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피씨방에서 최저시급을 안지키고 있다는것엔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속사정도 있답니다. 어찌보면 피씨방 사장들의 고충이죠.
피씨방은 오픈 4달째 운영중입니다. 처음 오픈하면서 나름 동네에서 가장 많이 시급을
주면서 운영했습니다. 당연히 식대도 주고, 이것저것 간식도 많이 사줬죠.
나름 잘해준다고 잘해줬는지만 기가 막힌건 오픈은 4달째인데 1년 넘은 다른 업종 매장보다 알바생 자른횟수는
훨씬 많습니다. 제가 좀 깐깐한편일지는 몰라도 피씨방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 중 90%이상은
정말 입에 담기 힘들정도로 욕해도 모자른 사람들만 오더군요. 일 조금 시켜보고 한달도 안되서
다 짤랐습니다.(물론 클리앙분들은 남은 10%분들이라고 믿습니다)
이유인 즉 우선 피씨방에 일하러 온다는 마인드로 출근을 안하더군요. 그냥 앉아서 컴터좀하다가 시간때우고
돈버는 뭐 그딴걸로 생각하나봅니다. 손님오면 인사? 절대 안합니다. 그냥 자기 컴터 앉아서 네이트온이나 하고있죠. 분명 교육 잘시켜놨는데 안합니다. 손님이 뭐 물어보면 단답형 대답 또는 그냥 모릅니다. 아니면
저한테 전화하는게 다죠. 한번은 야간에 심심하다고 하도 그래서 게임 잠깐 하라고 시켰더니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게임만 하다가 가고;;(니가 프로게이머냐 돈받고 게임하게?)
바닥에 쓰레기나 흙같은게 있으면 치우는게 정상인데 이 알바생들은 하늘만 처다보고 다니는지 지적 하지 않는이상 치울 생각을 안합니다. 또 스스로 알아서 사장인 제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거 제로....
오히려 청소 시켜놓으면 보이는데만 살짝하고 안할때도 있고 뭐라고 하면 했다고 우기고.
지각은 밥먹듯이하고 죄송하단 말은 전혀없고, 물건 재고는 비는데 결산할때 돈은 맞는 웃기는 경우도 많고
왜 이렇게 됐냐하면 자기는 모르겠다. 4개월하면서 스쳐간 애들이 8명이니.. 얼마나 기가막힌지 아실듯합니다.
편하게 일하면서 돈은 벌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건 알지만 편하게 놔주면 한도 끝도 없는게 사람이더군요.
피씨방 알바의 경우엔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편하게 돈 버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 하는데 이것도 제대로
일 못하는사람이 많은게 참....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피씨방 사장들 카페 가서 알바라고 검색만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정말 제가 겪은건 세발의 피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알바생들 많습니다.
저런 알바생들 쓰면서 제가 느낀건 단 하나 최저시급도 아깝다.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나름 알바생들 편의를 생각해서 주간과 주말을 나눠서 운영하고있고 아무리 힘들다고해도 주5일인데....
지각은 기본에 무슨 부모님은 다들 아프시고, 가족모임은 왜그리 많은지..
덕분에 24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일도 해보고 좋은(?) 경험도 많이했습니다.
최저시급 운운하면서 피씨방 사장이 계속 까여서 그냥 한소리 해봅니다.
아마 피씨방에서 조금만 개념있게 일을 한다면 피씨방 사장들이 놓치기 싫어서 시급 팍팍 올려서 줄겁니다.
저도 그러고 있고요. 정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뭘 믿고 처음부터 시급 올려서 일 시킬까요.
3개월 수습은 왜 두는지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말만 저렇게 해놓고 일 잘한다면 아마 보너스 두둑하게 줄겁니다.
제가 자주 가는 피씨방 알바분들은 손님많고 바빠도 친절하게 꼬박꼬박 인사 다 잘해주시던데...
진상알바생을 뽑으신것 같네요 ㅠ_ㅠ
-참, 그분들은 직원(?;;)들 같기도 하고... 거의 2년째 두명이서만 일하네요... 사장님은 따로있구요.
피씨방일이 얼마나 전문적인 거라고요.
전문적이라는 말에는 좀 공감이 안되네요.
어느정도 쎈스만 있으면 하루만에도 일 배웁니다.
알바를 너무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열심히 하는 알바생 뽑으면 더블시급 주시나요?
공감을 못해주겠..;; ⓘ
일하는 사람으로써는 너 잘하면 보너스~ 보다는 돈많이 줄테니 일도 많이 해가 더 괘안아 보이거든요..
사실 조삼모사지만.. -ㅂ-);;
늘 알바가 금방 그만둬서...스트레스 만땅이라하더군요..
쓸만하면 그만두고..구하면 그만두고 ㅡ,ㅡ
한번은 피방사장님이 정말 천사인데.. 규모는 작았고,,,
두번째는 사장이 완전 진상이면서.. 규모도 큰...
