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m.asiae.co.kr/article/2023102514312997968
11월 4일에 나온 조감도는 조합원들에게만 공개된 것 같긴 한데...
얘기 들어보니까 현재의 동 배치를 거의 유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이하게 원래 아파트 설계 건축가인 우규승 건축가가 다시 재건축 설계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유일한 사례라고 합니다.
세대수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임대 포함하면 기존의 2배 가까이 늘어날 듯 하고, 상가는 빼고 할 생각인가 보더라구요.
그나저나... 동 배치를 유지할거면 리모델링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3042808374393192
올해들어서 통과사례가 생기던데 아직은 대규모론 안되나 보군요...
올림픽선수촌이 상가포함 138인가 그럴텐데 상가 제외하면 160 정도 되는가 보더라구요.
상가를 빼고 진행할 생각인가 본데 아마 용적률 상향이 필요하긴 할겁니다.
예. 그럴 가능성이 높죠. 저층은 일반분양하구요.
보니까 발표때 슬라이드를 찍으신 분들이 있군요.
기존 저층 동배치 유지에 일부 동만 고층으로 가나 보네요.
기존 단지를 아는 분이 그대로 재건축 설계를 하셔서 그런지 배치 자체는 정말 좋군요.
그렇긴 한데 저기는 건축적인 면에서 그냥 부수기는 좀 아까운 아파트라서요...
그래도 좋은건 기존 단지 건축가가 그대로 재건축단지까지 설계해서 기존 동 배치를 거의 유지한다는 갓이긴 하죠.
그건 그렇긴 하죠. 스프링클러 때문에....
그리고 구조가 깊어지는것도 좀 그렇기도 하죠.
이번에 재건축할때는 미래 리모델링을 고려해서 장수명으로 지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건설사가 그렇게 할지 의문이긴 하네요.
너무 잘지어서, 너무 튼튼해서 재건축 못하던 아선, 올선, 올훼....삼총사 가운데 올선이 먼저 시작하면 나머지 둘도 들썩들썩 하겠군요.
역시 다 팔고 아선으로 갔어야....
송파구에 있지만 아선은 최고의 아파트죠
아시아선수촌이 입지깡패이긴 하죠...
작년 계획으로는 임대 190세대 껴서 1190세대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들어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생활환경은 사실 굉장히 나쁜 것으로 악명 높았습니다. 단지 구조 등의 문제가 아니라 건축물로서의 하자가 많았는데요. 불과 입주 15년차인 2003년에도 이미 단수, 방풍, 난방 등의 문제로 불만이 큰 아파트였어요. 그래서 재건축으로의 주목도 이전에 이미 입주자들 사이에선 불만이 꽤 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둔촌과 마찬가지인 방이동 끝자락으로(88년 분리 전까지 둘 다 강동구였죠) 5, 9호선 개통 전까지 약간 외지던 것도 있고요. 아시겠지만 서울시-하남시 경계인데다 하남시 쪽은 그린벨트라 뭐가 딱히 없습니다. 좀 삭막하죠. 그래서 입주 직전인 1987년까진 미분양도 꽤 있었고, 그로 인해 비서울시민 분양권 자격 부여 등의 추가 특혜도 따랐습니다.
올선이 제 기억이 맞다면 실제 설계는 88년보다 꽤 이른 80년대 초중반 즈음 선정된 것으로 아는데요.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서울시에 대규모 택지가 꽤 있었고, 아파트 설계에도 꽤 다양한 구조가 도입되었습니다. 당시는 대형평수가 인기 있던 시대이기에 설계 여유도 있었고요. 그래서 올선은 단지구조뿐 아니라 평면도 역시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도가 있습니다. 올선은 우규승 건축가가 모두 담당한건 아니고, 서양 건축가들도 함께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문제는 서양식 설계 등을 도입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고, 실제로 그 배치와 단지 구성 등에 비하여 실제 시세는 더 먼저 지어진 입지깡패 아시아선수촌아파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올선이 아선보다 나은 건 올림픽공원이 바로 앞이라는 거죠
아선은 올림픽경기장이 있긴 해도 올팍에 비해선 많이 떨어지죠
주변환경은 올림픽이 나은것 같던데 아시아가 워낙 입지가 깡패라 아시아선수촌을 선호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이번에 보니까 상가는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상가가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되면, 아파트가 본 형태를 유지하면서 재건축되어도 그 가로배치가 훼손될 수 밖에 없을텐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