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511 (2.5톤 카고)
엔진 : 직렬6기통 7,255CC 160HP (55kg/m)
타이어 : 9.00R20
전장 : 6.7m
전폭 : 2.4m
전고 : 2.8m
공차중량 : 5.8t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제일 친숙한 '두돈 반'이라 불리우는 기본 트럭 입니다.
2.5톤, 혹은 두돈(톤)반이라 불리는 이유는 적재량이 2.5톤이기 때문인데 이는 야전시
비포장 도로에서의 적재량이며 온로드 최대적재량은 5톤 가량 됩니다.

K-711 (5톤 카고)
엔진 : 직렬6기통 10,350CC 235HP (84kg.m)
타이어 : 11.00R20
전장 : 7.6m
전폭 : 2.4m
전고 : 2.9m
공차중량 : 9.7t
이 역시 군의 기본 트럭으로 위에서 언급된 두돈반과 많이 헷갈리는 차량 입니다.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군용차량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K-511과 K-711을 같은 차량으로 보기 쉽습니다만 바퀴 크기가 다르고 차량 중량도 상~당히 차이 납니다.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머플러의 위치로, K-511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서 배기가 나옵니다만
K-711은 조수석 옆에 수직으로 솟아 있습니다.
... 그 밖에 알아차리기 쉬운(?!) 순으로

데후(디프케이스) 위로 보이는 프로펠러샤프트 링크가 K-511은 사각형이고 K-711(위 짤)은 보다 큰 원형.
적재함 구분칸이 K-511은 4개인 반면 K-711은 5개.
휠너트 갯수가 K-511은 6개이고 K-711은 10개.
"취익!"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면 K-711. (K-511은 바람빠지는 소리가 안남)
내부 좌석에서 사이드미러를 통해 맨 뒷 바퀴가 보이면 K-711. (K-511은 안보임)
...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끌고다니는 견인포가 5톤이 넘는데 왜 이름이 5톤일까 궁금했더랬죠ㅎ
완전무장 하고는 절대 그냥 못올라 갔었죠.
오르막에 1단 넣어도 갤갤거리던 놈이라서 저만 몰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힘없는 거에 발전기 매달고 고지 점령하러 갔었네요
11이 기본인 카고이고
12는 견인차, 13은 덤프버전, 15는 트렉터, 16이면 밴, 17이 말씀하신버전으로 16과 같은 벤인데
17은 이동정비가 가능한 용도의 수리부속 및 이동정비지원용 밴입니다.
(제가 군수과 장비계를 했어서 알고 있습니다)
두돈반은 파워핸드죠..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추억이네요
파워 무파워 핸들은 두 차량 모두 존재했고, 제가 전역할 때 쯤 신형인 a1 모델(a1 모델은 모두 파워 핸들)이 보급되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K9 자주포 있던 포병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는데 5톤 트럭 적제함에 하나당 40키로씩 나가는 포탄을 가득 싣고 훈련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아마 현존하는 K-511, 711들은 피스톤과 실린더가 너덜너덜해져서 스팩의 수치보다 출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