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이이제이 라이브를 보는 중인데 검찰 역시 무섭네요
- 이정섭 검사 관련 제보한 강미정 아나운서는 예전부터 엠장과 지인 사이였다고 합니다.
- 그러다보니 최초 제보는 엠장으로, 엠장은 이동형에게, 이후 이동형의 조언으로 뉴스타파/스트레이트 등으로 갔다가
뉴스공장으로 제보가 됐다고 합니다.
- 최초 제보는 올해 초였다고 하는데, 그동안 뉴스버스에서 살짝 흘린 거 말고는 제대로 된 보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 강미정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시다고 합니다.
- 강미정 아나운서와 연락을 하면서, 강미정씨와 김태현 기자가 엠장에게 통신기록 조회가 있었는지 알아보라고 했는데,
좀 껄쩍지근한 느낌을 받아서 통신사에 문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뭔가 흔적있었다는 뉘앙스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검찰 역시 제보가 흘러가는 동향을 파악했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통화를 했던 주체들에 대한 추적까지 해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통신기록 조회 의혹까지 ㄷㄷㄷ
지들을 위협하는 건에 대해서는 무서우리만치 집념이 강합니다.
역시 검찰은 해체가 답입니다.
겸공에서라도 다뤘으니 이제 그 파급력이 작동하겠죠.
파급력을 생각해서, 내가(이동형) 하면 크게 화제가 안될 수도 있다 싶어서 뉴공이나 뉴스타파로 넘겼다
김어준은 자기 방송에서 이동형 이야기 안하고 이야기 나오면 편집해 버리지만 나는 대인배라 이렇게 한다
라고 농담 반 섞어서 이야기했고
옆에서 잘못되면 책임 피하고 잘되면 이렇게 깔때기 댈 수도 있어서 그런 거라며 놀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ㅎㅎ
근데 그걸 받아먹은 얘들이 말아먹었지만...ㅠㅠ요.
사법부는 지방 이전 해야합니다.
폭력과 바람은 참고 견디는 케이스가
있다던데 마약하고 친정엄마까지 때리면
못 견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권력을 이용해 마약무마시키고
협박당하면 공포 스러울 듯요
모 언론사 사주가 떠오르네요
검찰은 역시 뿌리채 뽑아버리고 하나회 해체처럼 없애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비리검찰 다 살라버리길..!!!
모든 권한을 다~ 빼야죠.
다음 정권 잡은 사람은 이거 성공 못하면... 5년 후 100% 빵 갈듯.
우리에겐 검찰 카르텔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