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0여년간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다 이후에 기독교를 떠나서 현재는
종교가 없고 하지만 무신론자도 아니고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가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이어서 나쁠게 있나요?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주고 죽으면 슬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 보내준다는데
그것을 거부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을 잡아야지?
그런데 저는 묻고싶어요.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를 믿는 이유가 무어냐고. 기독교를 믿게 된 원인이 무엇이냐고.
그냥 믿고 싶으니까? 단지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
아니면 어느순간 꿈에서, 혹은 번개가 치면서 내 머리에 믿음이 들어와서?
아니라고 하겠죠? 그렇게 말한다면 그사람은 정상인 취급받지 못할테니까요.
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근거로 그걸 통해 믿는다고 할겁니다.
그게 이유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또 모든 신도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맹목적인 것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엄연히 이 세상의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종교지요
성경이라는 경전 자체가 유대인과 이스라엘, 예수와 제자들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있고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과학적인 구절을 통해 성경이 사실이라고 증거하고 있죠.
예수의 행적들, 죽음과 부활, 이후에 제자들의 행적이 없었다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탄생할수 없었을테고
그 사실성이 어느정도이건 간에 [역사] 를 배경으로 하고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죠.
전부 다 만들어낸 가공의 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 물론 그러한 학문적 근거만을 가지고 믿는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러한 현실에서 나타나는 합리적인 근거를 내세우고 있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들에서도 다 그렇게 과학과 역사를 통해 성경의 사실성을 증거했고
[신학] 이라는 학문도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통해서 성경의 사실성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학문이라고 알고있구요.
단순히 맹목적으로 아무 근거도 이유도 없이 믿는게 아니라요.
그게 아니고 그냥 덮어놓고 믿는다고 한다면, 자동차나 코끼리를 신으로 믿는다고 하는것과 전혀 다를게 없는게 되버릴테니까요.
(성경이 사실로 증명되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기독교에서 세상의 학문,
과학과 역사적 근거를 통해서 성경의 사실성을 주장하는 '행위' 를 하고있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그것이 착각이든 궤변이든 상관없이 그들이 그런 '주장'을 하고있다는 '현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기독교인들에게 우리집에 있는 냉장고가 이 세상과 인간을 만든 창조자고 모든 생물은 죽어서
이 냉장고 안의 냉기로 돌아간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신병자 취급할 겁니다.
그것은 즉, 기독교인들도 그 믿음의 근거가 어떤 상상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에서 인정받는 근거들을 통해서 믿고있다는 것이지요.
이유 없이 논리 없이 믿는건 틀린 것이라는걸 그들도 알고있기 때문에요.
여기서 저는 묻고싶습니다.
그럼 이 세상의 그 지식과 학문을 토대로 학계와 학자들에게 성경과 기독교는 100% 사실로서 인정받고 있나요?
그전에, 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은 100% 완전한가요? 과학이나 역사는 100% 확실한가요?
분야나 영역에 따라서 사실성에 대한 정도도 다 다르고 사람과 시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의심, 질문, 연구, 검증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맞는거죠. 불완전하니까요.
불완전하기 때문에 더 합리적이고 더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공부와 토론은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시작은 합리와 논리인데 그걸 끝까지 가져가지 않고 중간에 끊어버린다는게 문제라고 저는 지적하는 겁니다.
지속적인 의심과 검증을 하지 않고 어느순간 다른 의견에는 귀를 닫아버립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왜?] 라는 물음도 할 필요가 없고 합리나 논리가 아니라 그냥 맹목적인 믿음으로 시작해도
아무도 그걸 지적할수 없어야 되는데, 정작 자기들도 그런 근거 없는 맹목적인 믿음은 잘못되었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믿음이 확실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지식과 검증과 토론은 필요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지식이라는거 자체가, 과학이라는거 자체가 불완전한 것인데 그걸 통해 믿음이 생겼다고 하면서
그 불완전한 것을 통해 생긴 믿음은 불완전하지 않고 완전하다고 생각하는게 모순이라는거지요
그건 결국 처음부터 그냥 아무 지식도 근거도 없이 그냥 내 마음대로 느낌대로 믿겠다고 하는것과 별로 다를게 없는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냥 처음부터 근거 따윈 없이 믿는다고 하거나, 아니면 근거를 통해 믿었으면 끝까지 그 근거를 쫓아야 맞는거지
(의심, 연구, 검증, 토론) 시작과 원인은 이성적인 논리적인 판단이었는데 갑자기 감성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이 되버린다는게
오류라는 것입니다.
