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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 결혼생활 요새 잘 지내나 싶더니 또 스트레스네요.. 48

31
2023-11-19 20:08:37 수정일 : 2023-11-19 20:10:05 125.♡.85.9
아놀드준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9시나가 1시쯤 돌아왔습니다.

거의 2~3주 전에 미리 허락받은거였고

일 끝나고 최대한 빨리 집에 왔습니다.

(근 한달간 술약속도 없었고 주말에 어디 개인적으로 간적도 없었습니다)

들어와서 2살짜리 아기 낮잠 같이 재우고 

3시 반쯤 일어나 설잠깬 아기 달래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도대체 하는일이 없다고 투덜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또 왜저러나 싶지만 일단은 그냥 받아줬습니다.

아기가 다 달래져서

아기 다음주 먹일 반찬 만들기 시작했어요

거의 한시간 반을 만들었습니다.

미역국이랑 콩나물무침이랑 

마지막으로 애가 맨날 먹는 반찬이 똑같아서 

국수를 한번 해줄려고 생각하다 오늘 만들어 먹이려 하는데

갑자기 미역국을 먹으면 더 잘먹을텐데 하며

국수를 왜 하필 이시간에 먹이려 하냐고 시비를 겁니다. 

여기서 폭팔했네요..

본인은 음식도 하지도 않으면서

어렵게 새로운 음식 한번 만들어 먹여볼려는데..

맞벌이고 회사갔다오면 본인도 그리 엄청난 일을 하는건 아닐텐데

저도 애랑 놀아주고 아기 반찬 거의 다 하는데

왜 자꾸 제가하는일은 폄하하고 하는일 없다하고

하는일 없으니 그거라도 해야지라고 하는걸까요

요새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그나마 하는것들도 하기 싫어지네요..


주저리 주저리 쓴 제 글을보면 좀 유치하긴 한데

열이 너무 받습니다..


