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이프님은 무조건 옳습니다.
와이프님이 에어 프라이기로 팝콘하시다가 집에 불을 낼뻔하셧네요. 그냥 작은 불이 아닌 에프가 완전 불길에 휩싸여서 소화기로 강신히 끄셧다네요.
전 딱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옥수수가ㅠ터지면서 속살이 나오면
에어프라이기 열선에 닫거나 그 열에 불이 날것 같은데
에어프라이기에 팝콘 메뉴가 있다고 원래 다들 해먹는답니다.
혹시라더 에어프라이기로 팝콘 돌리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집에 간편 소화기들을 좀 사서 배치하려고 합니다. 작은거랑, 던지는 소화기 같은거요.
와이프가 당황해서 처음엔 물을 부으셧다고. (와이프는 옳습니다.)
애들이 소화기 가져다 줘서 소화기로 간신히 끄신듯..
뱅글뱅글 도는거요.
저희 집도 저런 각진 형태인데, 받침대 다 빼면 중앙에 꼽아 쓰는 물건이 있습니다.
거기 넣어야 할거 같은데요?
막대기 끼워서 빙글빙글 도는 통 있잖아요..
거기에 넣어서 돌리셨어야 하는거 같은데요..
아마 요게 구성품에 없던가요?.. ㅠㅠ
봉투 뜯어서 부으면 위에 사진처럼 될거고.. ㅠㅠ
그래도 크게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아내분도 놀라셨을텐데 잘 다독여주세요 ㅠㅠ
(제 집에 불났었어요 던지는 소화기가 있었으나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오래전이니 그때보다 더 좋은제품들도 많고 다를수 있습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던지는 소화기가 생각보다 화재를 진압하는 용도로 살짝 아쉬운 감이 있으니 다양하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내의 말은 진리입니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