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방송에서 자주 강조 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의리
김어준이 정청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의리죠. 정치인으로서 드물다고
자신도 의리를 인간관계에서 중요시 여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김어준 주진우 둘 다 윤석열에게 진 빚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리를 지키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근혜가 당선되자 나꼼수 방송 다 때려치고 김어준 주진우가 부랴부랴 파리로 도망갔고 그때 윤석열이 도와줬으니까요.
우리가 싫어하는 인간들이 김어준 방송에 계속 나오는 현상(?) 이것도 의리를 대입해보면 어느 정도 설명이 되구요.
우리 지지자들에게 뒤통수 쳐도 본인에게 뒤통수를 치지 않으면 의리로 보듬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 문장을 나무위키에서 퍼왔지만 개인적으로 김어준이 방송에서 말한걸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어준은 파파이스에서 도피한 이유는 대선기간 동안 새누리당과 박근혜 측에서 여러가지 혐의로 고소-고발을 했는데, 박근혜 당선 초기에 서슬이 퍼럴 때라서 검찰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2년 12월 이었습니다.
김어준에게 박근혜가 당선 되면 검찰이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정보를 주진우가 줬겠죠.
주진우는 검찰을 통해 들었을 것이구요.
그때 검찰 측에서 그런 정보를 주진우에게 줬을 만한 인물은 윤석열 또는 윤석열 쪽 검사라고 봅니다.
한다리 건넜다고 해도 그런 정보를 준 윤석열 또는 윤석열 쪽 검사에게 고마움을 안느낄까요?
당시 윤석열은 부장검사 하다가 특수부 부장검사를 했을 당시였네요.
다음은 대통령실 윤석열의 공식 프로필입니다.
2012. 07 ~ 2013. 0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 1부 부장검사
2011. 09 ~ 2012. 0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겸임)
2010. 08 ~ 2011. 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겸임)
몇년전에 알릴레오에 김어준이랑 주진우가 같이 나와서 윤석열에 대해 좋은 소리만 했던 걸 봤던 기억도 있네요.
물론 검찰 총장 되기 전 이야기 입니다.
올해 본 가장 판타스틱한 문장이네요. ㄷㄷㄷ
yo
요며칠 게시판 몇몇분들이
진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