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딸 입시 비리 의혹' 교수 비난했다 벌금 폭탄
2시간전
과거 시장
선거철 비리 의혹 제기에
"비열한 선거공작"
"편집증 의심" 비난
'홍대 입시 임한 적도 없다'던
딸,
실제 지원했지만
응시생 중 꼴찌해 불합격
2심서
2000만원 벌금 판결···"인격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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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자기 딸의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전직 교수에게
"비열한 선거공작"이라며 비난했다가
위자료 20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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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의 딸이
20여년 전
홍익대
외국 재학생 특례 편입학 시험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과거 불려간 연구실에
박 시장의
아내와 딸이 있었고
선배 교수가
“잘 봐달라"고 말해
실력 이상의 점수인
80점대의
점수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박 시장은
“딸은 홍익대 입시에 임한 적도 없다”며
“전형적인 흑색선전이자 비열한 선거공작”
이라고 반박했고
선대위도 성명을 통해
‘기억상실증이 걸린 적이 있는’,
‘하루가 멀다고 매번 기억이 바뀌는’,
‘편집증이 의심되는’ 등의 표현을 사용해
김 전 교수를 비난했다.
박 시장 측은
인터뷰 직후
김 전 교수를 수사기관에 고발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불기소 결정했다.
불기소
결정문에 의하면
박 시장의 딸은
실제로 1999학년도
홍익대
미대 1학기 귀국
해외유학생 신입학 전형에 지원했고
응시생 중
5명 중 5등으로 불합격했으며
85점, 80점을 부여한
성명불상의
채점위원
2명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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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박형준 부산시장, 딸 입시비리 제기 교수에 2000만원 위자료 지급"
3시간전
박형준,
딸 입시비리 의혹 제기
교수에
'흑색선전', '선거공작' 표현으로 응수
항소심,
원심 깨고
2000만원 손배 인정
"인격 존중 않고 모멸적 표현으로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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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을 제기한 전직 교수에게
‘흑색선전’, ‘선거공작’ 등 발언으로 응수했다가
위자료 20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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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민사4-1부(부장 김성훈)는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가
박 시장을 상대로
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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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연구실의
한 교수가
자신을 찾아와
‘박 후보의 딸 점수를 잘 달라’는
취지로 이야기했으며,
박 후보의 부인도
‘우리 딸
떨어지면 안 된다’는
청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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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엘시티 특혜 없었다"..김영춘 "아들 분양권 매입 왜 숨겼나?"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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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
박 후보는 불법이나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비리 의혹 종합세트'라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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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의...
전청조..같은...
사기꾼들을...조심하세요...
기사가 뭐 이런지
민주당에서...
이런일이..발생했으면...
바로...
당선무효..나오고...
교도소로..들어갔을거다에...
500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