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여러 중소통신망재판매 회사들이 상당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계속 출시해오다보니
어느 순간 주변 분들이 알뜰요금제를 상당수 쓰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조금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망재판매방식이라는 것을 많은 직장인들, 학생층이 알게 되면서 주류가 바뀌어가는 상황을 느끼고 있어요.
무제한 통화, 문자등은 이제 알뜰폰에도 없는 것이 이상할만큼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고 메이저 회사들에서 밀던
고용량 무제한 초고속 인터넷 같은 것을 동일하게 더 저렴하게 상품으로 내놓다보니 다소 선입견이 있어도
기회가 되거나 일시 특판일 때 알뜰폰으로 많이 넘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제 주변 절반 정도는 KT, U플, SKT 같은 메이저 회사들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갈아타겠다는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무게가 점점 다양한 회사의 중소알뜰폰으로 가는 분위기 같네요.
저도 실요금 7만원 가까운 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계속 쓰고 있는데 KT멤버쉽 할인과 고객응대서비스의 친절함(?)외에는
동일망을 쓰는 알뜰폰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을 때가 많거든요.
고물가 경기하락 때문에 특히나 가성비 꼼꼼히 따지는 직장인 남자분들은 정말 많이 옮겨가신 듯 싶습니다.
스마트폰도 분명 최신폰을 일정 사용 후 구매하시는 분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으신 듯 싶지만 구매 루트가 많이 달라진 듯
보이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폐쇄단톡 찾고 어떻게든 중간이상 요금제에 약정을 엮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중고시장에서 S급을 구입하시거나 카드사 할인 끼워서 대형 인터넷쇼핑몰에 파는 특가를 노리거나 그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 듯 보여요. 세월에 따라 이런 흐름들이 확실히 많이 달라지네요.
조금 촌스러운 아저씨들 말로 대마는 죽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대마가 작은 말 여러 마리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하신 듯;;
왜 진작 안옴겼나 싶어요..
그런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포인트는 뭐 아에 쓸곳도 없고..
요런거 암만 퍼준다 해도
내가 안쓰면 다 날라가는거거든요.
얼마전에 베트남 갔다왔는데 로밍 이런거 다됩니다...
알뜰폰도 해외가는데 별 문제 없고.
(여기도 일마다 데이터 무제한 상품 있음)
대형 통신사를 비싸게 돈 줘가며 쓸 필요가 없습니다.
나름 멤버십도 있고, VIP 요금 할인,
친구결합 할인, 데이터쉐어링 유심, 인터넷 결합 할인 까지 되어서 안갈아탈 이유가 없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