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 의원
아까 공화국이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면 안 된다는 말을 드렸었는데, 공화국의 핵심은 권력의 견제와 균형에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느 부분에 견제가 있고 어느 부분에 균형이 있습니까. 특히 독립성과 공정성, 중립성이 중요한 기관일수록 자기 측근을 갖다 꽂고, 심지어 대학 동기들을 갖다가 배치하는 이런 정부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잘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까 동물농장하고 비유를 하셨는데, 우리 유시민 선배님께서 많이 말씀하신 코끼리 비유나 침팬지 비유가 더 맞는 거죠. 그리고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습니다. 그걸 능가하는 데에서 공화국이라는 거를 그렇게, 제가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 권력의 분립과 균형이라는 것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니고, 인류의 역사를 반성하면서 생긴 건데, 지금 검찰 공화국은 그것을 정면에서 파괴하고 있다, 모든 걸 한 손에 쥐려고 한다, 이 설명을 조금 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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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도 여자동물이 나와서 설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라고 했어야 하는건지.
주의,경고도 아니고 6개월 당원권 정지라니.
당의 결정이 아쉽네요 참.
그쵸 기존 수박,다선 민주당...등... 열린당 의원들 최대한 쳐내야죠.
수박들 해당행위는 조용~~ 눈감아주고요.
그건 아닐겁니다
수박들에겐 열린당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보다 인기있고 개혁적이고 유권자들을 위해 열일하는 의원들은 다 쳐낼 대상이니까요
차기 총선 출마자 아님
민주당 출신 아님
페미가 난리침
이정도가 당지도부가 징계내린 이유같네요. 이해가 안됩니다
아 당사자 해명안듣고 징계했다네요.
이재명, 정청래는 반대했다고는 하네요. -박시영티비에서요
짤짤이 때도 그렇고 최강욱 의원은 여러모로 참 억울하겠습니다.
저는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소동을 예상했습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이야기가 나와서 그 내용을 빗대서 풍자를 한 것인데
국짐과 양아치 언론과 페미가 주고받기 난리 치겠구나 했습니다.
최강욱이 특별한 표적이 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당원권 정지는 공천심사 시 감점요인이거든요.
민주당 당규 참고도 해주세요.
피선거권제한
제11조(피선거권 제한)
①제10조의 후보자는 선거일 현재 다음 각 호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피선거권이 없다.
1. 당헌 제80조(부패연루자에 대한 제재)에 해당하는 자
2. 당규 제7호제16조제1항제1호, 제2호, 제3호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는 자
3.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법위반, 성범죄, 개인비리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형사범 중 금고 또는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4. 기타 당헌·당규에 의해 피선거권이 제한된 자
②제1항의 적용시효 및 구체적인 심사적용기준 등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다.
③제1항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
본인도 그게 제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 정도도 당에서 보호해 주지 못 하면 총선때 누가 지얼굴에 똥 뭍히면서 싸울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말을 들으면 귀로 듣고 바로 입으로 나오지 말고 머리 좀 거쳐서 입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것이지요~
- 무학대사 feat. 이성계
비유를 한건데....저게 무슨 징계거리가 되나요?
돼지 부인이 설치는... 뭐 이정도만 했어도 적절했을듯요
안타깝지만 암컷들이라 하는 순간 원뜻은 그런뜻 아닌건 알지만 지정하는 범위가 넓어져 그런뜻이 되어버리는것 또한 어쩔수 없는 일 같구요
말이라 주워 담을 수 없는게 안타꺼운 일이죠
아마 저 내용을 글로쓰셨다면 털고 과정에서 의원님 본인이 젤 먼저 수정했을듯 합니다.
다만 징계 수위는 문제있다 봅니다
지금 어줍짢은 쭉정이들의 스피커가 굉장히 큰 상황인데..
정상적인 당원들이 목소리를 좀 높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들이 잘 할 생각은 안하고...
여성 혐오 양산을 의도치 않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암컷’이라는 키워드로 국짐언론카르텔은
여혐이라고 공격하며
정작 선출직이 아닌 민간인 김건희가 대통령행세를 하는 것을 비판하는 맥락임을 덮어버리고,
‘암컷‘이라는 키워드로
여혐을 진보에서도 생산하면
이 부분 수구와 진보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러니 민주당이 의리없다, 뒷통수나 친다. 이러는거죠..
그럼 여자침팬지? 침팬지여사? 뭐라고 하죠? ㄷ
동물보고 여성 남성이라고 하나요?
암컷 수컷이라고 하죠.