아놀드준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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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8]
X진
IP 182.♡.199.84
11-19 2023-11-19 20:09:55 / 수정일: 2023-11-19 20:10:49
·
했던일들 다 기록해서 비교해보고 일을 재분담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1:03
·
@X진님 진짜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리
IP 58.♡.27.104
11-19 2023-11-19 22:18:35
·
@아놀드준님 진짜 그렇게 해보세요. 자기가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제 경우는 말바꾸는 거...자기는 절대 안그랬다고 우기는 거...마침 차 안이어서 블랙박스 돌려서 확인시켜줬습니다.
기레기도살자
IP 180.♡.122.68
11-19 2023-11-19 20:10:22
·
토닥토닥.. 힘드시겠습니다.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2:05
·
@기레기도살자님 화가 많이 나네요
믿음행복
IP 222.♡.2.1
11-19 2023-11-19 20:13:11 / 수정일: 2023-11-19 20:13:26
·
힘내시고요 진짜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이나 약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와이프도 힘들꺼에요 아이가 그래도 말하고 혼자 두어도 될만한 나이가 되면 확실히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그때만 넘기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힘내죠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3:42
·
@믿음행복님 그정도로 힘든건 아닌것 같은데 기분이 엄청 나쁘긴 합니다. 내일 다른이유로 상담할 일이 우연히 잡혀 있는데 그때 이야기를 좀 해봐야 겠네요
영원군
IP 121.♡.249.179
11-19 2023-11-19 20:13:50
·
ㅠㅠㅠ 아직 아기가 어리니까 그런가보다..하면서 일단 크게 숨 좀 쉬시구요.
사모님 기분 괜찮으실 때 봐서 몇 가지 부탁하는 식으로 말씀 나눠보셔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힘내주세요 ㅠ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6:01
·
@영원군님 어떤 부탁을 해야할까요. 막상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회피하는것 같아서..
영원군
IP 121.♡.249.179
11-19 2023-11-19 22:14:00
·
@아놀드준님 보통 같이 산책이나 외출했을 때 넌지시 말씀하시는겁니다.
고생하는거 잘 알고 있고 늘 고맙고 나도 잘하려고 한다.
내가 이런 이런 일은 할테니까 대신 이런 일은 신경 좀 써달라.
그리고 아이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하겠지만 서로 웃고 행복하게 살자.. 칭찬과 부탁을 섞어서 말씀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령 기대하신 반응이 아니더라도 절대 내색하지 마시고 힘내시구 그래주세요.
아이가 좀 크면 지금보다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와우틀즈
IP 211.♡.72.184
11-19 2023-11-19 20:18:40
·
육아가 힘드시죠 ㅠ 힘내세요ㅠ 서로힘드실때예요.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7:13
·
@와우틀즈님 육아가 힘든것보단 와이프가 너무 잘 지내다 갑자기 이상한소릴해서..
떡갈나무
IP 221.♡.178.106
11-19 2023-11-19 20:20:48
·
빡치시겠네요.
위로 드립니다.
마음 푸세요~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7:58
·
@떡갈나무님 진짜 개 빡칩니다.
매일한가한
IP 116.♡.172.239
11-19 2023-11-19 20:22:48
·
아이 네살 때 까지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서로 맘상할 일도 많고, 비 이성적이 되는 시기.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옛날군만두
IP 211.♡.206.242
11-19 2023-11-19 20:27:19 / 수정일: 2023-11-19 20:28:47
·
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노 내가 다하지 아~~이런말 진짜 화나죠.
저런말도 하는 사람이 많이 한다고 봅니다.
리데
IP 114.♡.84.108
11-19 2023-11-19 21:05:17
·
짜증도 습관입니다. 서로 사이가 멀어질정도로 감정이 상한다면 그 전에 잡아줘야합니다.
레드핏클
IP 49.♡.19.120
11-20 2023-11-20 04:08:23
·
@리데님 이거 정말 중요해요 기분나쁜건 확실히 말해야합니다 진지하게
해바라기유지나
IP 39.♡.24.149
11-19 2023-11-19 21:08:42
·
와이프가 그럴때는 다른 인과관계가 있을 수 도있지만
별거 아닌걸로 평소와 다른 짜증강도일때는 혹시 한달에 한번씩겪는 그날증후군 일수도 있습니다.
아놀드준
IP 125.♡.85.9
11-19 2023-11-19 22:08:51
·
@해바라기유지나님 그날은 지나갔는데..
Surfer
IP 112.♡.245.56
11-19 2023-11-19 21:31:05
·
안싸우고 다 받아주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우리가보수다
IP 221.♡.20.30
11-19 2023-11-19 22:37:59
·
감장적인 부분에서 아내가 폭발하는 상황은... 이성적 합리적으로 아무리 대응해도 이기기 어렵더라구요
아내분은 충분히 토닥여주셔서 감정이 충분히 가라앉게 해부신 뒤에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위로와 공감을 보냅니다...
Crosby
IP 121.♡.93.123
11-19 2023-11-19 22:55:40
·
한번 밀리면 끝도 없이 밀리게 되는거에요. 딱 잘라서 조곤조곤 말을 해야지요.
놀랐g
IP 49.♡.150.76
11-19 2023-11-19 23:21:10
·
아무일도 없으셨는데 그러는거라면 아내분이 마법이 다음주 쯤이 아닌지 알아보셔요 그게 그날이 오면 이상하게 모든게 짜증이나고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게 화가 납니다
bigbabykyo
IP 1.♡.17.128
11-19 2023-11-19 23:38:08
·
자꾸 하는일 없다고 하면
그냥 5대5 하자고 하시거나
각자 역할을 정해놓으세요
jj34
IP 124.♡.250.178
11-20 2023-11-20 00:44:32 / 수정일: 2023-11-20 01:33:44
·
맞벌이 14년차입니다. 지금은 최대한 편하게 키우세요. 3대신기 당연히 있어야 하고 애 반찬은 10년 전에는 더반찬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정말 많아졌죠? 인터넷으로 주문 하고 배달 해서 먹이세요. 해썹 인증이면 내가 해서 먹이는만큼은 됩니다. 그러다 주말에 맛있는거 해서 같이 먹고요. 미역국같은건 곰솥에 끓이고 소분 해서 얼려놓으세요. 국 소분해서 얼리기 위한 반찬통 인터넷에 엄청 많이 팝니다. 자기전에 싱크대에 꺼내놓고 아침에 냄비에 데워서 먹으면 맛 똑같습니다. 저희 냉동실에는 미역국, 곰국, 갈비탕, 소고기뭇국같은게 무조건 있습니다. 이렇게 키워도 저희 초딩 고학년 아이 체력 좋고 집중력등 멘탈도 문제 없습니다. 집안일 최소화 하세요. 한시간반 반찬 두세개 할 시간에 아이는 같이 맞벌이 하는 와이프가 보고 있고 그러다 언성 높이고 하지 마세요. 한시간반 서서 반찬 만드는거 다리 아프고 힘든 일이긴 한데 그동안 함께 맞벌이 하는 와이프가 혼자 애를 보고 있는것 또한 편하게 쉬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시간 만들어 아이와 부부 가족 같이 하는 시간 만드세요. 아이 있는 맞벌이는 특히 몸이 여유 있어야 정신도 여유가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64654CLIEN
나옹
IP 123.♡.165.126
11-20 2023-11-20 01:07:25
·
@jj34님

