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죠. 개인적으로는 인물은 괜찮지만 그간의 행보를 봤을때 딱히 공천관리위원장에 어울린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사이다 찾다가 되로 주고 말로 받아야 될지도 모르기때문이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노욕 데려와서 전권 줄 수 있었던 건 그간 당대표의 권한으로 공천 전횡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계속 여러차례 이야기 했었고 김노욕을 데려오면서 본인조차 당대표에서 망설임 없이 내려왔기때문에 받아들여진겁니다. 그 당시 당내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음에도 당대표 자리를 내려놓고서 반발의견을 잠재웠던 건데 지금 현재 민주당의 상황에서 사이다 찾으면 골로 갑니다.
@왕꿈틀꿈틀님 그렇게 양보해도 안철수가 탈당해서 그만큼 당선된게 그 선거였는데요.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나갈 사람은 보내 주는 게 맞고, 시스템 공천하면 됩니다. 당대표 측근 공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인사에게 공천 맡기겠다는데, 오히려 득표전략으로도 더 나을 거 같습니다.
@해네님 그래서 시스템 공천이라면 공천관리위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중요한 자리에 사이다 행보를 하려는 임명을 한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깁니다. 명분도 있어야 하고 설득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누굴 뜬금포로 사이다 임명하면 망한다는 이야기죠.
별헤는고시생
IP 106.♡.197.18
11-18
2023-11-18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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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꿈틀님 한동훈이한테나 사이다지 여기저기 막말하고 다니는 그런 사이다는 아니라서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청와대 근무이력도 있으시구요. 청와대에서도 사이다는 아니셨던듯합니다.
명분과 설득은 소위 '비명'을 위해 필요한데 그들은 공천 보장 말곤 어떠한 명분으로도 설득 불가입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 때 이미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보고요.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를 보면 '선명성'이 부각된 강한 민주당의 모습에 지지층뿐만 아니라 무당층 또한 동조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최강욱 전 의원 같은 직설적인 분이 물에 물 탄듯,술에 술 탄 듯한 인사 보단 '시스템'공천관리엔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경험은 겉과 속이 다른 인사를 걸러내는데 분명 도움이 될 테고 이는 '효용감 떨어지는 거대 의석수'로 귀결된 지난 총선의 공천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하여 지지층 결집도를 높이고 적극 투표로 이어지게 하는 순기능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다만,의원직 상실이 국짐과 기레기들의 공격 땔감으로 사용될 게 분명한데 만약 개장수 마삼중이 국짐의 비대위원장으로 컴백하는 쇼를 벌이게 된다면 그 상대로 최강욱 전 의원 같은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Oxygen
IP 222.♡.234.106
11-18
2023-11-18 17:54:55
·
추장군님 총선 당선 되시고 차기 국회의장 하시면 좋겠네요. 할 수 있다면 꼭!
OdengLee
IP 223.♡.17.141
11-18
2023-11-18 21:54:47
·
피선거권 박탈된 상황인데 그 자리에 갈수있을까요? 변호사도 못하는 마당에요. 법 잘 모르니 헷갈리네요. 근데 너무 강성인 사람은 안 어울립니다. 때로 몰려오는 항의하는 사람들을 대충 흘려버려야하는데 최강욱 의원은 같이 싸울 사람이라고 보여서요. 싸우면 일이 커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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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노욕 데려와서 전권 줄 수 있었던 건 그간 당대표의 권한으로 공천 전횡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계속 여러차례 이야기 했었고 김노욕을 데려오면서 본인조차 당대표에서 망설임 없이 내려왔기때문에 받아들여진겁니다. 그 당시 당내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음에도 당대표 자리를 내려놓고서 반발의견을 잠재웠던 건데 지금 현재 민주당의 상황에서 사이다 찾으면 골로 갑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 때 이미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보고요.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를 보면 '선명성'이 부각된 강한 민주당의 모습에 지지층뿐만 아니라 무당층 또한 동조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최강욱 전 의원 같은 직설적인 분이 물에 물 탄듯,술에 술 탄 듯한 인사 보단 '시스템'공천관리엔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경험은 겉과 속이 다른 인사를 걸러내는데 분명 도움이 될 테고 이는 '효용감 떨어지는 거대 의석수'로 귀결된 지난 총선의 공천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하여 지지층 결집도를 높이고 적극 투표로 이어지게 하는 순기능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다만,의원직 상실이 국짐과 기레기들의 공격 땔감으로 사용될 게 분명한데 만약 개장수 마삼중이 국짐의 비대위원장으로 컴백하는 쇼를 벌이게 된다면 그 상대로 최강욱 전 의원 같은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변호사도 못하는 마당에요. 법 잘 모르니 헷갈리네요.
근데 너무 강성인 사람은 안 어울립니다. 때로 몰려오는 항의하는 사람들을 대충 흘려버려야하는데 최강욱 의원은 같이 싸울 사람이라고 보여서요. 싸우면 일이 커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