두번째 사장이 넘 찌질해서... 열심히 일하는 알바가 그만둘 정도였죠...
쥐포2개 모자란다고,,, 막 화내고... 어이상실...
그러나 전 현재 6개월째 피씨방 알바를 하고 있구요.
저희 피씨방은 손님들에게 인사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잘 돌아갑니다.
사장님 기준에 안맞는 사람이 오면 자를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핑계로 최저시급이 아깝다는건 사장님만의 논리일 뿐입니다.
90프로가 일을 못한다, 이것도 좀 이해가 안됩니다. 교육만 잘 시키고, 처음부터 시급을 많이 주면 일 잘합니다.
시급이 먼저냐 일이 먼저냐의 문제죠.
처음부터 최저시급 안주면 놀자는 마인드로 출근할껀 뻔해보이는데요^^;;;
일을 못해서 돈을 적게주는건지,
저 사장님의 입장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뭘 믿고 올려주고 말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법적으로 정해진 시급인데 당연히 지켜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법이니까;; 워낙 안지키는 사람이 많아서 무던해져서 그렇지.
그리고, 보통 업주들의 마음은 그렇지만, 바깥에 있는 알바 구직자들의 입소문은 다르죠.
'저 집은 시급도 제대로 안처주더라. 점포도 두 개나 있는데..법으로 정해진 돈도
못받는데 뭐하러 열심히 하나'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애들이 주변에 또 소문 내는거고..이 동네에도 피시방 많은데 시급 제대로 처주는
피시방에 오히려 손님들이 일부로 더 찾아가고 그러더라고요
진상 사장 만나면 제대로 대우 못받고,,
욕안먹을정도로...그냥 적당히 해주는게... 맘편하더군요...
제가 백대넘는 컴터.. 에어컴프레셔로 먼지 털어냈는데도...
고맙단 소리 한번 안했던 진상 사장... 물론 수당은 전혀 없었죠...
암튼,,, 피방은 복불복인듯...
피씨방일 쎈스만 좀 있으면 하루만에 배웁니다.
수습이 3개월이라는데.ㅋㅋㅋㅋ
일단 최저임금을 주고.. 일 잘하면 더 주라는 법취지입니다.
사장님 맘에 든다고 최저임금 맞춰주는게 아니라는...
사장이 게임 하라고 권하던걸요^^
최저시급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피씨방 하나에 목 매다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한두푼에
욕먹기 싫어서 최저시급 이상으로 줬습니다. 다만 알바생 짜르면서 돈 줄때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다음 알바에게 대우를 안해준다구요??
그게 정당화 될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속사정도 있답니다."라고 운을 떼셨으니........
대부분 사장님들은 최저시급을 안주는데 이유가 있다는 분위기의 글이 예상이되고
"처음 오픈하면서 나름 동네에서 가장 많이 시급을
주면서 운영했습니다. 당연히 식대도 주고, 이것저것 간식도 많이 사줬죠."
라고 하셨는데 최저임금 이상을 주셨는지는 정확히 명시를 안하셨기때문에
대부분 사장님들에 스타REA님도 포함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된것같은데요....
오해할만한 부분이 없지는 않네요 ㅎ
그런데 최저시급이 아깝다는 말때문에 제가 이런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습3개월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결론은 수습 3개월 지나기 전에 다 잘린다는 건가요??
음.
아무튼 사장님이 최저시급 꼭 지키고,
면접 제대로 봐서 사람쓰면,
이런 고민이 없을듯 합니다.
피씨방 알바생으로 화가나서 써내려 갔습니다.
물론 최저시급을 지키셧다면 저의 오해이겠지만요^^
알바한테만 뭐라하고..사장은 알바탓만하고 결국 그 피시방 망했습니다.
뭔가 알바생에게 불리하게 되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정안되시면 시급을 좀 더 높이시고 식대도 지급하시고
면접보고 뽑으세요..당연히 시급높으면 일할만한 사람들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사항은 돈많이주는 서비스업종도 잘 지키지못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직접하거나 얼마쯤은 포길하더라구여... ⓘ
거기다 본문글이 거의 그래서 함부로 최저시급 맞춰주기 어렵다는 뉘앙스라;;
진짜 성실하고.. 일 열심히 해서 돈벌고 싶은 애들은..
PC방은 고려대상이 아니죠.. 최저임금도 못받는데.. 열심히 일하면서 PC방 알바 하고 싶을까요.
약긴 힘들어도.. 열심히 하면 그만큼 더 벌 수 있는 다른 알바들이 많은데요..;;;
결국 취업자와 중소기업 문제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봐요.. 결국 자기들 입장만 말할 뿐.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됐습니다. 많은 알바생들이 일도 안하고 시급 챙겨가는게 아깝다는 말씀이시죠^^
알바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 _-
정직원을 쓰시는건 어떠세요..
