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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19개월 애아빠가 코엑스음식점에서 매니저한테 언성높이고 체면을 구긴 일입니다 259

9
2023-10-11 02:15:59 121.♡.114.126
스다임백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30대 초보아빠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황당한 일이있어 글로 남깁니다.

와이프랑 아기데리고 코엑스아쿠아리움 보여주고 ( 애기들 보여주기 좋더군요 2000년에 처음 열었을때 제가 초등학생이었던거같은데 여길 제가 이제 제 아이데리고 와보네요 ).

 저희 아부지 근무지가 코엑스라 같이 점심식사도할겸 연락드려 성인셋 아기1이서 점심을 먹게되었습니다. 

아버님이 저희랑 접선하기위해 저희쪽으로 걸어오시는동안 

저희는 아쿠아리움퇴장입구 근처에있는 삼송빵집에서 아기 먹을만한 달지않은 주먹만한크기의 빵(노란색 스콘 비슷) 을 샀고요

우유 챙겨오는걸 깜빡하는바람에 관람직후 애가 배고픈지 징징대서 얼른샀습니다. 이 주먹만한 스콘은 삼송빵집 로고가박힌 종이봉투에 담겨졌고  제가 손톱만큼씩 부서뜨려서 조금씩 먹였습니다. 

접선후 여쭤보니 아버지가 따끈한 쌀국수가 땡기신다고해서 르사이공이라는 프랜차이즈로 정하고 입구에서 안내받고 착석

메뉴에 음식옵션이 많지않은 심플한 메뉴였고  저는 반미샌드위치+맥주, 와이프랑  저희아부지는 각각  쌀국수로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따로 아기메뉴는 없었고 제 아버님이 본인 국수에 매운것 안넣을테니 국수랑건더기 조금 건져서 아기한테 조금 먹이기로 했습니다.

이시점에 아쿠아리움에서 음식점으로 걸어오는동안 먹였던  애기 빵이 반정도 남았었고요 

음식기다리는동안  제와이프가 종이봉투에서 남은 빵을 꺼내서  죄금 뜯어서 아기한테 주려고하는순간

매니저/팀리더/혹은 점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외부음식은 취식금지라서 식당내부에서 꺼낼수없으니 자제부탁드립니다" 라는 취지의 말을하더군요. 이때부터 저는 어이상실해서 벙쪘습니다.  와이프는 아기한테 주는건데도 안되냐고 물었는데 매니저는 안된다고하고 계산대로 휙 가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른셋이서 메뉴셋 시키고 음식나오는동안 말도못하는 19개월아기한테 먹이려고 빵 한톨 뜯은걸 못먹이게하려고 와서 그딴소리를 하다니요 

제가 무슨 다른 점포에서 산 피자한판을 꺼냈다거나 샌드위치같은걸 꺼내서  먹으려고한것도 아니고 

주먹만한 스콘 반개 남은것을 꺼낸서 손톱만큼 부러뜨려   애기입에 넣는데 그걸 보고 와서 치우라고 하니까  오랫만에 외식하려고하다 기분 잡치더군요 

보통은 부당한일에 와이프가  목소리를 내고 저는 조용한편인데 어쩐일인지 와이프는 침착하고 

저만 씩씩대고 있으니까 서빙했던 직원이 와서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방금 우리테이블에 와서 코멘트한사람 직책이 뭐냐, 

방금일어난일은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항의를 했고  

잠시후 그 매니저란사람은 다시 저희 테이블로 와서 사과가 아니고 본인의 대응이 왜 정당한지를 논리싸움을 이기려고 하더군요

저는 흥분해서 목소리도 떨리고 쪽팔리게 ㅠ.,ㅠ 체면구기고 

매니저가 무슨 교차오염 어쩌구 하면서 별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부터 그때부터 와이프가 본인이 뛰어들더군요

와이프는 약품생산 품질관리 쪽 업무부서라서 컨태미네이션 갖고 이상한소리 시전하니 아마 그시점부터 화가 났던것같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외부음식 취식금지 폴리시가 있을수있죠 근데 그걸 상식선에서 적용을해야지 (가령 3명 일행중 2명만 주문하고 1명은 외부음식을 먹으려고한다던지) 

 빵은 외부조리음식이기때문에 안된다라고 두돌도안된 애기를 못먹이게 하는게 말이 됩니까?  

