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면서 일정부분 손님을 포기하는건
대의를 위한 희생인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 둔 카트나, 골프용품 손님까지 걸르라고 하면..
더 희생하지 않는다고 지적받아야 할까요;;
노재팬에 동참하지 않는 다른 골프장보다,
앞서 동참하는 곳이 지적받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우.연.히.도
이번 달 초부터 영업정지 당했습니다.
# 노재팬
장사를 하면서 일정부분 손님을 포기하는건
대의를 위한 희생인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 둔 카트나, 골프용품 손님까지 걸르라고 하면..
더 희생하지 않는다고 지적받아야 할까요;;
노재팬에 동참하지 않는 다른 골프장보다,
앞서 동참하는 곳이 지적받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우.연.히.도
이번 달 초부터 영업정지 당했습니다.
# 노재팬
짐을 다 검수해야 하는 문제라 좀 다른 영역일 것 같습니다.
전북 김제시 황산면 서옥길 71 (황산면 봉월리)
https://kko.to/8jx6izuVkd
김제에 있는 골프장이군요.
https://v.daum.net/v/20231020103902938
생각보다 큰 희생이 필요했군요.
굥이 핵폐수 괴담자 처벌한다며 협박하고 서균렬 교수 고발하고, 강제징용자 배상 판결을 무시하고 전범기업을 돕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골프장에서도 각오했을 것 같긴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진보측에서도 욕을 먹으면 심적으로라도 기댈 곳이 없겠습니다.
애니와 게임 그리고 영화등은 추천까지 받습니다
어디가 웃음 포인트죠?
언제구매한 건지도 알아보셨으면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이게 왜 웃음 포인트죠?
유니클로 속옷 입는 것도 포함해야하나요
상징적인 물건 자동차에 한해 시행 되는 것을 두고
점점 범위를 확대하면
마치 다른 것을 하지 않으면 무효란 논리처럼 들리는군요.
그렇게 치면
한국하늘과 쪽국하늘이 닿았으니
입장하는 사람들 대다수 , 쪽국 공기 마셨을 테고
출입 시키면 골프장 대표의 의지는 무효인가요?
골프채가 공기정도로 대체재가 없나요?
오히려 차보다 더 대체재 많을듯하네요
상징적이라고 이미 언급 드렸습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물건들중 하나를 출입 금지 시킨 겁니다.
골프채가 그 나라 상품을 대표하는 물건은 아니지 않습니까?
웃기시다니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네요ㅋㅋ
본인이 생각하기엔 말이 되세요?
네 님 말이 맞습니다.
일제 속옷까지 검사해야 하나요? 일제 속옷입고 라운딩하면 안되잖아요.
네 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자동차와 골프채 중 하나를 선택하냐면 무엇이냐고 했을 때 상대적으로 자동차가 더 의미가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자동차가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에 영향을 안 주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장비는 신체조건이나 기타 성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거부감으로 인한 손해와 성적 향상으로 인한 이득 사이에서 고민할 요소가 있습니다. 반면에 자동차는 골프 자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골프장까지 오는 이동수단을 뿐입니다. 일본 차를 타나 독일 차를 타나 운동 성적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순수하게 운전자의 취향을 타는 것이라고 본 것이지요. 해서 골프장 입장에서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대상으로 자동차를 고른 것은 제법 현명한 선택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채라든가 공 등 장비를 제한했다면 이건 경기 자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되어서 본질에 대한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골프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 하지만 관계없는 쪽에서는 다른 선택을 해 달라는 것이 골프장의 입장으로 보이고 충분히 이성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차로 안 된다 골프채도 골프가방도 골프공도 모두 걸러야겠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럼 본인 골프장에 그리 하시면 됩니다. 모두 같은 걸음으로 걸을 순 없어요. 누군가 한 걸음 걸었을 때 부족하다 생각되면 한 걸음을 나무라기보단 내가 두 걸음 걸으면 되는겁니다.
진짜 꼬인 인성 경연대회라도 열린 줄 알았어요.
골프채니, 카트니 비아냥 거리는게 참 쿨병 걸린사람들 많네요.
골프채를 어떻게 하나하나 다 검사 합니까.
그냥 트집일 뿐이죠
하나도 안하는 사람보다 하나라도 하는 사람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일본 불매 가장 타격 좋은게 일본차 맞습니다.
이러면 불매 동참 업주가 늘까요 줄까요
완벽하게 하지 않을거면 하지 말라는걸까요?
뭐 하나라도 하는 사람들이 낫습니다.
