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 남자의 전형적인 용모는
우리가 무협지나 무협영화에서 자주 볼수 있듯이
산발이나 상투를 틀어 관을 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여진족에 의한 명나라가 망하면서
강제로 변발을 시행하게 하였는데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영화 속 '황비홍' 같은 변발은
청나라 말기에 다소 완화된(?) 변발이었고
청나라 초기 강제 변발의 형태는 이와 조금 달랐고
문헌과 기록에 따르면 아래에서 맨 좌측과 같았다고 합니다.

강제 변발에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한족남자가 수십만에 달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
나라잃은 것도 서러운데 멀쩡한 머리카락까지 잃은 당시 남정네들의 애환이 가늠이 안됩니다.
한편,
거란족에게도 나라를 먹힌 뻔한 적이 있었는데
참고로 이쪽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있음에 항상 감사하십시요.
일종의 풍습화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마민족, 바이킹 등 투구를 쓰고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남자들은 위생 문제로 자연스럽게(?) 변발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__^ ;;
긴머리에 투구를 쓰고 비위생적인 전투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피부병이…. ㅠㅠ
고려말기 사극찍으면 변발이 나올법 한데 한국배우는 어떨지 저는 궁금해요ㅎ
ㅋㅋㅋ
청나라 시조가 신라인의 후손이죠.. 대한민국의 뿌리를 고대 역사에선 이를 '동이족'이라 했습니다.
지금의 중국땅 주인을 한족(漢族)이라 하는데 고대엔 '동이족'이었죠.
즉, 고조선, 부여, 예, 고구려,백제,신라, 발해, 고려,조선, 그리고 선비족(수나라, 당나라), 몽골족(원나라), 거란족(요나라), 만주족(청나라)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의 중국땅을 한족(漢族)이 다스린 시절은 한(漢)의 유방, 명(明)의 주원장 시기 밖에 없습니다.
머리 카락 모양으로 청나라를 비하 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