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프로 미식축구 입니다.
2위는 통계마다 약간 다르고 지역마다 다르지만 프로야구라는 조사도 있고
대학 미식축구라는 조사도 있습니다. 미식축구의 위엄이 대단하긴 하죠.
미식축구 연고팀이 있는 지역에서는 일요일에는 프로 미식축구를 보고 토요일에는
대학 미식축구를 다른 스포츠를 제쳐놓고 본다고 합니다.
또 경기장 가서 보려면 연간회원권이 없으면 거의 경기 보기 힘들다고 하죠.
NFL 의 좌석 지역마다 70~90%가 연간회원권 좌석입니다. 아들 낳으면 아빠가
연간회원권 끊는다는 이야기가 농담이 아니죠.
프로야구의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으나 대학미식축구랑 비슷하거나 미국 전체에서는
프로야구 인기가 아직까지는 좀더 인기가 있습니다.
다만 10대를 비롯한 30대까지는 프로야구 보다 프로농구 인기가 더 좋습니다.
프로 미식축구>>프로야구, 대학 미식축구>>>프로농구>>>대학농구 순입니다.
그 다음이 아이스하키이고 꼴지가 축구입니다.
프로 미식축구가 44% 프로야구 31% 대학미식축구 30% 프로농구 24% 대학농구 23% 순입니다.
아이스하키는 18% 프로축구는 16% 입니다. 북중미와 남미계 그리고 아시아 사람들이
미국인구중에서 계속 늘어나서 축구를 좋아해서 아이스하키를 조만간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
인기 NFL 구단인 그린베이 패커스 같은 경우엔 시즌티켓 웨이팅 대기가 47년이라고 합니다.
https://www.thescore.com/news/2361427
MLB 랑 NCAA FB 인기가 비슷하긴 한데, 지역별 편차가 큽니다. 예를들어 역사깊은 야구단이 있는 동네 같은경우엔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등) 야구인기가 엄청난데요,
그런 팀이 없고 대신 지역에 잘하는 대학 풋볼팀이 있는 동네같은 경우엔 대학 미식축구가 훨씬 더 인기있습니다.
특히 동남부쪽이 대학 미식축구 인기가 장난 아닙니다. 대학교인데도 스태디움 정원이 10만명 넘는데 매주 솔드아웃이에요.
풋볼은 겨울에 주말에 한번하는 스포츠라서
서로 시즌이 안겹치죠
야구는 어쩌다 경기장가고 다신 tv로 내내 틀어놓는 스포츠이고
풋볼은 과거에 교회 끝나고 경기장 들르는게 코스이고
요즘은 교회를 안가니 교회대신 풋볼경기장 가죠
그래서 미 가을철엔 목요일밤 NFL -> 금요일밤 고등학교 풋볼 -> 토요일 대학풋볼 -> 일~월 NFL 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