학문적 근거를 통해서 믿음이 생겼으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것과는 다르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냥 책 한권 보고나서 완전한 평생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졌다고 해도 지적할수 없는게 되버리니까요
그냥 일주일 공부하고 나서 완벽한 절대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졌다고 해도 뭐라고 할수 없는게 되버리니까요.
기독교인들 안에서도, 누군가가 성경 한구절 읽고나서, 혹은 한두장 읽고나서 평생 변하지 않는 완전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면 그걸 인정할까요? 5살짜리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자기는 구원받았다고 떠든다면 그걸 순수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일까요?
믿음은 이성, 지식, 근거, 논리와 상관없고 그런걸 넘어선 초월적인 것이고 개개인마다 본인만이 알수있는거니까
5살짜리 어린아이라도 그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이라고 생각할까요? 절대 아니겠죠.
우습게 생각하며 조금 더 공부하고 생각해보라고 권유하겠죠.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세상의 지식을 통해서 생겨났듯이 또다른 지식과 또다른 의견을 들으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게 인간의 생각과 믿음인데 그렇게 나약하고 유동적인게 인간의 믿음인데
어떻게 그걸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예단할수 있을까요.
정작 그렇게 특정한 철학과 믿음을 버리지 않고 평생을 단 하나의 사상에만 집착하며
다른 의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을 그들도 답답하고 편협하게 볼것인데 말입니다.
저는 기독교를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자세가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는것 뿐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원시적인 느낌과 감성으로 종교를 믿었다면 이런 문제제기를 할 필요도 없고
어떤 대화나 토론도 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들 스스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와 판단을 통해
믿음을 가졌다고 하기 때문에 저는 마찬가지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시선에서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믿음뿐 아니라 교리에 (성경해석)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어느누가 그 방대한 분량의 책을 확실하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누구라도 틀릴수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을수 있으니 끊임없는 의심과 연구와 토론은 계속되야 하는거죠.
하지만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평생동안 성경책을 제대로 완독 한번 안해보고 특정 교파의 교리를 맹신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다른 교리, 다른 해석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게 저는 문제라고 보는겁니다.
수많은 파벌이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성경이라는 책이 하나의 일관된 주제로 해석이 어렵다는 증거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자신이 처음 속한 교단의 교리만이 진리라고 신봉하는 그 태도가요.
저는 3군데의 각기 다른 종파를 경험했고 어떤 종파의 교리나 이야기도 들어볼 생각이 있지만
제가 본 기독교인들은 그런 자세를 갖고있지 않고 지나치게 폐쇄적인 마인드로 종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남의 말을 안듣는다." 였죠. 자기들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실은 그들이 남의 말을 안듣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남의 말을 안듣는다.> 라고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은, 즉 그들도 [다양한 의견] 을 추구해야 된다는걸
인식하고 있다는 뜻인데, 정작 그들은 그럴 생각이 없으면서 [본인들] 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타인이 남의 말을 안듣는다고 배척하는 식이었죠. 저는 이러한 인식과 문화가 너무나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기독교가 사실이든 아니든, 자신이 속한 교파의 교리가 맞든 틀리든,
누구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와 관점으로 공부하고 토론할수 있는 것인데 그 마음 자체가 닫혀있으니까요.
그렇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들도 믿음의 시작은 이성과 합리였고
종교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는 여전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믿음은 이성이나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꼭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엄연히 이성을 가진 인간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믿음을 갖게된 것이고
학문적인 바탕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으니까요.
또한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 기독교인들도 많고, 한번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평생을 그 믿음을 끝까지 다 지키며
사는것도 아니니까요. 그중에는 충분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적과 반론을 들으면 생각을 바꾸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 또한 그랬구요. 기독교를 믿지 말라거나 본인이 속한 교파를 떠나라고 권유하는게 아니라
단지 본인의 생각이 전부가 아니고 틀릴수도 있으니 더 넓은 마음으로 열린 사고를 하라는 정도는
충분히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지능과 학문 수준이 높아질수록 기독교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선진국일수록 더욱 그렇다는 것이 종교와 이성이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건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있죠.
