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300 받는 (평균적으로) 20~30대가 과소비 해봐야 얼마나 합니까 그리고 그 세대가 과소비하는거랑 나라 경제랑 무슨상관이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데요 빚내서 쓰는것도 아니고요 미래 경제가 걱정된다까지는 이해갑니다만 그럼 결국 현재의 경제 문제는 과거의 20~30대인 기성세대 때문이네요? 그냥 갈라치기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삼정
IP 160.♡.37.81
10-11
2023-10-11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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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솔직히 과소비 하는게 맞다고 쳐도요.. 월급 2~300으로 얼마나 과소비를 하나요. 해외여행 가서 한 몇천만원짜리 명품을 수백개씩 살 수나 있나, 고급 스포츠카 여러대를 사기라도 하나.. 그리고 과소비로 나라가 흔들릴 국가라면 진작에 경제가 파탄났죠. 즉 한국은 매우 취약한 경제라고 자폭하는 주장입니다.
IP 223.♡.164.39
10-11
2023-10-11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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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삼정님 그러게 말입니다 이와중에 우크라이나에 3조751억원 추가 지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blumi
IP 220.♡.26.115
10-11
2023-10-11 1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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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솔직 언론 설레발이었다 생각하고요, 저땐 명품에 눈길간다 이거지만, 요즘은 그냥 사요. 회사 20대 직원들도 명품 가방하나씩 다 있고, 외제차 몰고다니는 친구도 있어요. 그렇다고 연봉이 대기업 수준 회사도 아님요. 힘숨찐 재벌인가 했더니 전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얼마전 조카녀석(대3)이 오사카여행을 가는데, 같이 가는 친구들은 교통패스같은거 귀찮다고 다 그냥 교통카드만 찍고 다닌다더라고요. 자기가 패스사러 다니기 눈치보여서 돈이 너무 아깝다고요. 여행가기 한달전부터 온갖 패스 가격비교하고 일정짠 나는 불쌍한 직장인 물론 이 녀석도 엄청 아껴쓰는 편은 아니에요. 평상시 한달쓰는 돈이 저보다 많음 -_- 역시 직장인이 제일 불쌍 ...
과소비가 맞다고 쳐도 저게 왜 문제인지는 아무도 납득 가능하게 설명을 안해줍니다. 빚내서 과소비하는 건 과소비가 아니라 다른 문제일 것 같고, 내 소득 내에서 소비하는게 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죠? 오히려 소비가 위축되면 경제는 불황에 빠지는데..
그냥 소비를 덜 해야 고물가에 대한 불만이 덜 나오기 때문에 세뇌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요.
sebyul
IP 118.♡.5.95
10-11
2023-10-11 12:46:55
·
돈이 문제가 생길때는 정체가 되거나 외부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선순환 되는 구조속에서는 계속 소비가 되어야 하고요. 제가 봤을때 과소비가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극히 특정적인 케이스입니다. 특정 기업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빨아들여서 시장에 풀지 않는다거나 소비 대상이 해외라서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경우. 이 둘에 딱히 해당되는 건 없는 것 같은데요.
Photocraft
IP 110.♡.240.213
10-11
2023-10-11 13:13:50
·
기레기들은 2030 명품 어쩌고 하기 전에 유럽 가서 명품 쇼핑하러 다닌 누구 이야기부터 파 보는 게 순서 아닌가 싶은데요...
저 짤의 의미는 과소비나 경제 위기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요즘 젊은 것들은..” 이라는 식의 세대갈등을 풍자한 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성세대에게 요즘 것들은 언제나 마음에 안드는 한심한 존재들이었거든요.
기원전 그리스에도 요즘 젊은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애들은 나약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식의 글들이 있고, 14세기에도 요즘 대학생 애들은 사랑따위나 찾으며 놀기만 좋아하고 연애편지나 쓰지 공부할 생각도 안한다며 답이 없다고 한탄하는 글이 있습니다. 1920년대에도 모보(모던 보이), 모걸(모던 걸) 같은 괴상한 신조어나 쓰고 서구식 복장 입고 다니는 젊은 세대를 보며 요즘 것들 참 문제라며 한탄했다고 하죠. 더 찾아보니 그 이전 조선시대에도 있었군요ㅎ
-숙종 17년(1691년) 8월 10일 1번째 기사 “요즈음 가만히 살펴보건대, 세상이 갈수록 풍속이 쇠퇴해져서 선비의 버릇이 예전만 못하여 경학(經學)에 밝고 행실을 닦아 치체(治體)를 잘 아는 자는 적고, 문사(文辭)를 숭상하여 경학을 버리고 녹리(祿利)를 좇는 자가 많으니, 어찌 우리 조종(祖宗)께서 학교를 일으켜 인재를 양성하는 본의이겠는가?”
