틸 수 있는 길 같아요.
그리고 진짜 진지하게 해외를 노리신다, 아이가 진짜 탑클래스의 인공지능 연구자가 되기를 원한다고하면 서울대 계산과학 융합전공 졸업 후 바로 해외(비전은 버클리랑 스탠포드쪽이 강할거에요) 석박 밟는거 추천합니다. 아마 연에 30명 남짓 뽑을텐데 커리큘럼이 인공지능 본격적으로 파기 전 기초공사 하는 단계에선 거의 완벽하게 탄탄해요
학부에서는 크게보면 차이가 없어요
어차피 요즘은 대세가 AI라 그쪽 과목과 전공 교수들이 많을터라
근데 윗분들이 언급하신 재정 지원 등은 정부와 사회 트렌드에 잘 따르냐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냥 아드님이 다니고 싶은 학교가 낫다고 생각하네요
석사 연계한다고해도 솔직히 석사에서 전공한게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