흔히 이단이라고 하는, 그래서 교주를 신격화 하는 교파의 신도들도 모두가 평생을 그 안에서 세뇌되고
조종받으며 종교생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충분히 [이성적인 사고] 를 통해서 배신하고 이탈하는
사례도 생각보다 흔하고 저역시 직접 그런 사례를 흔하게 보기도 했구요.
예전에 제 여자친구였던 사람도, 10여년을 아주 독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왔던 사람이었는데
이러한 저의 문제제기에 했던 말이 "내가 왜 하나님을 믿는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였으니까요.
저는 이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들이 많다고 봅니다.
제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목사안수를 받고 조그마한 독립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님이었는데,
그 밑에서 10년을 배운 사람의 믿음이 고작 저와의 1-2시간 대화로 흔들렸는데
과연 그 목사라는 사람의 믿음은 얼마나 단단할지도 의문이었죠.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목사안수를 해주는 기독교라는 단체가 가진 지적인 깊이 또한 가늠할수 있었구요.
10여년을 하나의 특정한 교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곳에 대한 믿음이 절대 깨지지 않을거라 믿었던
제 친구 한명도 전혀 다른 교파에 가서 전혀 몰랐던 새로운 교리를 듣고
한순간에 평생을 지켜온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렸던 사례도 있었구요.
저역시 10대에 아무 생각 없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사도바울과 같은 전도자가 되야 하는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했었고 그 실체 없는 믿음을 20여년간 붙잡고 끌고왔으니 인간의 본성과 믿음이
얼마나 나약하고 부질없는지 알수있지요.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가 깊어지면서 나의 생각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수정해가면서 지금에 이르렀고
그것은 단 하나의 절대적 진리, 나도 틀릴수 있고, 모든것은 불완전하고 바뀔수도 있다 라는
기본 전제에서 모든 생각을 시작해야 된다는 개념을 깨닫게 된거지요.
나는 어떤 상태에 있고, 그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싶어하고,
거기서 나는 [냉정한 진실] 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평안] 을 얻을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서 항상 전자를 택해야 된다고 다짐하면서요.
인간의 본성은 언제나 후자를 원하고 쫓지만, 진리는 그와 반대되는 경우가 더 많은 법이니까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없어짐을 믿으시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를 믿으셨나요?
저도 모태 신앙으로 40년이상 살아왔고, 어머님께서는 목사님이십니다. 미적지근한 선데이 크리스찬 생활을 하다가 최근에 하나님의 말씀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심을 믿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심을 믿으시면 그 감사함으로 인해 기쁨의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그 이후의 삶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내가 절로 변화됨을 느낍니다. (글과 댓글을 읽어 보니 제가 의도하는 내용이 잘 안나타나서 내용을 덧붙입니다. 이미 이러한 은혜를 체험 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 그 은혜를 상기 시키려는 목적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고 그 예수님 안에서 성령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리힛님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저는 글쓴분께서 하나님, 예수의 말씀에 모순이 있다는 얘기가 아니고 기독교(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 이들의 행태)의 모순을 얘기하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한국의 개신교의 수많은 일부는 이질적이고 모순적인 집단입니다.
볼빵님의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한국 개신교의 형태와 실제 사역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사역자가 겪는 어려움, 신자들의 숫자에 따라 교회에 값이 매겨지며, 정말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까 염증을 느끼며 더더욱 그저 그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글쓰신분 께서는 더욱 그러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해결해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는 없다라는 생각에, 그리고 글쓰신 분께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상기 드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삶을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도를 드리고 글을 썼는데, 써주신 댓글을 보니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한번더 기도드리는것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믿음에서 성령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할 수 없는걸 아니까요, 이렇게 얼룩진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기도를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드러나진 않지만 교회에서도 남을 섬기며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 또한 있습니다. / 하지만 그런 죄를 짓는 분들도 용서를 하시고 구원하시는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남에게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Richienoh 님께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길 기도합니다.
회개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 하시는분들에겐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 입니다. 이걸 자각하지 않는 한 그분들은 죄를 계속 짖겠죠. 잘못된 행동을 방관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릇된 행동 후에도 회개를 통해 용서가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참된 회개는 그냥 용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결국 변화를 가지고 오니까요. 기독교는 카톨릭으로 부터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말씀의 본질에 돌아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지금의 기독교가 말씀의 본질에서 멀어진다면,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게 맞고, 성경에서도 이를 위해 힘쓰라고 합니다. 뉴스에 나오진 않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워진 교회도 많음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다만 절대 다수의 일반 사람들의 눈에 비춰진 기독교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게 슬프긴 하지만요...