키위드레싱
IP 1.♡.238.113
10-11
2023-10-11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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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클량만 하더라도 저런식의 얘기로 20대 청년들 지적하는 글 많이 본거 같습니다. 명품 입고 아이폰 쓰고 사치부린다 등등
아이비씨_
IP 110.♡.166.170
10-11
2023-10-11 14:06:15
·
기자들 레파토리에 발전이 없네요. 90년대로부터 20년도 넘게 지났는데
결론적으로
IP 165.♡.201.138
10-11
2023-10-11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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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어제 국가부도의날 영화 봤는데 지금 똑같이 흘러가고 있네요;; 한번 다시들 보세요... 큰일이네.... 달러라도 사야하나?
카이저칩스
IP 121.♡.79.172
10-11
2023-10-11 14:48:47
·
과소비가 심하긴하죠., 그런데 그게 뭐 문제입니까? 내수 활성화 아닌가요?
IP 118.♡.12.48
10-11
2023-10-11 14: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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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쓴 기자는 엘지카드세대 아닌가요ㅋㅋ
아놀드준
IP 125.♡.85.9
10-11
2023-10-11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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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대 후반 갓 취직했던해네요ㅎㅎ
IP 118.♡.10.137
10-11
2023-10-11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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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 부부부터 과소비 하지 말라고 해요.
Regen
IP 117.♡.14.32
10-11
2023-10-11 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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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의도는 차치하고 전 옛날 세대라, 요즘 젊은 친구들 씀씀이가 다르단 생각은 하는데 클량 나이대 생각하면 저랑 비슷한 생각이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학생이거나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 친구들이 커피전문점 커피도 척척 사마시고, 학교 식당밥 말고 만원 짜리 식사도 잘 사먹고, 편의점 음료 수준이야 가격 고민 안하고 마시는 거 보면서 전 저 나이 또래 자식 없는 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거든요.
저희 땐 자판기 커피나 커피우유 마시고, 여가는 팩차기 하고, 편의점 음료수 사마시긴 비싸니까 생수 들고 다니거나 컵 들고 다니면서 정수기 물 마셔서 요즘 친구들 씀씀이 보면 늘 놀라요. 하지만 이런 얘기 하면 꼰대 소리 들을 게 뻔하니 말은 안하죠. 다만 그들이 저와 다른 세상에 산다는 생각은 듭니다.
정확히 20년전 ㄷㄷㄷ
경제난이 온다란 말 같습니다
연초까지 빚내서 집사라고 도배하던 정부 아닌가요?
가장 큰 과소비가 부동산일텐데요
이거 밈으로 나올 정도로 닳아빠진 레퍼토린데 잘 써먹네요.
문제는 그게 딱히 위험한 것도 아닌데 위험하다고 부추기는 놈들인 것 같군요.
그리고 그 세대가 과소비하는거랑 나라 경제랑 무슨상관이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데요 빚내서 쓰는것도 아니고요
미래 경제가 걱정된다까지는 이해갑니다만
그럼 결국 현재의 경제 문제는 과거의 20~30대인 기성세대 때문이네요?
그냥 갈라치기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소비로 나라가 흔들릴 국가라면 진작에 경제가 파탄났죠. 즉 한국은 매우 취약한 경제라고 자폭하는 주장입니다.
요즘은 그냥 사요. 회사 20대 직원들도 명품 가방하나씩 다 있고, 외제차 몰고다니는 친구도 있어요.
그렇다고 연봉이 대기업 수준 회사도 아님요. 힘숨찐 재벌인가 했더니 전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얼마전 조카녀석(대3)이 오사카여행을 가는데, 같이 가는 친구들은 교통패스같은거 귀찮다고
다 그냥 교통카드만 찍고 다닌다더라고요. 자기가 패스사러 다니기 눈치보여서 돈이 너무 아깝다고요.
