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생긴 친구가 있었습니다
키도 180 이상에 다리길고 머리는 반곱슬에 스포츠 머리를 해도
그냥 자연적으로 올빽머리.. ㅡ.ㅡ
같이 다니면서 이상한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김밥천국에 가면
돈가스를 시켜도 김밥이나 떡뽁이를 서비스로 주더군요
(한두번이 아님)
국밥집에 가니 수육도 주고요.
고등학생인데
여대생이 와서 전화번호 적힌 쪽지를 주고...
보통의 남자라면 한번도 겪지 못할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느낀건 여자의 "내숭" 은 오징어들이 만든 "착각" 일 뿐이다
저의 어머니가 기억하고 가끔 말씀하시는 유일한 친구(다른 친구들은 다 싫어하심)
여자 선생님들 반 학생 모조리 매질할때
얘는 살살 때림.ㅡ.ㅡ
이런 사건들이 그사람의 성격을 만들겠지요
병원 가문에 장가가서
골프장 운영하며 삽니다
그냥 인생 클래스가 다른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닮은 사람도 없어요.. 꽃미남도 아니구여...
인상이 엄청 좋아요.
그친구는 인품도 좋아요... 싫어하던 사람이 한명도 없었으니... 말도 별로 없구요..
제생각엔 사랑을 많이 받아 성격이 그리된거같더군여
성형 후기에 많이 올라오는 얘기죠.
대접이 달라졌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를 뛰어 넘어 권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징어들에게도 희망이 없는건 아닙니다.
혜택이 적을 뿐이죠. 오징~ㅋ
그럴거 같아요 저부터도 이쁜여자만 쳐다보니
물론 피부도 유전이죠 ㅋ
그친구랑 같이다니면서 콩고물(?)많이 받았었네요 ㅋㅋㅋ
심지어 기획사캐스팅 제의까지 받았는데 키가작아서 좀 안됐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애둘낳고 잘삽니다
제가 잘 압니다 후훗
크흡...
친구분이 잘생겨서 잘 아실수도 있는건데 왜 Realtime님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ㅠㅠ
카톡이랑 인스타 디엠 보여줬는데 진짜 가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장소에서도 번호를 따일수 있다 상상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도 번호 따이고 상갓집은 뭐 자주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헉...
네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진실)
제 여동생 얼굴이 좀 됐거든요.
이따금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꼭 쪽지가 오더군요.
"제가 이런 이야기하는 건 처음인데, 혹시.." 이러면서.
근데 왜 저는 ㅠㅠ
여기에 돈까지 없어서 가난하면 불쌍한 인생 될뻔 했는데
다행히 30대 중반나이에 아파트 3채(하나는 내가 거주. 나머지 두개는 월세 내줌)마련했고 대출도 0원인지라 최소 돈걱정은 없이 삽니다.
물론 잘생김을 택할래, 부를 택할래를 물어본다면
닥치고 전자 입니다^^
남자도 존잘 남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윗분들이 출장 때 동반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진짜 신기한건 모두 늙는데 그 존잘 선배는 40대 후반인데도 안늙는다는 겁니다.
그렇게 많이 먹는데 살도 안찝니다. 오히려 운동량이 줄어서 벌크업에서 슬랜더 체형으로 옆그레이드했습니다.
피부도 혼자 빛납니다.
젊을땐 그렇게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 했는데 지금은 다 못생긴 중년인데 혼자 빛나고 있습니다.
신입 뽑으면 20대 신입 여직원들도 정우성 닮았다며 쑥덕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