비야냥대고 키득거리는 사람들 정말 꼴불견이네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뭐라도 하는 사람보고 손가락질은 하지 맙시다.
어쨌든 용기 자체는 응원하지만 이런 일로 인해 지극히 중도적 마인드를 가진 분들까지 갈등이 발생할까봐 걱정되네요. 노재팬은 스스로 하는건 좋지만 너무 외부로 드러내거나,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시민에게 불편까지 요구하고 차별하는 것은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인 참여라면 모를까 강제하지 말자는 말씀이시죠?
36년 일제치하 고통받다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정도쯤의 의지가 예민한 문제가 되나요?
언제 쪽국놈들이 우리가슴에 칼을 꼿고 총탄을 관통시키며
예민한 문제라고, 단 한번 고민이라도 했을까요?
지나치게 제가 비교대상을 극단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님의 논리가 정당 하려면
우리도 36년동안 쪽국 국민들 잡아다 독립운동 한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죽이고 나서야 비로소 같은 선상에서 고민 하는 게
순서라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저들과 다르니
그저 일본산 불매 정도로 우리의 한을 풀어보고자 하는 겁니다.
예민이요?
가수 예민 노래가 좋긴 하죠.
저도 노재팬 할만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대가 갈등을 일부러 부추겨서 대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잲아요.
일본 맥주 좀 마신 사람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일본 여행 좀 간 사람도 범죄자 취급하면서 우리만 옳다고 해야될까요?
일본 제품 이용하는건 자유입니다. 범죄가 아니에요.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받는건 일본 제품 이용하는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해서 받아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
골프장 가는 것도 자유고 일본차를 타는 것도 자유이고 범죄가 아닌데, 너는 들어오지 마!! 라고 하는게 맞는 방식이냐는 것입니다.
곧 있으면 유니클로 옷 입었는데 확인해서 유니클로 옷 입는 사람 출입통제하는 것도 정상이어야 되나요?
일본 여행 다녀온 사람들 다 색출해서 출입금지 시켜야 되나요?
그게 정당한거고 정의로운겁니까??
정치적으로 열려있다고 하면 그걸 무조건 응원해야 되냐고요.
저도 정치활동 할만큼 하고 타사이트에서는 눈에 띨 정도로 우리쪽 정치 활동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노재팬 안한다고 마치 범죄인 취급하고 한심한 사람으로 낙인 찍고 차별하지는 말아야 됩니다.
노재팬 안한다고 출입통제하는건 차별일 수 있습니다.
일본 싫어하는거야 같은 마음이어서 저 골프장 사장님과 동참하는 직원들을 응원합니다만, 모든 사람에게 동의받을 방식은 아니다 보니 걱정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일본과의 경쟁과 싸움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해야지..
일제강점기의 감정 그대로 하자면, 죽창을 들 것도 아니고 실제로 전쟁을 우리가 먼저 할 것도 아니쟎아요??
그런 식으면 무조건 일본 자체를 싫어하고 마치 북한 자체를 싫어하고 악마화 하는 것처럼 해도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어떤 취지로 그런 말씀을 남기셨는지 일부분 이해는 됩니다.
가령
느닷없이 죽을 만큼 두들겨 맞고 정신 차리고 보니
팔하나 눈하나 없어진 상태였던 우리가 그나마 이만큼 건강해져
다시 링위에서 저들과 맞붙었을 때 칼 몰래 숨겨 싸우자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그 억울한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링밖에서 일본 선수에게
쌍욕 하는 것 까지 말리지 말자는 겁니다.
욕하면 질 떨어지는 겁니까?
왜요?
적어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욕하는데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자는 글, 살면서 단 한 줄 본적 없는 제가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사는 까스통들과 도매급으로 엮이는 것도 참..
님의 취지 잘 알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제가 좀 이성을 잃은 것 같은 글이 됐네요.
싸우고자 하는 글이 아닙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저도 괜히 의식 있는 척 한 것 같군요. 불쾌한 점이 있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저는 광주 출신입니다. 어릴 적이지만 518때 피신하느라 고향이 바뀐셈이구요.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집안과 결혼을 했는데 주변이 대부분 중도입니다.
어떨 때는 정치적으로도 말이 안 통할 때도 꽤 되고 노재팬은 왠만해서는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됩니다.
서울에 다 모여서 살기 때문에 처가 형제들끼리 자주 보는데 일본 여행 안 간건 저희집밖에 없습니다.
