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가의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거실에 폴더매트 5cm 짜리가 덕지덕지(이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깔려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5cm 정도는 되야 아가들이 뛰는 소리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물론 더 크면 답도 없겠지만 일단 29개월까지는 그렇습니다 -_-;;
다만 말씀드렸듯 '덕지덕지'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것이 ,
로봇청소기의 사용 불가능, 구석구석 끼는 먼지.. 입니다..
그래서 시공매트들을 알아봤는데,
시공 매트들은 죄다 2cm 안팎이네요..
이정도는 사실 보호목적 말고는 택도 없는데...
5cm 정도 되는 시공매트들은 없을 것 같고,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갈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도 다시 그냥 살기로 다짐합니다..ㅠㅠ
2층이 딱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1층에 울리지 않고.
아래층이 있으면 무조건 울립니다..ㅠㅠ
필로티 잇는 2층(사실상 1층)도 윗층에 민폐고요..ㅠㅠ
필로티 없는 1층으로 가고 싶어서
지금 집 전세라도 주고 가야하나 와이프와 같이 이야기 하곤 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제가 2층에 살아봤는데, 생각보다 편안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아랫집에서 불만도 일절 없고.
친하게 지냈습니다.ㅎㅎㅎ
위추드립니다.
주변 이야기들과 찾아보니 사실상 효과는 없고..
막아줄 수 있는건 경량충격음.. 그러니까 뭐 떨어뜨렸을 때 소음이나 좀 줄여주는 정도더라고요..ㅠㅠ
근데 그정도는 그냥 퍼즐매트만 깔아도 되는거라...ㅠㅠ
조마조마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랫집 선생님께서는 볼때마다 예쁘다고 웃어주시지만 늘 굽신굽신으로 살고 있습니다...ㅠㅠ
요즘들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일단 심적으로 편안함이라고...
아래층에 정말 죄송하지만, 이정도로 노력을 했다를 보이는 용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ㅎㅎㅎ 맞아요 ㅎㅎ
하지만 실제로 물리적 효과도 얻고싶었습니다만,
사실상 불가능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전원주택 가서 혼자 살아야죠..ㅠㅠ
저도 애들에게 무릎으로 걸어다녀라고 이야기하고(물론 말을 안들어요..ㅠㅠ), 명절때마다 아래층에 과일 사다드립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불편한것도 많지만 좋긴해요. 애들이랑 티격태격 될 일이 많이 줄어서 ㅎ
아직 통제가 어려운 시기라 못 뛰게 할때마다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1층으로 가고 싶습니다..ㅠㅠ
어째서 몇 억~ 몇 십억을 주고 구매하는 입주자들이 고민을 해야 할까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회, 시대가 아니라는 생각에 잡혀서 좀 씁쓸하네요.
그냥 애국자시다 생각하고 참고 살았네요
옆집인지 1년도 넘게 왜케 울어서 아침마다 서라운드로..
제발 부모님들 애가 울면 달래주세요.. 방치하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