맘같아서는 걸어나오는데 아버님점심시간이 얼마남지않았기때문에 그냥 거기서  먹기로했고  

제얼굴에 인상쓰이고 소리커지고 하는동안 애기는 저랑 와이프가 싸우는줄 오해를 했는지 울상을짓길래 밖으로 델고 나와서 제가 다독였고  저는 밖에서 식당안을  지켜보는데 매니저가 다시 테이블에와서 뭐라고 하고 가길래 

제가 들어가서 또 뭐였냐고 물어보니  제가 기분이 너무 상했어서 저희테이블이  안먹고 나갈줄알고 서버가 주방에 오더를 진행안하는바람에 딜레이가있다고 한거랍니다. 

어찌됬건 늦게나마 음식이 나왔고...;;  저는 입맛이없어서 대충먹는시늉만하고 

애기는 국수가 맛있는지 그릇까지 핥아먹고  와이프랑 아버님은 그릇비우고 나왔습니다. 

정말 돈쓰러 외출해서 왜 이딴 모욕을 당해야하는지....정말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오랫동안 잊지못할것같네요 코엑스 올때마다 생각날것같습니다. 

 

Screenshot_20231011-015513_Gallery.jpg


 


스다임백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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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9]
회원님822
IP 125.♡.129.75
10-11 2023-10-11 02:24:32 / 수정일: 2023-10-11 02:25:48
·
"외부음식 식당 내부에서 취식금지" 가 식당 규정인 모양입니다.
규정에서 얘기하는 의미 그대로 음식 양의 많고 적음, 누구에게 주는가 여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 아닐까요..
아기랑 연관이 되셔서 속상하셨던 모양이네요.
다카쓰
IP 103.♡.141.32
10-11 2023-10-11 08:48:45
·
@회원님822님 저도 규정이 있으면 아이랑 연관되었다는 이유로 화를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나가면 그만인거죠. 저도 애 둘 있지만 아이들은 그냥 2/5천만일 뿐입니다. 나한테만 특별하더라구요...
팍웨이
IP 106.♡.50.180
10-11 2023-10-11 10:08:33 / 수정일: 2023-10-11 10:13:44
·
@회원님822님
무수한 교사 자살 사건들도 진상 학부모의 자식과 연관된 사건들이죠.
그냥 본인 얘일 뿐입니다.

거기에 규정은 안보고 남에 영업장에서 언성 높히고 체면까지 생각하는거 보면...
그리고 와이프 직업까지 들먹이는거 보면...
갖춰야할 요소는 대강 다 갖추고 있네요.
카리스마빡
IP 106.♡.193.162
10-11 2023-10-11 11:23:35
·
@다카쓰님
ASDFUSER
IP 63.♡.82.35
10-11 2023-10-11 02:25:12
·
아무리 작은 아기 음식이라도 허용해주면 다른 이상한 손님들이 그거 보고 악용할 수도 있으니 좀 딱딱하게 대응한 것 같네요..
zaro
IP 222.♡.236.74
10-11 2023-10-11 05:46:09
·
@ASDFUSER님 당연히 똑같은 손님이고 똑같은 음식인데 왜 누군되고 누군 안되냐고 하겠죠
어머
IP 66.♡.126.27
10-11 2023-10-11 02:30:04 / 수정일: 2023-10-11 02:31:34
·
규칙에 유두리를 적용하게 되면 헬게이트 오픈 입니다
2살 아이 빵은 된다면 3살아이 과자는 왜 안되냐 그런 4살 아이 죽은 안되는거냐? 유두리는 끝이 없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거기서 싸울 필요 없이 바로 나오셨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는 되겠지가 본인 잎장에서는 이세상에 한명이지만 식당 입장에서는 모든 부모가 아이가 있죠. Exception을 바래서는 안되는 겁니다. 글쓴분 맘은 이해가 되지만
Ocean
IP 223.♡.34.86
10-11 2023-10-11 08:09:16
·
@어머님 유두리 또는 유도리 모두 유토리라는 일본어의 잔재라 하네요. 그저께가 한글날이었던터라 대댓글 남겨봤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phid86
IP 119.♡.245.211
10-11 2023-10-11 10:44:09 / 수정일: 2023-10-11 10:48:17
·
@어머님
저는 유도리라는 말 대신 융통성이라는 말을 씁니다..

