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L18050 이라는 6색 염료 잉크 들어가는 잉크젯 프린터를 질렀습니다.
어제 배송이 와서 뜯어서 잉크 넣고 첫 인쇄를 해 보았습니다. 우앙.
역시 잉크 안 막힌(...) 잉크젯 프린터의 결과물은 정말 아주 맘에 드네요ㅎ
포토 전용지에 넣고 인쇄했는데 그냥 대충 보기에 실제로 인화된 거랑 구분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네요.
(물론 염료잉크니 내광성 같은건 훨씬 안 좋겠지만요)
A4 사이즈 L8050가 아닌 A3 까지 쓸 수 있는 L18050을 산 이유는...
A3 얼마나 쓸까 싶긴 했어도, 10만원 차이면 기왕이면? 하면서 마지막에 바꿨지요.
추가적인 잡설이지만 끝까지 여러 편의 기능들 때문에 복합기인 L8180/L8160 이랑 고민을 했었는데요,
(스캔이나 내부 용지함) 역시 방에 들여놓고 보니 복합기 살걸(?) 이게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그래도 6색 잉크 구성이 사진에 더 특화된 프린터가 L18050, L8050 인거 같아서 이거 골랐습니다. -_-
최신 프린터 설정하고 보니,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출력하는 기능은 편리하겠군요.
근데 막상 쓸데는 별로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이메일 보내면 출력하는 기능도 있네요. 스팸 오면 그거 막 뽑히려나요 -_-;;
어차피 이 프린터는 급지함이 따로 없이 후면 급지로만 인쇄하고
주력 용도가 사진 뽑기라 평소에 a4 용지를 넣어놓진 않을거라서 의미는 없군요 (별도 용지함 있는 복합기 살걸.)
아무튼 새 프린터는 좋으네요.
덧, 그 전에 쓰던 엡손 L800 은 폐기 예정입니다. ㄷㄷ
졸지에 우리나라가 캐러비안이 되었습니다...
6색잉크는 처음 봐서요..ㅎㅎ (집에 있는 L365가 4색 무한잉크였;;;)
사진 인화를 위한 제품은 6색이라는 전설(!)을 들은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제품을 보니 사진인화도 가능해보이더라구요 ㅎㅎ
다만 그놈의 잉크값 ㅎㅎ
(업무용이였고, 엡손 협력기업이라 뭐 원가이하로 잉크, 전용지 받았지만 그래도 사용량 많은데 저걸 사용하니 후덜덜하더군요.)
(대표가 프린터 안바꿔줌...바꾸는게 그정도 사용량이면 이득인데 ㅎㅎ)
하지만 P시리즈 품질보니 그 이후부터 18050 품질이 허접해보이게 되니...
18050 사랑해주시고 그 이상은 체험도 하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