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퇴직하시고 취미로 자전거를 타시는데 400만원짜리 자전거를 사셨다고 하기에(근데 이게 동호회 내에선 중하위급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한번 빌려타고 나가봤는데 이게 킥스탠드가 없어서 엄청 불편하네요... 잠깐 세우기도 그렇고요
찾아보니 MTB는 나뭇가지 걸릴 수도 있어서 그렇다는데, 자전거도로만 가는데 달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여쭤보니 뽀대가 안난다고 안단다네요. 🤔
아부지가 퇴직하시고 취미로 자전거를 타시는데 400만원짜리 자전거를 사셨다고 하기에(근데 이게 동호회 내에선 중하위급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한번 빌려타고 나가봤는데 이게 킥스탠드가 없어서 엄청 불편하네요... 잠깐 세우기도 그렇고요
찾아보니 MTB는 나뭇가지 걸릴 수도 있어서 그렇다는데, 자전거도로만 가는데 달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여쭤보니 뽀대가 안난다고 안단다네요. 🤔
그렇군요.. 저는 한 200 정도 주면 쓸만한거 살 수 있을줄 알았거든요
무슨 카본이니 티타늄이니 하며...
간지가 안나거든요
용도가 다른겁니다
400만원짜리면 카본인데 킥스탠드 달면 아작나요
무게 낮추겠다고 비싼 카본으로 만들었는데 킥스탠드를 다신다고 하면..
아예 설계목적자체가 킥스탠드와는 동떨어져있는 모델이에요
아작난다는게.. 카본 프레임이 망가진다는 걸까요? ㄷㄷㄷㄷ
어차피 킥스탠드 브라켓이 없어서 클램프 쓰는놈 밖엔 못다는데 프레임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위치가 스테이 부위라 파손되면 큰일나요
제 자전거도 따로 브라켓 없는데 그냥 ㅋ클램프로 달았거든요 알루미늄이라 가능했던 거군요...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다.
알루미늄은 피로누적이 있는 금속이라.. 고려되지 않은 위치에 그렇게 다시는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뭐 그래도 그것때문에 스테이 찢어졋단 소리는 들어본적은 없습니다만..
저가형이 아닌 이상.. 제조사에서 킥스탠드를 못달게 한건 원가절감이 아니라 그 용도가 아니라 그래요
그런가요?? 제 자전거는 출고시부터 킥스탠드가 있었는데 클램프형이었거든요....
설마 제조사 옵션이 아닌 자전거샵에서 애프터로 단거였으려나요?? 자전거샵에서 알아서 세팅해달라고 해서 출고시켰거든요.
주로 국산 브랜드들이 그래요
첼로 자전거인데 그럼 원래부터 클램프로 달리도록 되어있나보네요 ㅎㅎ
킥스탠드 무게가 그렇개 무거웠었나요? ㄷㄷㄷ..
무게 그리고 산에서 나뭇가지 등에 걸리기 때문이죠.
뽀대 때문에 안 단다는 분은 20년 넘게 탔어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자전거 세워놓을 때 사진처럼 그냥 눕혀서 보관하거니 기대서 보관합니다.
아울러,
페달도 힘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클릿이 달린 것으로 다들 사용합니다.
여기서 초보와 아닌 사람으로 나뉘죠. ^^
고가 자전거 MTB, Road, 미니벨로에는
킥스탠드를 달지 않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1. 무거워진다, 2. 뽀대가 떨어진다
대충 이정도 될듯합니다.
2. 뽀대
3. 분위기 (???)
이정도가 주요 원인인 것 같습니다. 동호회 사람이 킥스탠드 달면 뭐라하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면 달 필요가 없어요. 비싸서 어디에 그냥 세워두는 일이 잘 없거든요.
대한민국은 땅에 떨어진 돈도 주인 찾아주지만, 쇠사슬로 묶어둔 자전거는 절단기로 끊고 훔쳐가는 나라입니다.
조금이라도 무게 줄이려고 안장도 쿠션없는 카본 수십만원 짜리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탱크 몰고 다니는 1인이었습니다
(제 자전거는 14kg 넘더라구요 ㅎㅎ)
제가 예전에 경량화에 미쳐서 자전거 고정 볼트까지 전부 듀랄루민으로 달았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산을 타면 피로골절로 볼트 자체가 부러집니다.
산 타다가 무려 크랭크가 떨어지는 사고를 겪은 뒤엔 자전거와 함께 몸을 중량화(!) 시키고 있습니다?
웃긴 게 살이 찌니까 사고가 나도 잘 안 다칩니다.
내 몸의 지방이 완충효과를 완벽하게 해 줍니다. 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참치로 태어날 걸 그랬어요. 최상급이 되었을텐데...ㅡㅡ)
자전거라는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꼭 있죠
사고때도 몸 멀쩡하면 자전거는 아작나고..
(mtb는 퀵스탠드에 나뭇가지 등이 끼이는 등 사고 예방을 구실이라고 얼핏 들었습니다.)
그렇게 세워놓는거보다 킥스탠드 하나 다는게 편의성은 더 좋을거 같네요.
뭐 고가 자전거라고 해도 전국일주를 하는것도 아니고 멀리가봐야 양평 여주인데 말이죠...
클램프 형태로 고정할텐데 모래나 흙이 들어가 마찰이 생기면 그분이 갈려나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어디에 기대거나 페달에 끼워 임시로 세울 수 있는 장비들이 있긴 합니다
애초에 설계자체가 없어요 ㅋ
무슨 뽀대 때문이라고 하는지 ㅋㅋ
중급이상 자전거 사면 애초에 안 달려 나옵니다
되려 저가형엔 달려 나오구요
찾아보니 뽀대 때문도 있던데요?
초보들은 뽀대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중/고수들은 그걸 왜 달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전거에 무게 몇g 줄인다고 몇십~몇백을 쓰는데 굳이 무거운 걸 다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거든요. ㅎ
천만원 넘는 엔듀로 클래스 메리다 emtb는 순정 악세사리로 스탠드가 나오고 볼트 온 결합 형태입니다.
필요에 따라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접이식 자전거 거치대" 보고 있어요. 혹시라도 어디 가서 세울 곳이 없으면 필요할거 같아서요.
특히 경량 카본 프레임은 킥스탠드쪽으로 넘어지면 100% 싯스테이 파손이죠...
어차피 제 자전거도 아니라서요...
제 자전거는 킥스탠드 달려있는 알루미늄 자전거입니다.
BB 하부에 고정하여 최대한 간섭을 줄이는 방식(단, 페달에 걸릴 수 있음)
이 두 가지는 적용할 만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경계석에 페달을 걸치는 방식으로 세워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자전거에 대해 모르지만 만약 1000만원 짜리 자전거에 스탠드가 없이 판매가 된다 가정하고
1. 스탠드를 달아달라고 하면 안되는걸까요??? 옵션에도 없나요??
2. 프레임이 카본이라 스탠드를 못다는거라면 스탠드도 카본으로 만들어서 부착 시키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3. 스탠드를 달면 무거워진다는데...흠... 그걸 체감 할 수 있는건가요??
4. 눕혀놓거나, 다른 방법이 있다는데 결국은 어딘가로 기대어 놓는걸테니... 그 부위가 손상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궁금함이 있었네요... 제가 모르는 세계였네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