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가 음식점을 오래했는데
외부음식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는 삼겹살 집을 했었는데 어느날 단체 손님이 회식하고 단체로 장염에 걸려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죠. 고소한다 뭐한다 위생상태가 뭐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행중에 한명이 점심때 먹던 초밥을 회식 장소로 가져와서 나눠먹은게 원인 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어린아이가 거기서 밥을 먹고 응급실 가고 난리가 난겁니다. 부모는 또 고소한다 너 망하게 한다 엄청나게 고생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가 가져온 우유를 먹고 그랬죠.
음식점은 음식을 먹고 잘못될 경우가 생기고 외부음식 반임을 허용하면 이런이랑 생기면 잘못하면 음식점에서 뒤집어 쓸 일이 생깁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난리가 나죠
외부음식 반입금지가 자기들 음식 팔려는 이유가 크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겁니다.
이걸 금지하면 본인은 괜찮으면 가면 되고 그게 걸리면 다른 음식점을 갈수있는 손님은 선택할 권리가 있죠.
네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외부 음식을 금지할 이유가 더 생기죠.
그런데, 제가 본 중에 반출이 안 되는 식당은 그 신라호텔 한식당뿐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배터지도록 많이 나온 음식 중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이 아주 일반화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싸달라고 요청해서 혼쾌히 포장해서 받아나간 적도 있었거든요.
이게 소송이랑 관련이 있을겁니다.
미국은 음식점에서 먹었을때 멀쩡하면 집에 싸가서 탈이나도 고객이 소송해서 이기기가 쉽지 않다고 건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예 대문짝만하게 소송관련으로 포장불가 못 박았더라구요.
자주 있었나 봅니다.
맞습니다. 외부 음식 금지한다고 꼭 자기 음식 팔려고 하는게 아닌지 꽤 됐죠. 아직 외부음식 반입금지를 자기 음식 팔려고만 보는 분들이 아직 좀 있는거 같아서 다른 부분도 있다고 글썼어요
유도리란게 나는 적용하고 싶고 상대방이 적용하면 짜증나고 뭐 이런거죠 ㅎㅎ
상호 존중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2시간 걸려서 갔는데, 예약시간에서 1분 늦었다고 안들여 보내주면 1분 차이인데 양해 해달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상대의 피해가 미미해야겠죠. 이미 다른 사람 테이블 앉혔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또 허용하면 '적당히'를 모르는 부류가 필연적으로 생기죠
단체로 점심에 초밥 먹고 배탈이나서
식당에 문의하니 보험가입이 되어있더라고요.
(병원치료비용 청구보상)
한국에서는 의료비용이 크지않아
간단하게 해결될수있지만
의료비용이 크면 상당히 골치아플수있겠네요.
이 내용으로 글을 쓰면 12권 전집 정도 쓸 수 있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ㄷㄷㄷ
힘내세요. 그래도 그중에 좋은 손님들도 많겠죠?
언젠가 부터 우리 사회는 "아기가...", "어린아이가..."라는 마법의 단어를 쓰며 규칙에 예외를 당연히 주어야 하는 것으로 요구합니다. 이제 심지어는 반려견을 "아기"라고 부르며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나타나더군요. 이러한 행동이 아기들을 데리고 다니는 부모의 행동을 오히려 제약하고 움츠러들게 만듭니다.
규칙을 잘 지킵시다. 아기든 누구든 예외는 없습니다.
번외로 노키즈존이 아니라면 키즈밀은 식당에 있는 것이 좋겠죠.
두번째 번외로 외부음식 막으면 커피나 음료수도 막나요? 저는 그런곳은 또 못봐서요.
이유는 동일합니다.
식중독 등 발생시 애매해지기 때문이죠.
지난번에 자주 가는 커피숍에 아들이랑 같이 갔는데 아들이 마실만한 음료가 없어서 (에이드류가 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음) 가지고 있던 쥬스 마셔도 되냐니까 외부음식 취식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들한테 넌 앉아 있다가 음료수 마시고 싶으면 나가서 마시고 오라고 했었네요,
이전에도 물론 도의상 그러지 않고, 혹시나 피치못할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하긴 했습니다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식의 논리면 키즈밀 준비 안해논 식당은 대한민국 출산율을 하락시켜 나라망치는 식당이게요?
저 스스로 외부음식 반입에 예민하기로 대한민국 1%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애 키우면서 타협하게 되네요...
애가 울어 재끼면 답이 없다구요? 개인적으로 애 둘 키웠지만 애가 울면 밥이고 뭐고 들쳐 업고 식당 밖으로 나갔습니다. 부부 둘이 교대로요. 애 키우는거 어렵습니다. 남이 배려해주기 기다리지 마세요. 제가 배려하면 남도 알아줍니다.
그런데 아이를 위한 별도의 밥이나 식사는 안 주시냐 애가 있는데 왜 음식에 후추나 마늘을 넣으시면 어쩌라는거냐(차라리 사전에 이야기해주시면 맞춰서 도와드리죠) 왜 업장이 음악도 나오고 시끄럽냐 애가 깬다 이러면 답이 없는거죠 ㅎㅎ
개고생해서 안거죠. 소송직전까제 갔다고 합니다
횟집에 삼겹살 가져와서 굽는다던가요...
의외죠? 진짜 많은데 그걸 그냥 두고 갑니다.
상차림비용도 안받는데 설겆이와 쓰레기 처리(돈이 듭니다)는 업장이 무상으로 해야하는데요.
차림비 받고 해주면 몰라도 안받으면 당연히 반입금지가 맞습니다.
신기하네요...???
지금은... 최대한 작게!!!! 볼륨버튼 가지고 아이랑 실랑이합니다...
허락 해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안된다고 하는 매장애서는 그냥 안먹고 앉아있다가 2차 가는 분위기면 회 안먹는 직원들하고 중간에 2차 자리 잡는다고 호프집 먼저가서 먹고 있었죠ㄷㄷㄷㄷ
유난 떤다 할수도 있는데 진짜 비린내에 헛구역질 하는 정도여서... 다들 이해 해주셨네요 ㅎㅎ
손님이 외부에서 가져온 바나나 까먹다가 스스로 그 껍질을 밟아서 머리가 깨져도
업주 측하고 분쟁이 생깁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무조건 금지해야 합니다.
근데 맘 고생하는 이런걸로 봐서는 지금보다 두배는 밥값을 더 내야 할듯한데... 내 주머니 코가 석자라 ㅎㅎ
아기가 먹을 음식 조금 있는거 먹이는데 그게 왜 문제냐~
아이가 먹고 문제 생겼을때 식당에서 책임져야 하니 안된다~
번거롭겠지만 간단히 라도 설명이 필요할듯 하네요.
그 이후에 발생될 일이 더 있을 순 있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