일본 잔재라는건 위 댓글 보고 알게 되었는데

그런거 상관 없이 예전에 유도리라는 말을 쓰는 사람을 보면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한자어도 아닌것 같고 유래도 모르겠는데 흔히 사용하는 융통성이라는 말을 놔두고 왜 쓰는건지 이해가 안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유도리라는 말을 쓰던 사람이 저한테 못되게 군 일이 많아서... ㅎㅎ
콜라맛홍삼
IP 211.♡.175.19
10-11 2023-10-11 19:46:37
·
@Ocean님 한글날은 한국어와 관계없습니다.
한글과 한국어가 관걔 없듯이요.

잉글리시는 영어를 한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hangeul은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유도리가 일본에서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일본어에 있는단어라면
일본어를 “한글”로 표현한게 되겠죠?

따라서 한글날에 맞는 표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모든 언어를 한글로 표현한다면 한글날의 취지에 어느정도 부합하죠.
한국어날이 아니니까요.ㅎㅎ

한글날은 훈민정음이 반포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kyb5031
IP 182.♡.127.73
10-11 2023-10-11 02:31:26 / 수정일: 2023-10-11 10:08:19
·
직원의 비언어적 요소, 태도가 어땠는지 모르니 불쾌했을 수 있지만
식당 입장에서는 상식선의 대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전에 문의하신 것도 아닌 것 같고..

오염은 식당 측에서는 당연히 할만한, 해야하는 말인 것 같은데
왜 그게 말도 안되고 이상한 소리인지..
와이프 분 직업은 대체 무슨 상관인지..
방금 응대한 사람 직책이 뭐냐고 묻는 게....옳은 행동인지..
오히려 읽는 제가 이해가 어렵고..

또 말만 정리한다 하고 외부음식 짬때리고 갔을 손님이 한 두명이 아니겠죠?
식당 입장에서 글쓴 분께서 외부음식 정리하고 간다는 보장도 없고..

외부음식 먹는 게 아기라는 것도, 주먹만한 빵이라는 것도
식당이나 다른 손님 입장에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규정의 여유, 예외.. 그런 융통성은 과연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왜 우리는, 왜 이 음식은 안되냐고 하면 한도 끝도 없지 않을까요?

융통성을 발휘한 직원에게 배려를 받았다면 그것이 감사할 일이지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반대되거나 다른 분들에게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과거와는 다르잖아요..
출산율 바닥치는 나라에서 애 안 키워봐서 모르는 것이든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는 수많은 진상들 때문이든
이게 우리나라고 지금 세상인데 어쩌겠습니까..

글쓴 분 입장에서는 팍팍하고 불쾌한, 어느 한 식당일 뿐이지만
식당 입장에서는 최선의 대응을 한 것 뿐입니다..
jiinny
IP 121.♡.59.228
10-11 2023-10-11 02:32:33 / 수정일: 2023-10-11 02:36:19
·
저는 왜 화를 내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규정이 그런걸 알려줬으니 좀 빡빡하게 보나보다 생각하시면 될 일 같습니다.

이런일은 모욕이나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시면, 안될일입니다.
혹시 아이에 관련되어서 너무 민감한 건 아닌가...
혹시 선생님한테도 그러는 학부모가 되지는 않을까... 너무 나갔다고요?

