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도네시아 공동개최 포기로
유일한 입찰국 사우디라 사실상 확정이라고 합니다.
34년월드컵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만 받기로 했거든요.
(30년 월드컵은 일부 첫경기들만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열립니다.월드컵 100주년기념으로.그리고나서 포르투갈 모로코 스페인에서 공동개최로 끝까지 열리구요.)
사우디는 진짜 스포츠판 키우는데 진심이네요.
Wwe도 사우디서 매년 ppv 자주열리고
골프로 리그 크고
축구도 돈 엄청쓰고
거기에 내년부터는 e스포츠 월드컵도 열리고
리야드는 하계아시안게임도 있고
엑스포도 경쟁중이고
29년도에 네옴시티 동계아시안게임도 열리고
아시안컵도 남녀다 개최지 따냈구요.
48개국 체재되면서 여러나라 공동개최만 하려하는데 돈많은 사우디는 혼자할수있는 여력이 되나봅니다.
근데 또 문제는 아랍 인권문제나 왕족사건들 스포츠워싱도 문제지만 겨울월드컵 해야하니까 유럽리그일정을 또 조정시켜야한다는것이죠.
유럽파 선수들은 또 그시즌때 매우 바빠질것 같습니다.
uefa가 반대많이 할텐데 또 사우디가 로비들어가려나..
사우디에 축구보러가면 여성들 복장문제 동성애자들 탄압하는 문제 그런거 또 나올듯..술은 카타르처럼 따로 공간 둘것 같구요.
지금 축구판에도 돈 안쓰고있죠.경제문제로 회사들이 파산해서
인도네시아에게 공동개최 취소하는 조건으로 뭔가 어둠의 거래가 있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