작은 벤처인 저희회사도 두말하면 입아플 만큼 엉망인 사람 많이 겪어봤구요..
하지만 직원의 근무태도 혹은 능력 또는 됨됨이와 "최저임금"지급은 당연히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핑게에 불과하지요..
최저임금은 일을 잘하든 못하든 피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노동자에게 지급되어야하는
최소한의 인간적 생활을 위한 배려 입니다.
알바생이 그 값을 못하면 교체하세요. 그건 자유이십니다.
하지만 최저임급을 지급하지 않으시는건 중대한 위법행위 입니다.
그리고 돈을 더 주면 좀 더 괜찮은 인력을 뽑을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기껏 알바 한두명 뽑아쓰는 업주 입장에서 체감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제가 최저시급도 안주는 그런 놈으로 해석되는군요;; 제가 최저시급 안줬다고 쓰지도 않았고
최고 대우라고 했는데.. 이것 마저도 최저시급 이하라고 판단하셨나보네요.
"정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뭘 믿고 처음부터 시급 올려서 일 시킬까요.
3개월 수습은 왜 두는지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수습이 주는 의미는 최저임금이하의 느낌이 되게 강하게 오거든요....
물론 스타REA님이 수습을 돌리는지 안돌리는지조차 명확하지가 않아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바는 알겠지만, 스타REA님이 제대로 돈을 주는지 여부를 떠나서
어떤 이유로든 최저임금 이하를 주는건 불법이니까 논란이 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오늘 이슈는 최저임금이다보니,
명확하게 최저 임금을 주시는지 여부와,
수습을 몇개월 시키는지 여부가 있었으면 오해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왜 다들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사람이구나~ 로몰고가시는지^^;그런글이있나요? ⓗ
오해가 있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나는 다른데처럼 엄청 후려치진 않고 나름 챙겨준다
그런 뉘앙스로 받아들였거든요 저도^^;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느 직종이던 날로먹으려는 피고용인이 있는 법이고 날로 먹으려는 고용주도 있는 법이니까요..
논란의 요점은 피씨방 알바 최저임금 보장 안해주는 곳이 많다인데 최저 임금 보장해주시는 분들이 열받을 필요는 없을듯..
하지만!!!!
하나는 꼭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임금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삶 유지를 위해 필요한 노동 댓가이구요, 한 사람에게 노동을 시키는 댓가로 지불해야하는 최소한의 금액입니다. 최저임금 턱걸이했다는 것이 자랑도 아니고 근로자가 감사해야할 일도 아닌데, 본문에는 내가 이만큼 배풀었다는 늬앙스가 보여 안타깝네요.
글쓴분이 최저시급 딱 맞춰서 준다는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알바때문에 속 썩으시는거 이해가 갑니다.
잘해줄수록 만만하게 보는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나 있더라구요.
지금은 좋은 알바들만 남았다니 다행이네요. ^^
힘내세요!
인사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자리좀 잘 치워주고 새벽시간 아니면 앉아서 게임좀 하고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아닌pc방도 더러 있긴해요.
당연히 진상 고용주도 존재하죠.
서로를 탓하기 보단,
그냥 서로 잘해주심이...
길어야 일년 보통 6개월인데 그중 3개월 수습이라뇨 정말 저 같아도 하기 싫겠네요 차라리 매출에 대비 인센티브를 챙겨주면서 매니져를 고용하는건 어떠신지요 그럼 매니져분들 눈 돌아가게 열심히 일합니다 [m]
그리고 알바라고 하면 10일 일하고 그만 둬도 된다는 그런 뜻인가요? 단기만 일하면
대충 일해도 되는건가요.
저도 3개월 이상 일하는 알바를 바라면서 사람 뽑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주는 그런 사람들 뽑고 싶네요.
본문의 글이 애매해서 최저 임금보다 적게 준다고 판단하신 분들은 최저 임금보다 적게 줬는지, 아니면 최저 임금을 지켰는지 댓글로 먼저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댓글부터 달고 본문 읽으시는 분들이 왜 이리 많은겨.. ;
위에서 어떤 분은 PC방 알바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하는데 글쎄요. 암튼 고용주 입장과 알바생 입장 양측의 견해를 다 들어봐야 겠지만 적어도 본문에 언급된 PC방에서 알바하는 것을 한량하게 놀다 간다는 마인드의 책임의식 없는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법적으로도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기에 최저임금을 받을 자격도 없다는게 법률쪽 종사자인 제 견해입니다. 물론 본문의 업주 분은 최저 임금을 지키셨겠지만 말이죠. ⓘ
업무수칙 준수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시키셨어야죠. 알바한테 무슨 교육을 시키냐구요?
위에 보면 요청사항 다 나와있네요. 손님에게 인사해라, 게임하지 마라, 청소해라 등등
기본적인건 다 바라시면서 기본적인 임금을 보장해주지 않으니까 리플이 이렇게 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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