'모욕'으로 받아들이신다고 하시기에 말씀 드린겁니다.
zaro
IP 222.♡.236.74
10-11 2023-10-11 05:47:58
·
@jiinny님
글쓴분은 식당종업원은 손님의 행동을 제지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럼 다 설명이 됩니다. 종업원의 말에 기분나쁜것도 모욕으로 받아들이는것도.
삭제 되었습니다.
유소년
IP 114.♡.118.70
10-11 2023-10-11 02:37:29 / 수정일: 2023-10-11 02:42:11
·
리뷰 보니 서비스 개판인 직원이 있는 모양이네요. 어떤 상황이었을지 짐작도 가고 글쓴님께 공감도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알달알
IP 182.♡.127.176
10-11 2023-10-11 02:53:12
·
@푸른하늘의어느날님 분유먹는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식사중이나 식사후 등 자리에서 아이 분유를 먹이면 눈치를 줍니다. 자리차지한다 이거죠… 보통 카페나 따로 수유실 가서 해결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innt
IP 59.♡.100.241
10-11 2023-10-11 03:02:40 / 수정일: 2023-10-11 03:05:00
·
@배사장님
외부음식 취사금지와 1인1메뉴 주문은 엄연히 다른 건데, 상식선에서 판단을 해야겠죠.

그리고 1인1메뉴 주문 요구가 상식선을 벗어 났다면, 손님 입장에서는 주문하지 않고 일어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엄연히 손님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억지로 받아 들이기 힘든 규정을 지켜야만 한다는 그런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0:04:51
·
@배사장님 6인 예약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성인2명에 아이4명입니다.
그래도 6인석에 배정해드립니다.
주문은 메인2개.. 그건 이해가 되실까요?
김골뱅
IP 182.♡.185.16
10-11 2023-10-11 10:31:36
·
@BARCAS님 업주 입장에서야 열받는 일이겠지만, 메인 주문 2개밖에 못하는 사정도 있을 수 있겠죠. 이해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못하겠다면 1인 1메뉴 주문하셔야 된다.. 라고 사전 고지해야할꺼구요.

다만 아이 4명중에 신생아 or 영유아가 있는데 1인 1메뉴 하세요 라고 한다면 그건 누가봐도 몰상식에 가까울겁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1:02:34
·
@김골뱅님 식당에서 1인1식을 고지하고 규정하는건 몰상식이고 6명이 2인분시켜서 먹는건 업주가 이해해야 하는거군요.
애초에 그 영유아 1인1식 강요가 왜 생겼을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벼름박에지대
IP 211.♡.142.90
10-11 2023-10-11 11:22:09
·
@김골뱅님 6명 예약나고 성인2명 미성년4명 주문 2인분 (2개 아니고 2인분) 시키는 사람들은
1인 1주문 안내하면 득달같이 짜증내며 애기 운운 합니다

자기 눈에나 애기 지 누가봐도 초등학생인데 뭘 먹고 왔다는 둥 먹기 싫다는 둥 심지어 여기 맛없어서 애들이 싫어해서요 라고 이니시 겁니다

진짜 영유아면 물어보지도 않아요.
김골뱅
IP 182.♡.185.16
10-11 2023-10-11 16:35:24 / 수정일: 2023-10-11 16:48:16
·
@BARCAS님 이해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고,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누가봐도 영유아인 아이도 1인 1식을 해야된다고 하면 몰상식이죠. 영유아 1인 1식 강요가 저는 사실 본적 없는데 있기는 한 모양이네요?

식당에서 그렇다고 하면 안가면 그만 아닙니까.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야기하는 2인 메뉴만 시킬 수 있는 사정은 정말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은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 외식은 하고 싶고 돈은 없고, 딸린 식구는 많으면 적게 시킬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 사정들이 있다면 업주 입장에서 이해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정 없이 2개 시켜서 식기는 6명분 써서 먹으면 이해할 수 없죠. 그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김골뱅
IP 182.♡.185.16
10-11 2023-10-11 16:36:07 / 수정일: 2023-10-11 16:47:51
·
@벼름박에지대님 그건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죠. 동의하지 않으면 나가면 그만인데 그 자리에서 따지고 드는건 잘못한거죠. 최소한 저는 그렇게 봅니다. 6명이 와서 2인분 주문한다 그러면 누가 이해합니까? 아무도 이해하지 않을껄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2개 시켜서 물타서 6명이 나눠먹는 분들이 있다고요. 그분들 알뜰하다 합니까? 못났다, 얼마나 부자 될려고 하냐 이런소리 듣죠. 카페에서 그래서 컵 추가 제공 안하는거 아닙니까. 카페가 과잉 대응 하는거냐?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1:57:04
·
@김골뱅님 그런 비상식이 비일비재한 결과물이 1인1식이겠죠.
서비스요구가 2배 뒷정리가 2배는 덤 입니다?
벼름박에지대
IP 220.♡.73.251
10-12 2023-10-12 11:45:40
·
@김골뱅님 ???