여행가기 한달전부터 온갖 패스 가격비교하고 일정짠 나는 불쌍한 직장인
물론 이 녀석도 엄청 아껴쓰는 편은 아니에요. 평상시 한달쓰는 돈이 저보다 많음 -_- 역시 직장인이 제일 불쌍 ...
티끌이라도 시간모아 쌓이는거 무시못하더라고요.
나중엔 당장 하늘에서 금덩이라도 떨어지는게 아니면
더이상은 시간도 없고 그 티끌마저도 하나도 안남는다는.....
아끼고 모으고 대출 수억씩 받아서 아파트 좀 많이 좀 사줘하는식 경제구조죠.
기억에 남는 여행이나 그나마 생산성 이라도 있는 전자기기에 만족하는거
아닐까요? 이걸 사치로 여기기에는 imf이전에 보왔던 소비문화가
임팩트가 쌔서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안 쓰면 경제 위축으로 죽어 나갈텐데
빚내서 과소비하는 건 과소비가 아니라 다른 문제일 것 같고, 내 소득 내에서 소비하는게 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죠? 오히려 소비가 위축되면 경제는 불황에 빠지는데..
그냥 소비를 덜 해야 고물가에 대한 불만이 덜 나오기 때문에 세뇌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봤을때 과소비가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극히 특정적인 케이스입니다.
특정 기업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빨아들여서 시장에 풀지 않는다거나 소비 대상이 해외라서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경우. 이 둘에 딱히 해당되는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수천만원대 명품 보석들 주구장창 뇌물로 선물(이원모 보좌관 아내가 줬다는 2천 4백만원짜리 미키모토 3단 진주 목걸이 등등)받고도, 수사 한 번 안 받는거 보면 검찰 떡검 섹검 빽이 진짜 크긴 큰 가 봅니다..
까발려진 것만 몇천만원인데, 다 합치면 대체 몇 억이야....
현재 20대의 월지출을 단순 비교하면
당연히 지금이 소비가 크죠.
그런데 그렇게 비교하는건 좀 아닙니다
기원전 그리스에도 요즘 젊은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애들은 나약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식의 글들이 있고, 14세기에도 요즘 대학생 애들은 사랑따위나 찾으며 놀기만 좋아하고 연애편지나 쓰지 공부할 생각도 안한다며 답이 없다고 한탄하는 글이 있습니다.
1920년대에도 모보(모던 보이), 모걸(모던 걸) 같은 괴상한 신조어나 쓰고 서구식 복장 입고 다니는 젊은 세대를 보며 요즘 것들 참 문제라며 한탄했다고 하죠.
더 찾아보니 그 이전 조선시대에도 있었군요ㅎ
-숙종 17년(1691년) 8월 10일 1번째 기사
“요즈음 가만히 살펴보건대, 세상이 갈수록 풍속이 쇠퇴해져서 선비의 버릇이 예전만 못하여 경학(經學)에 밝고 행실을 닦아 치체(治體)를 잘 아는 자는 적고, 문사(文辭)를 숭상하여 경학을 버리고 녹리(祿利)를 좇는 자가 많으니, 어찌 우리 조종(祖宗)께서 학교를 일으켜 인재를 양성하는 본의이겠는가?”
명품 입고 아이폰 쓰고 사치부린다 등등
한번 다시들 보세요... 큰일이네.... 달러라도 사야하나?
그런데 그게 뭐 문제입니까? 내수 활성화 아닌가요?
저희 땐 자판기 커피나 커피우유 마시고, 여가는 팩차기 하고, 편의점 음료수 사마시긴 비싸니까 생수 들고 다니거나 컵 들고 다니면서 정수기 물 마셔서 요즘 친구들 씀씀이 보면 늘 놀라요. 하지만 이런 얘기 하면 꼰대 소리 들을 게 뻔하니 말은 안하죠. 다만 그들이 저와 다른 세상에 산다는 생각은 듭니다.
소득이 줄었는데 아끼지 않고(저축하지 않고) 돈을 막 쓴다?
믈가 오른건 생각 안하는지
또, 미래 소비보다 현재 소비를 선호할 수도 있고 그게 질못도 아닌데요.
기자양반들, 어디서 누굴 가르치려고 드는지요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는 돈쓰지도 말고 자기 투자도 하지마라고 수십년동안 가스라이팅 하고있죠....
자기 아들딸들이 모든걸 다 가질려고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