저 역시 (기성교회에서 자주 투닥거리던) 기독교인으로서, 말씀하신 부분에 100% 공감하며,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신학은
모든 학문과의 교류를 통해 변증법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TV조선 방식라고 봐요. 믿고 싶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주는거.
과학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때에 이미 알고 성경에 옮겼답니다
,,,,,,,그래도 그분은 다행이네요,,,,,
성경에 지구가 "구" 라는 말이 없다고 둥글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가 몇일 차이로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최상위 학벌이라고 자부하는 사람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걸 보면서 저는 큰 벽이 느껴져서 그 이후로 우린 서로를 점점 멀리하게 됐고 그러던 그 어느날
로마서의 왜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이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니..
예수 믿는 사람들과 현대의 지식인들 사이의 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이라는 증거'를 통해 도약하는 일이 가능하다는데 있죠.
이건 애초에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고, 성경의 연대를 고고학적 증거와 매칭시키는 일도 그저 허무한 헛다리 세우기일 뿐이죠. 신자들에겐 믿음 자체가 증거이지, 별다른 고고학적 논증이 필요 없고,
비신자들에게 고고학적, 역사적 증거를 제시해서 포섭하려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그냥 종교인의 삶의 현세적 필요를 몸으로 증명하고 그 길을 따라가고 싶게 만드는 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는 도구를 가지고 엉뚱한데다 대려는 시도는 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시네요. 교회는 맹목적인 믿음만을 원하지, 신자들이 신학 교리를 배우길 원치 않습니다.
목사 세습으로 타락한 한국 교회의 종교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완벽하지 못하며, 자신의 지식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아우른다고 할수 없으며, 심지어 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그 신이 기록한 문서가 있다고 해도, 그 문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나는 모든 걸 다 이해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이비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런 글을 쓰신 분이 이 댓글에 피드백하지 않으실 줄은 몰랐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1776?c=true#145100664CLIEN
누군가를 험담하려면 본인부터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근거가 있거나, 공감대가 있어야죠. 비아냥이 원인 같습니다만.
나는 평가할거지난 넌 나를 평가할 수 없고, 너도 모르면서 태도가 건방지다는 투의 댓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 자각해보시고요.
성경도 좋고 믿음도 예수도 좋은데..
그 좋은걸 말로만 하지 그렇게 사는 사람...
또는 그렇게 살려는 사람이 현저히 적다는거죠..
그렇게 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말만하면 누가들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복음 사건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논증을 하기엔 길어질 것 같아 몇 가지 단초가 될 명제만 남기자면,
1.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 어느 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져야 하는가?
-> 만약, 상대성 이론이나 방사성연대측정이나, 칸트나 사해문서의 역사성이나, 과학철학등을 이해해야만 믿을 수 있다면, 그런 종교는 설 수 없다.
-> 아이, 할머니, 못 배운 사람도, 박사, 엘리트도 믿음에 관한 한 동일 선상에 있어야
->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성령의 바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아 바람이 부는 것을 안다.' 는 성경의 입장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
2. (개인 경험에 의한 추측) 사람들은 인생이 고달플 때, 종교를 믿는 것 같다.
-> 설득이 아니라 감화,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치유
-> 내 인생이 왜 이런지 알 수 없으나 구렁텅이에 있을 때, 위로와 힘이 되기 때문
3.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믿음
-> 기독교 체계가 정합적이어서라기 보다는,
2000년 전 예수가 실재했고- 그가 그리스도 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성립하는 세계관을 받아들임 쪽에 가깝습니다.
-> 현재 앎이 제한적이며, 과학적 진실은 언제나 현재까지 밝혀진 앎에 근거한 -유보적 진실에 불과 하므로, 실제 신이 존재하고 세상을 시뮬레이션 하고 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냐라는 믿음 위에 모든 것이 쌓아져 있고요,
성경을 읽었을 때
예수는 광인-사기꾼이거나, 그리스거나 둘 중 하나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자기가 신의 아들이며, 부활이 있다고 말하고, 자기가 다시 와서 세상을 심판한다고 주장할 뿐더러
그 이유로 고의로 십자가에 달려 죽었거든요.