영유아면 물어보지도 않는다구요...
카페도 아니고 식당인데 객단가 7천원도 안나오는데 어른 2. 초등10살은 되보이는 애들 4명 데리고 와서 테이블 2개차지하고 수저는 다 꺼내놓고 그릇도 다 달라하는 손님들이 하루에 두어번씩 꼭 드는데 꼭 클리앙에서만 애기!애기!! 우리애기!!!! 하면서 1인1주문 거절하죠. 장사 못하네~~ 는 덤이구요.
NINO
IP 119.♡.12.149
10-11 2023-10-11 02:44:48
·
저도 아기 있는 입장에서 이해는 갑니다만,
요식업쪽 일하는 입장에서 저 매니저도 이해가 갑니다..
너무 화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VIBE
IP 121.♡.184.59
10-11 2023-10-11 02:47:20
·
부모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고, 식당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갑니다.
한편으로는 점점 노키즈존이 왜 늘어나게 되는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요즘은 노시니어존도 늘어나던데, 살기 참 팍팍한 세상 같습니다.
체스맨
IP 116.♡.50.182
10-11 2023-10-11 02:49:46 / 수정일: 2023-10-11 02:50:56
·
외부음식 취식금지는 그냥 영업적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저가 단도직입적으로 영업적인 이유를 대거나 아니면 그냥 룰이다라고 했으면 될 것 같은데, 말이 안되는 이유를 댄 건 맞다 봅니다.

하지만, 외부 음식 취식 금지가 식당의 룰이면 지키는 게 맞다 봅니다.
얼마전 와이프 생일 축하하려고 음식점 예약할 때 케이크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예약 했습니다.
촛불 켜는 것까지 가능하다해서, 딱 거기까지만 했고요.
알달알
IP 182.♡.127.176
10-11 2023-10-11 02:51:24
·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아기음식이 준비되지 않거니 영유아의 경우 이유식정도의 음식이 암묵적으로 허용됩니다.

햄버거류도 아니고, 간단한 빵정도 음식정도면 설사 규정이 그러한들 재량이란게 있잖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이런 논리를 펼칠사람은 뭔들요.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는 휠체어 이용고객을 위해서 비탈길을 설치하는게 차별인가요? 배려인가요?

애있는 손님은 뒤처리가 지저분하다 외부음식반입 허락해줬더니 쓰레기를 다버리고 갔다..

솔직히 이런말 지겨워서 코박고 테이블 아래 정리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어른이 흘리는건 특정할수 없으니 타겟팅이 안되지만,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부모가 죄인이죠.

최근에 지방에 머물다 왔는데, 지방은 아이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아이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출산율이 낮은거 … 반면 아이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

애키우는게 갈수록 힘들어지죠
삭제 되었습니다.
알달알
IP 182.♡.127.176
10-11 2023-10-11 02:56:20
·
@푸른하늘의어느날님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보통 저밈때 아이들의 보충식은 한그릇 분량, 사진처럼 한손 분량이고…

그럼 이야기를 돌려서 바깥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들고 들어온것도 제지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식당에서 바깥에서부터 먹으면서 들고 들어오는 간편식, 아이스크림 군것질류 들을 제지 당한 적은 없는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별입니다
IP 106.♡.128.201
10-11 2023-10-11 09:11:11 / 수정일: 2023-10-11 09:14:23
·
@알달알님 사전에 식당측에 이야기하면 문제가안됩니다. 하지만 아무런이야기없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이렇게해도되겠지가 문제죠.