매우 공감합니다.
라드카
IP 211.♡.39.79
11-20 2023-11-20 02:20:30
·
@jj34님 이 분 댓글에 극공감합니다.
육아는 최대한 부모가 편해야합니다.
아마 반찬 만드는 1시간 반 동안 아이 보는거에 지쳐서 예민해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저희는 맞벌이라 청소 이모님 일주일에 한 번 불러서
손이 많이 가는 청소는 맡기고요,
반찬은 그냥 베베쿡 시켜서 그거 주고 있어요.
아놀드준
IP 125.♡.85.9
11-20 2023-11-20 04:08:25 / 수정일: 2023-11-20 04:15:12
·
@라드카님 다 하고 있거든요.. 청소 이모님도 부르기 시작했고 반찬도 시켜서 먹는것도 병행하고 주말에 한끼는 나가서 먹고 다 하는데.. 본인은 빨래 설겆이 위주로 (식기세척기 쓰고, 아기꺼만 손으로..) 하고 제가하면 뭐가 또 맘에 안들어해서 잘 안하게 되긴 합니다. 저는 그시간에 애랑 놀기도 하고 와이프가 애보면 가끔 반찬하고..
주말에 이번주 오전 빼고 다 같이 다녔고 목욕은 제가 시키고
밤에 잘때도 요새는 애가 아빠 찾아서 같이 재운지도 좀 되었고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 먹는밥 제가 챙겨먹고 한번도 와이프가 해준적도 없고 와이프는 자기가 빨래랑 아기설겆이랑 이것저것 다한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저라고 특별히 개인적인 일한다던지 크게 딴일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애옆에 있는데.. 예전에도 이런일 있어서 주말에 같이 다니지 말고 오전 오후로 나눠서 오전에는 엄마, 오후에는 아빠가보고 저녁에는 다같이보고 조금씩 개인시간 갖는 그런식으로 하자니까 알았다더니 애한테 미안한지 결국
오전오후 다 같이 붙어다니고 있어요
나갔다 오라고 해도 잘 안나갑니다. 부서 회식도 안가고
MonkeyD
IP 77.♡.155.40
11-20 2023-11-20 00:49:48
·
좀 더 클 때까지 저 혼자 키운다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몸이 힘들어도 맘 편한게 훨씬 낫습니다. 이미 많이 하고 계시니 아예 혼자 키운다는 생각으로 해도 크게 어려움 없을겁니다. 50:50으로 아무리 해봐야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은 답이 없습니다. 하다보면 어렵지도 않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독박육아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진짜 독박육아 못해봐서 그런말 하는겁니다.
두창박멸
IP 61.♡.68.159
11-20 2023-11-20 00:54:13
·
요즘은 참 착한 남편들이 많아진것 같긴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놀드준
IP 125.♡.85.9
11-20 2023-11-20 04:17:05
·
@Prudence님 제가 볼테니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해도 안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옹
IP 123.♡.165.126
11-20 2023-11-20 01:06:15
·
아니 요리가 얼마나 힘든 건데. 그냥 사드시고 다른 일을 하시는게 낫겠어요. 토닥 토닥.
보즈만
IP 182.♡.253.51
11-20 2023-11-20 01:11:33
·
체력이 떨어지고 힘들고 예민해지고 감정소모하고...계속 반복입니다.

악순환 루틴을 끊고 돈을 쓰던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던 리프레시를 하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대화해도 그 때뿐이고 자꾸 반복될때는 보통 악순환 루틴에 빠진 상황이더라구요
데이타탕
IP 61.♡.33.124
11-20 2023-11-20 01:34:18
·
와...정말 고생많으시겠네요....그리고...그분은 ..본문만으로 판단해보면 마음에 병이 좀 엿보이네요....
샤샤데이
IP 223.♡.242.74
11-20 2023-11-20 01:41:37
·
전 엄마인줄요.
집안일, 육아 끝도 없죠..
힘내세요
전가복
IP 211.♡.3.117
11-20 2023-11-20 01:54:17 / 수정일: 2023-11-20 01:56:18
·
육아는 힘들고 특히 출산으로 신체 및 호르몬 변화를 크게 겪은 여성분들에게는 더 힘들죠.
그렇다 하더라도 부부간에 상호 존중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메타인지가 떨어져서 본인이 상대에게 어떤식으로 말하고 있는지 인식을 못할 수도 있으니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lulumeya
IP 211.♡.155.90
11-20 2023-11-20 02:30:02
·
저도 냉전중이라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 왜이리 화가나는지..
내용만 보면 별거 아닌데, 거기서 오만가지 판단을 해버립니다..
그게 현실을 깨달은건지 혼자서 쓸데 없는 생각에 빠진건지 구분이 안됩니다.
흐어.. 힘드네요.
IIIxe
IP 125.♡.213.35
11-20 2023-11-20 02:32:41 / 수정일: 2023-11-20 02:34:31
·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런 글 보면 갑자기 많은 애를 잘 키운 마누라한테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불만을 가졌는지 제가 반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거의 애들 보는 일에 1도 안 보탠 남자였는데 말이죠.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이라도 뭔가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서로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능한게 아녔나 싶네요.