저는 그 십자가 사건이 그를 그리스도라고 믿는 이유 입니다.
종교도 비슷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거대 종교들은 일종의 사람의 뇌를 해킹하는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해킹하는 방법을 알아낸거죠. 그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무마시키는 방법이든, 자신의 죄의식을 건드리는 방법이든, 개인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얻게되는 초월적 느낌이든 간에요.) 일단 특정 종교에 대해 감성적/무의식적인 동의가 생기면 그 후 그 사람의 이성은 어떻게 해서든 그 결정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증거를 수집하거나 확증 편향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이죠.
또 다른 하나는 (순전히 제 개똥철학입니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예로, 뇌는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것을 좋아하며, 답변의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답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종교가 많은 인간의 물음에 일단 답을 줍니다. 그로 인해 실제 인생 문제의 해결이 되냐 안되냐는 별개로 마음의 평안이나 위로,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를 얻게 되는 것이죠.
이게 더 나아가서 인간의 뇌는 그것이 기억을 생성하기 쉬운 이유에서든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이유에서든 서로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는 개념이나 사건들을 연관 짓는 걸 좋아합니다. 실제로 자연 법칙 가운데 비슷한 원리로 동작하는 것도 많지만 종교는 이 차원을 넘어서 엄청난 도약적 비유와 연관 관계를 만들어 냅니다. 제 3자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일단 그 믿음 체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세상의 이치를 이어주는 법칙을 깨달은 기쁨을 주죠. (그래서 설교나 설파를 듣다보면 '저걸 저렇게 연결 시킨다고??'하는 예시/비유들을 목사나 스님들이 아주 잘 씁니다. 적절한 예가 당장 잘 생각은 안나지만 '미지근한 물이 더 빨리 언다.' 라는 어떤 특정 과학적 지식을 어디서 목사가 주워들었다면 아마도 '여러분 신앙이 미지근하면 더 위험할 수 있다.' 라고 언뜻 들으면 연관성이 있는 이야기 같지만 실상은 1도 연관성 없는 이야기를 설파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일정 무리에 속해 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혹자는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보다 육체적으로는 열등했지만 집단을 더 잘 이루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라고 합니다. 아마 그런 집단적/사회적 성향이 우리 뇌에 깊숙히 박혀 있는 것이겠죠. 단순히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이비 종교들도 밖에서 보면 너무 이상하고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그저 내가 어떠한 집단에 속해서 무언가 일원이 되었다라는 소속감만으로도 사람은 그 집단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주님과 교회가 한국 땅에만 있지 않고 그것이 모든 모습이 아님을 압니다. 나의 마음 속에 계시고, 다양한 곳에서 내가 몰랐던 방식으로 일하고 계시기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아직 신앙을 포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뜻깊은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신이란 자연의 물리법칙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꾸 인간이 여러 목적으로(지위 권력 안식) 의미를 붙이고 발전 시킨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읽었습니다.
기독교의 문제중 하나는 '그것밖에 몰라서', 혹은 '의도적으로'
과학과 역사의 단편을 성경을 합리화에 활용한다는 겁니다.
역사의 단편에 예수가 존재한다는 건 성경이 옳다는 근거가 아닙니다.
과학을 활용하는 기독교의 행태는 더욱 가관입니다.
불확정성 원리-양자역학의 등장으로, 과학을 진리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엔트로피 법칙에 의하면 모든 건, 무질서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생명은 우연히 탄생할 수 없다.
(성경에 의하면 지구의 나이는 약 6000년이다.) 지구의 나이가 60억년이면 원심력으로 인해 원반의 형태여야한다.
등등.....
애초에, 믿음을 100%로 전제한 학습과 토론이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미쳤다고 소리듣는게 당연합니다.
원래 종교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종교쟁이들 다들 미친놈으로밖에 안보이는게 맞아요. 정상입니다.
왜 믿니? 많고많은 종교중 하필 왜 그거야?
이런식으로 계속 질문하다보면
"나도 하필 이 종교를 믿게된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라고 말하는 이상한 사람들을 보게 될껀데
그쯤되야 종교인 이라고 부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집단이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들 아닌가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겠죠... 근데... 유독 저런 분들만 눈에 들어옵니다....왜일까요?....
말씀하신 부분 중 공감이 가지않는 한 부분이 있다면..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과학적인 구절을 통해 성경이 사실이라고 증거"한다 는 부분입니다.