보통 사전에 문의하면 식당측에서 안되는거빼고는 보통 허락해주거나 어디까지만가능하다고 가이드줍니다. (보통 식당 규정에서 약간벗어나더라도 본인들이 케어해줄수없는건 보통 ok해줍니다. 키즈밀이 없는데 가져온유아식을먹는다던지 이런건 미리이야기하면 문제안되고. 본인들이 준비해줄수있는건 안내해주죠)

하지만 사전협의없이 애들먹을꺼니까 문제안되겠지는 진상입니다.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본인판단으로 규칙에서벗어나는일 하는건 문제가되는게 맞죠.

코박고 정리하는게아니라 그냥 물어보고 되는것까지만해도 아무문제안됩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0:09:10
·
@알달알님 테이블 아래 정리하고가는 부모들은 아주 극소수다가 팩트죠.
대다수의 영유아 동반테이블은 서비스 요구횟수도 평균의2배 식사후 테이블정리시간도 평균의 2배정도 걸립니다.
LITz
IP 115.♡.201.219
10-11 2023-10-11 17:12:36 / 수정일: 2023-10-11 17:16:22
·
@알달알님 맞아요 저도 제 친지들도 대부분의 경우 업소 테이블밑에 기어들어가서 휴지로 흘린 음식까지 다 훔쳐서 들고 나옵니다.
그렇게 안하고 폐 끼치는 소수가 나머지 90% 행동을 대변하는것같아서 슬프네요..

바로 윗 분이 저와 제 친지들을 극소수라고하시는데,
아이 부모로서 경기도 + 서울 거주 8년차입니다만, 저는 그렇게 앉은 자리 심각하게 더럽히면서 다니는 영유아 동반 테이블을 접한 적은 없습니다. 성인도 테이블 매너 없는 사람이 더럽게 쓰면 대단하잖아요. 해봤자 그정도죠.
BARCAS
IP 39.♡.180.119
10-12 2023-10-12 10:37:32 / 수정일: 2023-10-12 10:40:30
·
@LITz님 클리앙의 많은분들이 그렇게 하시리라 믿어의심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 그런분들이 극소수라는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영업 9년차 그런분들은 열손가락으로 꼽을수있을 정도니까요..

덧을 하자면 대부분의 영유아 동반 테이블은 성인이 아무리 더럽게 먹고간들 정리하는데 2배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건좀
IP 211.♡.199.91
10-11 2023-10-11 02:55:26
·
매장 규정은 규정이라 지키는게 맞기야 하지만…
어른이 먹는것도 아니고 애기가 먹는건데
봐줄만도 했을텐데 아쉽네요.
어머
IP 66.♡.126.27
10-11 2023-10-11 02:59:26 / 수정일: 2023-10-11 03:00:11
·
@이건좀님
처음에는 봐줬을 수도 있는데
3살은 되고 6살응 안되냐?
빵은 되고 밥은 안되냐

예. 장사하는 제가 아는 분이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한두명 예외를 두게 되면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다들 몰려와요
Rapanui
IP 220.♡.123.13
10-11 2023-10-11 03:18:56 / 수정일: 2023-10-11 03:19:49
·
@이건좀님 윗분 댓글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익스큐즈 해주는 걸 발판으로 삼아 막무가내로 규정을 그냥 쌩무시하고 난장판 만드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많이 겪은 직원or사장님들이 지쳐서 사정같은거 봐주지 않고 무조건 기계처럼 규정대로만 하려고 하고 경우에 따라 손님하고 말싸움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본문 식당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였을지 아니면 그냥 직원이 좀 이상한 사람이었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라드카
IP 147.♡.1.1
10-11 2023-10-11 03:06:17
·
30개월 아이 키우는 중인데 빵 정도는 보통 식당에서 양해를 해주긴 합니다만,
매니저가 와서 안 된다고 하면 빵을 더 이상 안 주거나 식당을 나가거나 할 것 같습니다.
규정이 그러한데 매니저하고 언성을 높여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OdengLee
IP 180.♡.254.190
10-11 2023-10-11 03:06:53
·
외부음식 금지면 거기서 멈추는게 맞겠죠