맥주는 쌓아놓고 먹는데 일본 맥주 안 먹은지 오래 됐네요. 요즘은 맥주는 많이들 전시가 되어 있는데 안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처가 식구들이 일본 맥주는 사오는 편이죠.
과도하게 노재팬을 강요하거나 일본 여행이나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게 굴면 서로 불편해져 버리는 상황이 되더군요.
처가쪽에서는 아내가 저를 만나더니 사람이 이상해졌다고 우스갯 소리를 할 정도입니다.
정치적 의식이 짙지 않은 분들까지 설득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자면 설득하는 방식이 사려깊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안 그러면 오히려 싸움이 나더군요.
다 아실만한 내용일텐대, 괜히 제 주장만 주구장창 하는 것 같군요.
노재팬 응원하고, 저 골프장 경영진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과도하게 불매를 강요하거나
일본 제품 사용한다고 죄인취급하거나 차별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남양이나 SPC 불매처럼
상대의 부당함에 민간차원에서의 자발적 불매죠.
이용객 측에서도 저 골프장 대신 다른 곳을 이용하면 되고요.
차별이라 하면 저런 골프장이 압도적 다수가 되고
손님들은 갈 선택지가 거의 없어서 골프치기 곤란한 수준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서도 일본 애니 소개글이 며칠 전 올라왔을 때 오늘의 추천글에도 올라갔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의 일본 카메라 사용하는 게시글도 종종 올라오고 공감도 받더라고요. 저도 공감 누릅니다.
그래서.. 죄인 취급을 하는 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건 상대적인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때는 일본 여행을 간다해도 그리 꺼려지는게 없었거든요. 그건 일본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우리가 앞서 나가는 면도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굥정부가 독도 관련 예산을 줄이니
독도송에 맞춰 팬들이 만든 아이돌 춤추기 영상 편집 챌린지가 유행한다든지,
핵폐수 방류를 해대니
나 개인이라도 매국 정부와 일본에 항의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드는거죠..
저도 과도한 반응 사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친일인증일까요
친일, 2는 매국입니다
N🔴 JAPAN
애국 골프장으로 지도에 저장을 해 놓았습니다!!
대단하네요.
지들은 손톱만큼도 실행할 생각따위 없는 매국노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숲을 보라는데 나무를 보고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가요
본인들은 무엇이든 할때 1%도 틀림없이 사시나요?
근무시간엔 딴생각 1초도 없이 기지개나 잠깐의 스트레칭도 없이 근무시간내내 칼같이 일만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일본차에 일본 골프채에 장판대신 다다미를 깔고
사셔서 불편하신건가요?
하나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동참하자는 겁니다.
일본 애니 게임 하는 사람이 일본 자동차는 안탄다하는 것만으로도 노재팬에 참여하는 겁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추천하는 경우는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돈 한 푼 보태준 적도 없으면서 오너가 피해를 감수해 가면서 대한민국을 살려보려고 작은 초석을 놓고 있는데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 그런 의도를 폄훼하는 것을 보면... 정말 황국식민이 아니고서야... ;;
스스로 쪽팔리다는 생각도 안 들죠?
완주 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사람치고 함께 뛰는 사람은 드믈더군요.
여윽시 내마당 출신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그래서 영업은 지속가능한 수준이지만
상징적인 의미에서 차량 한정으로 노재팬 동참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기사를 보니 2021년 말에 이미 한번 같은 공지를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올해 9월에 재공지 한 것 같아요.
우연히도 이번 달 11월 부터 영업정지 당했고요.
여러모로.. 노재팬에 대한 의지가 대단해 보여서,
일본차 쓰는 사람이 이제 얼마나 되냐,
골프용품 규제 없이는 실효도 없다,
결국 손님도 잃고 영업에도 지장있고 손해만 큰 거 아니냐.. 등의 비판이 적절한가 싶습니다.
(댓글 보니 장학금 기부도 하는가 봅니다.)
답답함을 느끼네요.그리고..
이러니 "무시 당하고 조롱 당하지"라는 생각만 듭니다.;;;
뭐 하나라도 까내리기 위해 별별 흠집을 다 찾아내내요..
불매운동이 그렇게 고귀한 운동이었나 싶기도 하고..(하긴 그들에겐)
왜 친일파 숙청이 안된것인지…
비아냥 거린 인간은 자발적으로 어쩔수 없다고 말만하고
본인 피해를 보지않을려하죠
저기 오려면 새차 사서 오라는건지
안가면 됩니다만.;;;
노키즈존 같은게 문제가 안되듯
이것도 사업주 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