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이 엄청나네요.
텔 - 바이에른 뮌헨.. 후반 70-80분쯤 케인 백업으로 교체 출전하는데 볼 간결하게 투입하고 결정력도 좋습니다.
칼리무엔도, 벨로션 - 스탕드 렌 교체
두쿠레 - 스트라스부르크 주전
시딜리야 - 프라이부르크 로테이션
아클리우셰, 마치마 - AS모나코 교체
우고추쿠 - 첼시에서 후보
바르콜라 - PSG에서 딱 저기 자리를 이강인과 나누어 뛰는 스쿼드 멤버!
투레 - 로리앙 주전
레스테스 - 툴루즈 주전 골리
감독 - 앙리
2024년 올림픽 개최국이 프랑스이고 심지어 홈이었고 1군에 가까운 멤버네요. 아마도 실제 본선에서는 음바페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본인이 강력히 원하는중)
현 빅클럽 + 리게앙 주전 로테이션 선수가 주축이 된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1군을 상대로 현 K리그1 K리그2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 올림픽 1.5군이 승리한 경기네요.
우리나라도 프랑스 올림픽에서는 이강인(PSG), 오현규(셀틱) 등이 합류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높아 보입니다.
유럽 탑리그 진출도 좋지만 프랑스 리그같은 곳도 적극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찬이나 좀 데리고 갔으면 ㅜㅜ
골키퍼: 김정훈(전북현대), 백종범(FC서울), 신송훈(김천상무)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포드), 김선호(부천FC), 김주환(천안시티),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서명관(부천FC), 장시영, 조현택(이상 울산현대), 조성권(김포FC), 조위제(부산아이파크)
미드필더: 권혁규(셀틱), 강성진, 백상훈(이상 FC서울), 고영준, 홍윤상(이상 포항스틸러스), 안재준(부천FC), 오재혁(전북현대), 이강희(경남FC), 전병관(대전하나시티즌), 황재원(대구FC)
공격수: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허율(광주FC)
이번 FA컵 결승전 보시면 김정훈(전북) 골키퍼를 상대로 홍윤상(포항) 선수의 엄청난 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골찬스에서 확실히 넣어준 덕분에 3:0으로 이겼지만, 프랑스도 확실히 골찬스를 살렸다면 3:3또는 4:3정도로 프랑스가 앞섰을거같아요.
하지만 운도 실력이니까 이긴건 이긴거죠ㅎㅎ
그래서 23세 이하 선수들의 피지컬적 밀림현상은 자연히 있을수 밖에 없다고 그래요 ㄷㄷㄷ
23세 이하라 이기고 지는건 크게 상관이 없는데 어떤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줄려나 그게 기대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