저는 저대로 외벌이로 빡세게 일했고,
아내는 아내대로 혼자서 많은 애들 키우느라 힘들었고,
그 과정에서 일치했던 건 애들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이게 부부가 살아가는 에너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칠봉스
IP 119.♡.27.84
11-20 2023-11-20 02:57:33 / 수정일: 2023-11-20 03:00:01
·
저도 1-2년전 같은 상황이었어요. 그땐 민감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추하건데 아이 낳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그런 것 같더라구요.

이제 아이 40개월인데 여차여차해서 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으니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처방 받은지 1주 됐는데. 왜 진작 안갔나 싶더라구요.

글쓰신 분과 완전 동일했습니다. 저도 가정적이라 집에서 온갖 일 다 했고 육아 참여도 퇴근 이후 백프로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해결 안되더라구요.

한 번 잘 얘기해보세요. 아이한테 화내는 본인 모습 보면서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으로 가는 초기 단계인 것 같더라구요.

마음의 병은 보이지 않아서 옆에서는 쉽게 감지하기 어렵더라구요.
한글쓰기
IP 98.♡.81.136
11-20 2023-11-20 03:14:05
·
큰 아이가 대학생입니다.
지난 저의 부부를 보는 듯하군요. 많이 힘들 때입니다. 힘내시길 바라고, 어려움을 같이 겪은 동지애가 더 굳건해지는 시기라 생각하세요.

...지나고 나니, 이렇게 생각하고 할걸 했습니다.... "그래, 당신 많이 힘들지, 내가 할게"라고 말할걸, 그리고 '내가 더 하자'라고 생각할걸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그렇게 합니다.
warpage
IP 58.♡.80.184
11-20 2023-11-20 03:24:49
·
두분다 정신과 가보시면 번인 왔을겁니다 약드셔보세요
아놀드준
IP 125.♡.85.9
11-20 2023-11-20 04:26:40
·
@warpage님 저는 번인은 아닐것 같은데 그냥 제가 하고 있는일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게 열뻗칩니다
레드핏클
IP 49.♡.19.120
11-20 2023-11-20 04:07:02
·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아기 음식만들때 옆에서 말한마디라도 여보 수고많아요 고마워요

한마디면 피로가 다 사라지죠...

아무리 마음에 안들더라도 힘빠지는 말을 하면 안되죠 아니면 본인이 직접하던가요...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 나누세요

서로힘든거 알지만 조금만 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자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덕업일치
IP 121.♡.235.140
11-20 2023-11-20 13:47:02
·
아이 데리고 외출하세요.
와이프 집에 있게하고…
마트 한바퀴 돌고 키즈카페 2시간 놀리고
3-4시간 혼자만의 시간 주면 좀 좋아져요.
차 있으시면 무작정 드라이브 돌아도 되구요.
보통 애들 창 밖 구경하다 잠들고 그래요.
일단 떨어져 있으면 부닺히는 일을 줄입니다.
혼자 시간주면 뭘 했니 안했니 의미가 없죠.
같이하면 좀 덜 힘들꺼 같지만 얘랑 있으면 그냥 다 힘들어요.
3pisod3
IP 106.♡.128.53
11-20 2023-11-20 14:57:09
·
아내분이 부모님께 그런 소리 듣고 자란 건 아닐까요?
사일로
IP 117.♡.3.176
11-20 2023-11-20 21:15:20
·
제 경험상 감정조절이 안되서 그런건 같네요
그냥 화가 나는데 다 제탓으로 돌립니다

저도 칼퇴하고 저녁먹이고 저녁부터 재울때까지 육아 계속해왔고 주말에 제가 전담해서 아이 돌봤습니다 떡복이 국수 볶음밥 등 만들수 있는 요리 다만들고 아내는 주말에 나가놀라고 했는데
전업주부라 집에만 있고 우울증이라
제가 잘해줬는데
결국은 점점심해져서 현재 별거 중입니다
쉽지 않네요
아놀드준
IP 125.♡.85.9
11-21 2023-11-21 07:43:15
·
@사일로님 에고 힘내세요~ 저도 이게 반복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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