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와이프가 학원 운영하느라 마이너스 통장에 빚이 좀 쌓였습니다.
워낙 없이 시작해서 학원 정리하고도 남는 돈이 거의 없어
마이너스 빚이 고대로 쌓여있었는데;
그나마 있던 집 대출도 팔고 갚아버리고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집 대출 갚은거 때문에 은행에 연락했더니 대출 왜 없애셨냐고
거래도 없으니 바로 올해 말까지 마통 2천을 감액하라고 하네요;ㅠㅠ
가뜩이나 둘째 생기고 외벌이 중이라 올해는 모으지도 못 하고 적자만 안되게 하고 있었는데
2천만원 감액이라니...무조건 한도 줄여야한다고 매섭게 얘기하고 전화 끊네요;;
막막합니다; 와이프랑 상의하고 제 직장 퇴직금이라도 땡겨 받아볼까했더니
그것도 조건이 안맞아서 안나온다고 하고;;
결국 차를 팔기로 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인데 가족 모두가 만족한 차여서 이것만큼은 팔기 싫었는데.. 별 수 있나요..뭐..ㅠ
올해 겨울은 차 없이 출퇴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하....힘이 주욱 빠집니다.
아무튼 은행 대출쪽 직원들의 응대는 정말 여전한가 보네요..
대출을 받았을때 보면, 은행의 대출담당직원이 아닌 은행에 소속되지 않은 대출상담사가 응대든지 문의사항이라던지 훨씬 나았습니다.
은행에서 줄이라는 한도를 한번에 못줄이는 경우에, 일부 갚고 남은 금액 이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엥 갑자기 뭔일... 이라는 느낌;
부디 잘 해결되시길 ...
신용대출이 잘못되더라도 변제가 가능한 것을 감안해서
한도를 넉넉하게 드렸을 듯 하네요
집 대출을 갚으셨으면
은행 입장에서 남아있는 담보가 없으니
담당자로서는 감액을 받아야...
뭐, 어차피 갚아야 할 돈 예상보다 빨리 갚은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자산이 없으니 저도 차 파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은행이 참... 돈 빌려줄 때는 고마운데, 또 갚아야 될 때는 칼 같아서 좀 그래요.. ㅎㅎ
따져보시고 일단 감액 규모를 줄여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신용도가 나빠진 것도 아닌데,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방문이나 전화상으로 2천은 힘드니 일단 1천 줄이고 내년에 1천 줄이는 방향으로 딜 해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마통하나있는데..
쓴게 얼마없어 신경 안쓰고있다가 얼마전 보니
금리가 7프로 돼있길래..
시간날때 딴데로 갈아타려구요. ㅡㅡ;;
뉴스보니 요즘 은행들 금리장난으로..
엄청 벌어들이더라구요. 서민들은 힘들어죽어가는데.. 대단합니다.
예금 금리도 같이 올리던가..
대출금리만 처 올리고..
은행 무서워서 돈 많이 벌어야 겠다 생각했네요.
비상금 격으로 비과세 4900에서 2000정도로 줄였습니다
나라에서 곧 dsr더 꽉조인다 어쩌고 ㅡㅡ
여유금은 파킹이랑 주담대 갚아야겠네여.
가계대출이 한달만에 몇조가 늘었다 어쩌고하며 점점 꽉쫵네여
연장 안해주면 그 당시 금융기관 담당자가 독박 씁니다.
연장 안되면 사고가 되거든요. 대출담당자에 따라 다른데, 공격적인 친구들은 반환을 요구하지만, 본사의 입장은 상환이 최고지만 안되면 연장입니다. 연장 안된다고 하는 요청에 계속 버티고 다른 통로를 알아보세요. 님이 만만하게 보였을수 있습니다. 회수 몇프로, 연장 몇프로 kpi 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