그이상 가면 남이보기에 맘x이 되는거죠. 저도 애키우지만 현실이 그렇죠
꿀밤알맹이
IP 116.♡.18.122
10-11 2023-10-11 03:07:26 / 수정일: 2023-10-11 03:08:44
·
부모측 입장 충분히 이해됩니다.
외부반입 음식은 대부분의 요식업장에서 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요즘 시대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노키즈존이 아니고서야 영유아에 대한 세부 매뉴얼이 없는 경우(대처방앙 미흡)에는 식당측 준비가 미비한 부분이니,
서비스 정신으로 사회통념적인 관점에서 대응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이슈를 통한 포스트모텀으로 향후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는 추후 내부적으로 결정해서 앞으로는 영유아의 경우 분유(우유)를 제외한 모유수유 및 일반 외부음식은 취식하지 못하도록 매뉴얼을 갱신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과거 사례를 토대로 세부적인 메뉴얼이 있다면, 향후 손님들에게 매뉴얼을 근거로 점잖게 전달하며 양해를 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이러나 저러나 홀 매니저분의 대처가 미흡했던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같습니다.
두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아니, 사과는 언제든지 할 수 있었으니 세 번의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별입니다
IP 106.♡.128.201
10-11 2023-10-11 09:20:34
·
@꿀밤알맹이님 보통 사전에 문의하면 양해 해주는경우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사전에 문의가 없었다는거죠.

키즈밀이 안되는경우 문의들어오면 보통은 오케이나 가이드라인제시해줍니다.
만일 허락도안하고 가이드라인도제시안되면 바로 해당사항에대해 항의할수있는부분이지만
먼저물어보지않는다면 그건 손님잘못이예요.
페르니
IP 211.♡.30.76
10-11 2023-10-11 03:11:59
·
우리나라 애 키우기 힘들죠. 키즈메뉴 찾아보기 힘들구요.
착한아빠
IP 121.♡.34.171
10-11 2023-10-11 03:22:09
·
규정이라서 응대는 개떡같이해도 되는가 보군요...
댓글들 참;;
주문은 받아놓고 그제서야 손님 기분 살펴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캔슬시키고요~
이게 19개월짜리 매장규정 어기고 스콘 먹인일보다 큰일인가?싶습니다;;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IP 14.♡.192.12
10-11 2023-10-11 03:26:02
·
지적 당해서 기분이 안 좋으셨던 것 같네요. 내가 된다고 생각해서 행동한건데 개념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 같아서 모욕이라 느끼신 것 같구요.
근데 애초에 화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가 기본인 세상이니 애기 빵 줘도 되나 물어봤으면 지적 받을 일도 없었을테구요. 19개월이면 일반식 하는 나이고 부모가 메뉴 고를 때 아이랑 나눠 먹을 수 있는 거 고르면 되니까요.
굳이 외출 망치게 싸울 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Denma
IP 101.♡.145.33
10-11 2023-10-11 03:34:12
·
세상 참 팍팍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 직원은 직원대로 고충이 있을테고, 저 정도도 허용안하면서 무슨 비즈니스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본문과 댓글들 보면서 싱숭생숭합니다. 세상은 1+1=2 처럼 명확하게 돌아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양동구기
IP 58.♡.92.176
10-11 2023-10-11 03:35:21 / 수정일: 2023-10-11 03:36:40
·
저 식당도 그렇지만
댓글 보니 참 세상 팍팍한것 같네요
애기가 빵쪼가리 하나 먹은 것 뿐인데 참. . .
글쓴이님 댓글 보고 맘상하지나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
IP 66.♡.126.27
10-11 2023-10-11 03:38:24 / 수정일: 2023-10-11 03:39:56
·
@양동구기님
작용 반작용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누구든 유도리가 없었겠습니까?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럼 유도리가 없어지고 악순환인거죠

까놓고 말해 직원 입장에서도 그냥 드세요 하면 오히려 편합니다.