역사는 과학적일 수 없죠.. 기록이니까요.. 어떤 고대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복원, 분석 할 수 있어도 그 내용의 진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설명 못하는 초자연적 현상은 그냥 아직 인간의 지식이나 인지로 설명 불가능한 영역 같습니다.
인간나고 종교 나왔지 종교나고 인간이 나온게 아닙니다.
본문을 보면 리힛님은 기독교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믿으시는거 같고 기독교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고 주장하는 창조과학을 과학이라고 보시는거 같은데요...
영문 위키에서도 창조과학은 유사과학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종교에 과학을 들이대면 답 없습니다.
기독교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지죠. 개독인과 기독인.
그 둘의 차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느냐 안하느냐 그거 밖에 없구요.
사랑을 실천하는 종교인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종교인이 기독교인이고 나머지는 다 개독교인이잖아요.
그거 말고 더 중요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로 넓혀보면
종교는 인간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거의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이 최고라고 우기지만
실상은 신은 너무 많거나 없는것 둘중에 하나일겁니다.
어느 특정 신을 믿어야만 천국이나 극락 따위에 이를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수많은 신들을 알기 위해 평생을 이 신, 저 신을 모셔도 시간이 모자랄 뿐더러
사우디아라바이아 같은 곳에서 태어난 사람을 예로 들면 아예 선택지가 한군데 밖에 없으니
불공평한 것 같기도 하구요.
고대 마야 문명을 살며 심장을 꺼내 바칠정도로 굳은 믿음을 지녔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들이 믿던 신은 또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좀 우습지만 저는 어떤 신을 믿어야 옳을지 몰라서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고 봐야 하겠네요.
종교라는 특성상 F의 성향이 있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T 성향이 강한 사람이면 그런 대화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F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 상대방이 느끼기에 생각을 깊이 해야하거나 혼란한 질문을 한 것이라면 이성적인 대화를 떠나서 기분 부터 나쁘지 않을까요?
어차피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인데 상대방의 선택에 잘못된 점이 있다거나 상대방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거나 특별한 애피타이저 없이 말을 꺼내는 것 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 주변의 친구들과 대화해도 뜬금없이 우주론이 어떠니 빅뱅이 어떠니 이야기 꺼내면 황당해 할 겁니다. 우주의 시간에 비해 한 없이 찰나의 존재라느니 부터 그에 대한 삶의 태도가 어떠니 하면 이상하겠죠.
대화의 주된 이야기 주제는 일반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당장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공통의 주제, 현실에 관한 문제여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만나는 사람은 일반적이지 않은 주제의 미끼를 물어줄 만한 다수의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닌 거죠.
그렇다고 그런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겠죠. 그런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름 자신의 주장을 잘 정리한 책이나 기사 등을 찾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인정하는 합리적인 사유의 토대위에 설 거야? 라는 발로일수도 있지만, 그런 태도 조차 일상적인 만남 대화 속에서 합리적인 행동일까 생각해 봐야겠죠. 그리고 그런 걸 원한다면 학문적인 느낌의 커뮤니티를 가는 게 맞고요.
기독교가 자신들의 신앙관으로 단정지은 세계관과 내세관들은 과학이 발달하면서 오류가 발견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성세대와 기득권들이 허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애초에 성경을 히브리원어적으로 해석하지도 못한채 출발했기에 오류투성이인 교리들이
오히려 과학에 기반해야 실마리가 풀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 오류의 범람속에서 기성세대들이 새로운세대에게 진부한 신학을 가르치고 있고
그 오류의 모두 덮어버릴 수 있는 게 바로 믿음이란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믿음"은 각자의 신념일 뿐,
예수님이 말씀하신 믿음과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죠..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상황이기에
더 자유로운 생각과 삶으로 진정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안되고 시간이 지나서 증명되는 논리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지들이 세운 논리에선 앞뒤가 맞아야죠.
지네 교리도 이랬다 저랬다 선택적으로 지키고,
그걸 타인을 탄압하기위해서만 지 좋을데로 갖다대서 사용하는 종교라니요.....
한국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정치집단인데, 종교라고 우기는게 문제죠.
불안하면 점보러 가듯이 불안하면 교회에 가서 뭔가 매달리는 겁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종교의 기본 속성인 것이죠. 그런 점에는 종교가 정신과 의사나 치료사 역할도 하는거구요.
