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도 맞다도 생각했다가, 교과서를 직접보니 많이 쪽으로 기울었는데 일단 전능하신 쳇gpt님께 문의 해봤습니다. 보니까 그림도 인식하시는군요. ㄷㄷ 원문 스샷과 글을 첨부해서 물어봤습니다.
q : 그림과 글을 바팅으로 너의 생각을 말해봐
a: 먼저, 제시된 그림들을 보면 솔레노이드와 관련된 개념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솔레노이드는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코일 형태로 감겨 있을 때 생성되는 자기장을 갖는 기기입니다. 그림들에서도 도선을 코일 형태로 감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촘촘하게"와 "많이" 두 표현 모두 솔레노이드의 자기장의 세기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솔레노이드의 자기장의 세기는 도선을 감는 횟수와 전류의 양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촘촘하게" 감는다는 것은 도선의 코일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자기장의 세기가 증가합니다. 반면, "많이" 감는다는 것은 도선을 더 많은 횟수로 감는 것을 의미하며, 이 역시 자기장의 세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촘촘하게 감는다"라는 답과 "많이 감는다"라는 답 모두 솔레노이드의 원리와 일치하는 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의 답을 0점 처리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여러 자료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적절한 해결 방안을 찾기 바랍니다.
q: 이 문제는 자기장의 세기가 아니라 전류의 세기에 관한거야
a : 아, 그렇군요. 전류의 세기와 관련된 문제에서의 "촘촘하게 감는다"와 "많이 감는다"는 다음과 같이 이해됩니다.
솔레노이드에서 도선을 촘촘하게 감으면, 도선 사이의 저항이 감소하고 도선 길이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의 세기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많이 감는다"는 도선을 더 많은 횟수로 감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역시 전체 도선의 길이가 증가하므로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두 표현 모두 도선의 길이를 증가시켜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므로, 두 답안 모두 문제의 의도와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생의 "촘촘하게 감는다"라는 답은 전류의 세기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적절한 응답으로 보입니다. 이의제기가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q: 교과서에는 많이 감는다라고 되어 있는데
a: 교과서에 "많이 감는다"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그것이 표준 답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촘촘하게 감는다"는 표현도 기술적으로 틀리지 않습니다. 이는 도선을 밀집하게 감아 전체 도선의 길이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하므로,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점은 교과서의 표현과 학생의 답안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교과서의 표현만이 정답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의 정확한 표현을 따르지 않았다 해도, 학생의 답안이 기술적으로 틀리지 않다면 일정한 점수를 인정해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학교와 교사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학생의 관점과 교과서의 내용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석의 크기와 세기가 제한적이니까 자기장이 미치는 영역도 제한적이까요.
서로 납득이 안된다면 선생님 하고 같이 앞에서 실험해 봤으면 끝났을 문제라 봐요.
'대머리 아저씨의 뒷머리는 촘촘하다' 라고 충분히 표현 가능합니다.
기존에 머리숱이 적어 듬성듬성 보이는 머리를 가진 사람의 머리카락을 마법이든 의학이든 한곳으로 촘촘이 모아놨다고 하여 그 사람의 머리카락이 많아졌다고 볼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촘촘해졌죠.
상식 얘길 자꾸 하시는데…
상식이란 건 살아온 환경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으로 진리가 아닙니다.
제 상식선에선 촘촘하다는 양의 증가로 볼 수 없는 표현이고, 많아진다는 양의 증가로 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단어 자체의 뜻에 더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상식에서 비롯되는 이미지 말구요.
많이 감는다는 도선의 절대 길이가 증가한다는 의미를 반드시 가지고요.
개인적으로는 chat gpt 의 답변은 맘에 안드네요.
gpt가 참 틀린 답을 많이 내놓죠...
제가 gpt를 가르쳐서 교정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이라고 다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만큼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관용적으로 부분점수 또는 정답처리 해줄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전교1등이 뭐라고 이걸로 소송까지 거는거보면 기분이 나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