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 얘기하시면서 차붐 없이 박지성부터 말씀하셔서 의아합니다. 2. 사실 양궁이야 말로 한국이 지구 최강인 스포츠입니다만, 양궁의 대중적 인기가 야구나 축구의 인기보다 덜하고, 선수층이 두껍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안 가져주는 거죠. 3. 여자골프의 경우, 박세리도 있지만, 박인비나 리디아 고 (한국계 포함일 경우) 등 엄청난 업적을 가진 선수들이 있구요. 4. 바둑은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이 세 이름만 있어도 반백년 세계 최강 소리를 들어왔구요. 5. 핸드볼 등 비인기 종목에도 우수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김하성의 골든글러브 수상이 비인기 종목들에게도 관심이 좀 더 생기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의 격차만 더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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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양궁이야 말로 한국이 지구 최강인 스포츠입니다만, 양궁의 대중적 인기가 야구나 축구의 인기보다 덜하고, 선수층이 두껍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안 가져주는 거죠.
3. 여자골프의 경우, 박세리도 있지만, 박인비나 리디아 고 (한국계 포함일 경우) 등 엄청난 업적을 가진 선수들이 있구요.
4. 바둑은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이 세 이름만 있어도 반백년 세계 최강 소리를 들어왔구요.
5. 핸드볼 등 비인기 종목에도 우수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김하성의 골든글러브 수상이 비인기 종목들에게도 관심이 좀 더 생기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의 격차만 더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