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kjlm.or.kr/upload/pdf/kjlm-2022-46-4-138.pdf





현직 요리사입니다.
베이컨부터 소시지, 하몽까지 다 만들어봤는데요... 나라에서 법적인 규제를 해서 판매가 금지된다면... 정말 암울합니다. 3년 공부해서 3년 정도 신나게 만들어봤고,
제가 창업하게되면, 가게를 차리면 일부 식재료로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아질산 나트륨이 들어간 소금 덩어리를 자살 목적으로 복용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판매 금지를 하게되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네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지난 번에 마약 대용으로 아산화질소가 들어있는 휘핑기의 가스 카트리지를 대량으로 흡입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법적으로 판매 금지 때리는 바람에... 엄한 요리사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것 또한 용도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육가공 발전에 심각한 저해 요소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미쳐버리겠습니다;;;
사망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고 질식이면 꽤나 고통스러울텐데 왜 이런 방법을 쓸까요
아주 극미량이라고는 하나 육가공품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중에 아질산염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대다수가 관련 없으면 개인 권리를 무식하게 때려잡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사고 많이 나니, 자동차도 없애고
건물 붕괴, 다리 붕괴도 일어나니 건축물도 없애고
그러면 좋을거 같아요.
다같이 석기시대로 돌아가지요 ㅠㅠ
사업자여야하고 사용목적에 대한 사유서 제출후 구매요~
아질산나트륨은 항균작용보다는 발색제로 사용이 더 많이 되고 있습니다. 만일 식중독균이 문제시라면 아질산나트륨외에도 항균작용을 할 수 있는 식품원료들은 있습니다.
아질산나트륨은 식품첨가물중에서도 암유발 물질로 강력하게 지명되고 있던 물질이었으나 육류의 가공에서 붉은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거의 없었던 이유로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질산나트륨은 식품첨가물에서 제외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계복용치는 4mg /일 정도 되는데 장기적인 발암원인으로 연구가 충분히 되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아스파탐보다도 더 유해한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면 금지라면 진짜 중세시대처럼 초석으로 염장하는 시대가 올라나요. 근데 질산칼륨 살 수 있게 하면 이젠 이걸로 폭탄 만드는 또라이들이 나올텐데.
합성 감미료도 안전하다. 색소도 괜찮다 하더니 이런거는 칼같네요.
식품쪽에 굉장히 광범위 하게 사용되는것으로 아는데 ..참
케니스 로우 (Kenneth Law)라는 캐나다 토론토의 유명 호텔 주방장이 아질산 나트륨 (Sodium Nitrite)을 인터넷을 통해서 캐나다, 미국, 영국, 이태리등 40여개국의 1200여개의 패키지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5월에 구속된바 있습니다. 이 약은 자살용으로 많은 구매자들이 사용하였고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최소 수백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지방 정부들은 소디움 나이트라이트(아질산 나트륨)의 판매를 제한하는 규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Kenneth Law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이 글은 올린 후에 더 검색해보니 영국 경찰에서 공식조사를 개시해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올해 4월까지 지난 2년동안 200여명이 저 쉐프를 통해서 아질산 나트륨을 구매했고 그중에 88명이 숨진 것으로 나오네요. 1200개의 패키지를 40여개국에 판매했으니 생각보다 많은 희생자가 전세계에서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