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기계식 키보드 테스트 겸해서 타자를 쳐봅니다.
학생시절 한메타자에서 단문 한글 600타 영문 400타 정도 나왔는데,
요즘 해보니 단문 한글 500타 영문 300타 정도 나옵니다.
세월이 흐르니 100타가 줄었습니다.
연습을 게을리 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고, 마우스/트랙패드/터치스크린를 더 많이 쓰는 시대입니다만
가급적이면 키보드를 쓰려고 합니다.
비미움도 가끔씩 껐다 켰다하면서 쓰네요.
그리고 찾아보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타자게임 베네치아를 구현한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s://venezia.hanmesoft.com/
과거에 하던 베네치아를 똑같이 구현한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 도스판 베네치아에서 1만점 넘었을 때 정말 기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핑 속도 얼마나 나오시나요?
일반적인 타자 속도가 업무 퍼포먼스에
영향 주는 것은 아니라서 요즘엔 크게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문제는 손으로 글씨쓰는건 엄청 퇴화해버렸어요 ㅠㅠ
반응속도(?)는 크게 떨어지 않은 것 같은데, 타자 연습 문장 자체가 익숙하지 않네요.
키보드로 단축키를 쓰거나 하는건 괜찮은데 단문/장문 글귀를 따라쓰려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하는 거랑 타자 속도는 별개인가 싶기도 합니다. PC통신이나 스카이러브에서 채팅할 것도 아니구요 ㅋㅋ
어휴, 장문 연습 선택했더니 이제 손가락도 잘 안돌아가고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