멘탈 수리가 되니까요. 뭐 그런 수리가 필요 없는 사람들도 있고요.
종국에는 다들 어떤 이유든지 캥기는데 '그 죄를 사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래야 발 뻗고 자거든요. ㅎ
물론 약을 팔거나 묵고 살기위한 이익 교환장소로써의 교회의 역할도 강하긴 합니다.
결국 과학과 종교의 차이점은 새로운 지식과 주장을 대하는 태도와 문화가 아닌가 싶어요. 사실 종교가 인간의 삶과 안식, 위안을 주는 측면은 저는 좋게 봅니다만, 과학적 지식체계에 자꾸 도전하려드는지 모르겠어요. 성경이 쓰였던 시대, 예수가 활약했던 시대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성경 무오류 주장만 버리면 과학적 지식체계를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한게 많은데, 왜 지엽적인 2천년전 세계관을 지키려면서 종교 스스로의 존립기반을 허물고 있는지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맞냐 틀리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어이없고 안타깝습니다.
교회와 목사 없는 세상이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카타 맏타이온 유앙겔리온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카타 루콘 유앙겔리온 6장 31절)
기독교인으로서 누군가 선한 일을 했다면 그건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기독교 그 자체는 사기에 능한 자들이 만들어낸 인류의 재앙입니다.
(2) 우리는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 갑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1) 과 (2) 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결론은 타고난 유전자와 성장과정의 환경에서 모든게 결정된다는 겁니다.
주위 환경이 안좋아서 이사를 가더라도.. 이사를 가겠다는 의지와..
이사간 장소의 환경조차도 이미 결정되어 있는겁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게 원자라면.. 전 우주의 원자의 갯수와 위치까지 모든게 결정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의 과학이 그것을 추적하지 못해서 그렇지... 모든 원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이미 모든게 결정되어 있다는거죠.
거기에 우리의 의사는 없습니다.
나의 의지라고 생각되는것 조차 사실은 나의 의지가 아닌겁니다.
DNA 와 성장과정의 결과이니까요.
신이란 위대한 존재가... 나를 태어나게 해 놓고...
나의 외모와 성격을 결정지어 놓고...
앞으로의 미래도 이미 결정되어 있는건데...
악하게 살면 지옥에 보낸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본문 내용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 설교하고 안교 시간에 공부하고 신학과 나오고 전도하고 이런 것들 다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있어요.
죄를 구원하리라 회개하리라를 잘못 해석해서 죄를 지으면 되는구나로 알고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겠지를 하고 있어요.
십게명도 마찬가지에요.
십계명을 다 읽어 보지도 않아요.
성경 책을 읽지도 않아요.
십계명을 지키지도 않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요.
간음하니 말라는데 간음하지,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데 탐하지 온갖 범죄가 일어 나고 있어요.
그리고 제대로 정직하게 조용하게 잘 하는 기독교 교회도 있다는 거 다 알고 있어요.
다만 뉴스에 나오는 범죄 저지르는 머저리 교회가 있어서 다 그러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다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독교라는 형식은 그 동안 성공적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데 맞지 않는 옷이라고나 할까요...
안식일은보다 주일을 섬기고,
하나님 말씀 이라는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강요합니다.
군주시대의 기독교 가치관에서
자본주의 시대 기독교 가치관으로 변경되어
하나님 말씀 보다 세상 현상을 빗대어
자본기독교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ㅡ
무조건 다 이단입니다.
창조론을 배경으로 나타난 지적설계 주장이 그 근거 입니다.
그냥 옛날사람들이 믿던 전설 취급 받을거 같아요.
대신 또다른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죠.
그리고 성경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모이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왜 자기종교아니면 못죽여서 안달입니까
기독교가들어온지 200년 남짓인데
그럼 그전의 조상들은 다지옥 갔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더군요 ㅎㅎㅎ
사람들이 개독 개독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꺼려지는 배우자상 1위에 교회다니는 사람
이라는 웃지못할 얘기도있죠
종교는 미친거 맞습니다
그리고 포교활동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은땅있으니 투자하라는기획부동산 같아요
좋은거있으면 그냥 본인만하면되는데 같이가자고 안달을해요
기독교는 신천지를벌레로보는데
신천지나 기독교나 그냥 다 한무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