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마라톤이 끝나고 한달 정도는 운동 안하고 걍 사ㅣ기만 했죠 겨울이 됬습니다
추워서 나가질 않게 되고 몸은 게을러 졌습니다
수면패턴은 다시 엉망이 됬고 5시간에서 6시간 자는 패턴이 다시 원상복귀됬죠
겨울철에는 일본어 공부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으니까 1년정도 특훈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더랬죠 5급 모의고사도 통과했고
그냥저냥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정도 속도를 유지하면서 내년 여름까지 2급에 회화 4개월 과정 수강을
할 생각이라
30대가 되고나서 좀 연령대가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게 된건
4050이 되고나서도 노총각으로 남아 삶을 저주하는 모습이라던가 맞선으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위한 최소한의 관계만 치른 체 리스부부로 직행하는 사례들이었죠
저는 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에 글로 배운(?) 공감토크(?)도 너무 어렵죠
부모와 사이가 틀어져서 부모한테 저주하는걸 공감해줘야 하나 이성친구한테 막 대하는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걸 공감해줘야 하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공감으로 상대방의 속 깊은 부분을 열 수는 없을 거 같은데 공감하고 싶지 않은 걸 내가 공감해야 하나 뭐 그런 생각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