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보고 5G 6,600원 요금제를 오늘 아침 10시에 가입했습니다.
달에 11GB 용량을 주는데 절반이 조금 넘어서 그런지 4.6GB를 주더군요.
그렇게 번호 이동을 하고 사무실에서 와이파이 연결된 상태로 있었는데, 12시 20분쯤에 용량을 다 썼다고 문자가 옵니다.
그러고 나서 퇴근 시간에 문자를 다시 받았는데, 13시 기준으로 추가 금액을 포함하여 이용 요금이 11000원이 넘었다고 나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퇴근길에 아질게에도 질문 올리고, 통신사에 문의도 작성했다가, 원인을 알게 되어 답변 달리기 전에 전부 지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인은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였습니다.
휴대폰에 데이터 사용 기록이 월 별, 사용하는 통신사 SIM 별로 기록이 되는데, 기존에 물리 SIM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eSIM을 사용했습니다.
eSIM 사용 기록을 보니 크롬이 5GB를 사용했네요;;;
혹시나 해서 지하철에서 속도 측정 사이트 들어갔다 나오니 7GB를 넘깁니다;;;
측정 한 번에 2GB 이상을 쓰더군요.
공유기 속도가 두 자리 Mbps 인데, 5G 속도가 900 인가 넘게 나와서 두 번 인가 눌렀는데, 이런 함정이 있을 줄이야...
이번 달은 어쩔 수 없이 추가 최대 금액까지 내야 할 것 같네요.
측정했던 사이트는 fast.com 이었습니다.
(모바일은 들어가지 마세요;;)
/Vollago
와이프꺼 알뜰폰 넘어가고 몇기가 되지도 않은거 두번만에 다 소진 ㅋㅋㅋㅋ
ㆍ다행인건 말일 근처였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