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와 어제 출장으로 인해 화성에서 벌교까지 다녀왔습니다.
대략 편도 350킬로에 왕복 700 정도 거리였는데 화물 트레일러와 같이 이동을 해야해서
거의 평속 90으로 대부분을 주행을 했더니 평균 연비가 18킬로가 넘게 나오는군요.
이것도 내려가는 길 중간에 두번 제가 화장실이 급해서 대열에서 빠졌다가 다시 따라 잡기 위해
신나게 쫒아가서 이정도지 복귀 땐 그런거 없이 쭉 왔더니 20킬로가 넘게 찍히더군요.
참고로 차량은 팰리세이드 디젤 전륜이고 고속도로 공인연비가 13.5인 차량입니다.
운전자는 주변 차량들과 아웅다웅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엔진오일 갈고 바로 달렸을 때라 특별히 좋은 기록이었던 것 같고, 그 전에는 19km/l 정도가 최고 기록
오토크루즈 기능으로 정속주행하면 연비가 확실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지형이 전체적으로 내리막이면 잘나오고 오르막이면 잘 안나옵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 스키장으로 갈 때는 연비가 떨어지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는 좀 더 잘나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