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를 가는데, 출근이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17분, 역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0분 걸립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이거저거 알아봤는데 진짜 괜찮은게 없더라구요. a-bike도 운행이 어렵다고 하고..
그래서 아래 전동 킥보드나 킥보드를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길은 그래도 평지만 있습니다.
선택기준은 접는속도, 무게, 접었을때 크기 입니다. 이것보다 괜찮은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런닝?)
1. 브리즈휠 전동킥보드
https://www.indiegogo.com/projects/blizwheel-e-scooter-the-ev-in-your-backpack
2. 접이식 킥보드
https://m.funshop.co.kr/goods/detail/240517?t=sc
스쿠터가 차라리 안전합니다 킥보드에 비하면..
킥보드 실제로 넘어지는 거 보시면 진짜 .. 🫠
아..
집 < 킥보드 > 출발역 ------- 도착역 < 킥보드 > 회사
이 구조군요..
진짜 애매하시겠지만 그래도 전동 킥보드는 너무 위험해요..
판교면 필연적으로 북적이는 신분당선을 타실 가능성이
높아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꽤 있으실 겁니다..
그거 들고 다니는 것도 일이에요 ㅜㅜ
가격은 나쁩니다..물론..브롬톤..후..그거에 비하면 양반이긴 합니다..
트라이폴드라고 해서 3단으로 접히는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접이식 자전거 평일날 지하철 대부분 탑승 금지일꺼에요.
만약에 된다고 하더라도 들고 다닐 수준의 부피와 무게는 아닙니다.
저라면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그냥 공유킥보드를 타겠습니다.
회사-역 10분은 그냥 걸어가도 될듯 하구요.
아님 저희 회사사람이 실제로 하는건데 스쿠터로 집-역까지만 타고 다닙니다.
역에서 회사까진 10분정도인데 그냥 걸어다니구요.
일반적인? 전기 퀵보드가 차라리 훨씬 나을 정도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들고다니는건 힘들긴 한데 작게 접히고 끌고다닐수 있습니다.
싸구려라 도난에 대한 걱정도 적습니다.
휠이 작아서 도로의 요철을 고대로 잔진동으로 전달해주니 쇼바 없으면 무릎도 많이 힘들어하구요...
근데 7인치급 넘어가면 대중교통 병행하기엔 무게 때문에 휴대성이 급격히 떨어지고 접이식이어도 부피 때문에 민폐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게 문제구요.
제가 2년정도 2~5km 전동 킥보드로 출퇴근 했었는데 여튼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쿠터는 안전검사 통과하고 합법적으로 보험들고 주행하는 탈것이고 킥보드는 암묵적 탈법 입니다
그럼에도 오토바이는 죽을짓 이라면서 전동은 무등록 무면허로 너도나도 쌩쌩다니는거 보면 기가맥힐 모순이죠
인도고 도로고 종횡무진 하는 중국제에 목숨 맞기는거 보면 대단한 배짱입니다
더군다나 킥은 인도에 깨진 틈만 밟아도 바로 고꾸라져서 안면부터 쳐박힙니다 바퀴가 치명적으로 작고 무개 중심이 위에 있기 때문에 가장 무거운 머리부터 떨어집니다
그럼 도로로 나가도 되느냐? 그건 수어사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