암컷 단어 하나가지고 발광하는 인간들은 그냥 문해력 자체가 없는 문맹인 입니다.
민주당은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무슨 근거로 징계한것인지 명확하게 답변 해야합니다. 당원 게시판 가서 쓴소리좀 해야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메시지도 공격하기 애매하고, 논리적으로도 파해도 안되고 하니 메신저를 공격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김건희가 동물 암컷이 아니니
암컷을 인간 여성 김건희를 대상으로 쓴 말은
사석에서 자유인으로나 가능한 말이긴 합니다.
그리고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습니다.“
이 말은 동물농장 한정한 얘기일지라도
동물도 암컷은 나대지 않으니
여성인 너도 나대지 말라고도 해석 가능합니다.
>> 암컷도 수컷도 설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암컷 특정한 비유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물도 설쳐대면 그 무리에서 낙오된다“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최강욱 의원은 공인이기에 그 점에서 조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의 조치 대신 6개월 징계는 과하다고 생각하고요.
민주당은 이 주제에 휩쓸리지 말고
이정섭 검사 건 등 강공하십시오.
6개월이라니요?
빨리 덮는게 최상이죠.
이렇게 논란을 키워봐야... 불리한건 최강욱과 민주당이죠.
아쉽네요. 정말
당원 권 정지시키면, 이제 최광욱 의원은 진짜로 여자들을 암컷으로 표현한 몰 상식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거죠.
애휴...
김건희를 암컷이라고 문맥상 지칭하고있으니 혐오발언이죠
인과관계를떠나서 혐오표현은 지양해야하는게맞습니다
페미들이 한남이라고하는거
한국남자줄여말한다고 주장하지만 맥락상 혐오표현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 당대표 참... 씁쓸하군요.
주의나 경고도 있고 그전에 소명 절차도 있을 텐데...
기레기들이 프레임을 만들면 민주당은 그 프레임 내에서만 움직여야 합니까?
이런 이슈가 나올 때마다 복날 뒷마당으로 끌려가는 누렁이 마냥 질질 끌려다니고 자빠졌으니...
이상민도 그렇게 신속하게 '당대표 직권' 당원권 정지 6개월 시켜보시죠.
왜 그런 작자의 해당 행위는 그냥 두고 보기만 하고 발언의 전체 맥락에 문제가 없는, 일부 발언만 짜깁기 하면 문제가 될만한 그런 내용에만 이리 신속합니까?
당대표 단독 결정입니까? 주위의 십상시 문제입니까?
지지자들이 힘든 시기입니다~!!
동물의 왕국얘기에 암컷이 나온건데
문제될게 있나요
지레짐작 자기빰때리는 당의 결정이 실망스럽습니다
실드는 이제 아무의미없는거 아닙니까? 좀 추하네요
이미 당이나 당대표명의로 사과까지한거면 끝난겁니다 ㅋㅋ
애초에 김건희를 깔거 까더라도 짐승에 비유해 깐건 이미 공격받을 빌미를 준겁니다 세련되게 보통언어로 얼마든지 깔수 있습니다
게다가 조만간 검사탄핵 방통위원장탄핵같은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당의 행동에 걸림돌만 주는 행위는 민폐일 뿐입니다
최전의원은 당분간 입닫고 조용히 계시면 좋겠네요
품격있는 말본새 대회합니까?
이런 자가 국회의원이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만든 선거법이 개탄스럽고요. 이제는 고쳐야 합니다.
심지어 민주당 지지층은 4050대뿐만이 아니라 2030대 여성이 주력 지지층이고 요즘 2030대 여성들은 이런 거에 민감한 편입니다.
지금 빠른 조치해서 그나마 조용히 넘어간 거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총선 때까지 민주당을 성적으로 엮었을 겁니다. 이번 조치에 대한 반응으로 겨우 6개월? 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해당 표현이 무고한 특정 집단을 향한 혐오표현인지 여부에 따라 징계해야죠.
띄우는데 거기에 사과하고 징계하면 정치 모르는 사람들이보기에 “잘못한게 맞구나” 생각해버립니다.
그게 뭔 갸소리냐 왜곡하지마라고 발악을해야한다고봄요
근데 저는 오랜 민주당원이네요
진짜 화납니다.
본인도 말 덧붙이신거 보면 뭔가 직감은 하신거같은데..
잘못은 아니지만 이슈가 될건 참으셨엇어야..
뭐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선 이런 시행착오도 잇어야겟죠..
말도 안되는 트집 잡고… 기레기 말을 너무 들어주니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