글쓴이도 음식점 직원도 피해자일 뿐이죠. 악용하는 사람 때문에
힘쎈이이
IP 58.♡.182.32
10-11 2023-10-11 03:40:04
·
에휴 응대보니 참.. 걸러야하는 식당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winnt
IP 59.♡.100.241
10-11 2023-10-11 03:45:54
·
외부음식 취사금지가 매너이자 암묵적인 규칙으로 자리 잡은 서구와 달리 한국은 그런 통념이 형성되질 못했죠.
당연히 고객과 식당의 입장 차이가 클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생각치도 않은 상황에서 제지를 당하고, 식당도 사회적통념과 상식선에서 자연스러운 대처를 잘 하지 못하는, 그런 충돌이 많아요.

본문 건도 서로가 한 번씩만 양해를 구했다면 별 문제없이 끝날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른 얘기로... 가족이 요식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대응하는 매뉴얼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케이스를 다뤄야 할 사안인가 싶기도 하지만, 상한 이유식을 식당에서 먹여 놓고 식당을 식중독 신고해버리는 경우도 직접 겪어 보니 배려를 가릴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jiinny
IP 121.♡.59.228
10-11 2023-10-11 03:47:49
·
(전 요식업·서비스업 종사자나 업자도 아닙니다.) 댓글이 이해 안되는게 다들 개인적인 감정 이입을 하시는데, 본문에

"매니저/팀리더/혹은 점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외부음식은 취식금지라서 식당내부에서 꺼낼수없으니 자제부탁드립니다" 라는 취지의 말을하더군요. 이때부터 저는 어이상실해서 벙쪘습니다. 와이프는 아기한테 주는건데도 안되냐고 물었는데 매니저는 안된다고하고 계산대로 휙 가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원의 응대가 어느부분에서 개떡같고, 기분상할 일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어이가 상실했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이게 화가 날일이며, 또 뒤에 왜 화를 내고, 모욕으로 느꼈는지가 이해가 좀처럼 되지 않거든요. 직원이 많은 사람앞에서 망신을 주거나, 비꼬거나, 공격적으로 이야기 했다는 표현도 없고요.

좀 심하게 말하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못하게 해서 기분 나빴다. 일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거나 다른 일이 연상이 되어 그럴 수 있다고 백번 양보 하더라도, 씩씩대면 그 직원 직책이 뭐냐,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건...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가질 않거든요.

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은 엄연히 다르고, 왜들 그렇게 쉽게 흥분하는지 참 어렵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jiinny
IP 121.♡.59.228
10-11 2023-10-11 03:53:43
·
@QZMP님 양쪽 말으 다 들어봐야된다가 보통은 맞지만 저는 글쓴분의 말을 들어봐도 왜 화가 났는지 이해가 되자 않아서 그렇습니다.
머냐머냐
IP 1.♡.15.82
10-11 2023-10-11 03:50:37
·
아이를 키웁니다.
하지만 식당에 한표 입니다.
정책을 설명하는 부분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정책을 수긍할 수 없다면 가지 않으셔야지, 그 식당 정책에 뭐라 하실 순 없죠.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힘내힘내
IP 83.♡.146.100
10-11 2023-10-11 04:37:34
·
아직도 자영업자은 참 힘든 직업입니다.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10-11 2023-10-11 05:00:54 / 수정일: 2023-10-11 05:01:30
·
식당이 갈수록 왜이리 빡세고 규정이 까다롭냐 하면 그만큼 진상도 많고 대응해야 할 일이 많았다는거겠죠.
요식업들의 자체 방어 라고 할까요?
요즈음은 입구 에서 미리 물어 보고 들어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zaro
IP 222.♡.236.74
10-11 2023-10-11 05:53:51
·
어느부분에서 모욕일까요? 매우 궁금하네요
도톨
IP 76.♡.111.134
10-11 2023-10-11 05:56:24 / 수정일: 2023-10-11 05:58:58
·
1살용 어린이 음식을 따로 파는 곳인지...

저 나이 대에 맞는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면, 애 데리고 오지 말라는 얘기네요.

윗 댓글에 외국 얘기 있는데, 외국도 애들 먹이는 것으로는 뭐라 안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음식점인데, 댓글들은 의견이 달라서 신기하네요.

하지만, 모욕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키보드유비
IP 211.♡.147.156
10-11 2023-10-11 06:32:14
·
@도톨님 우리나라도 예전엔 요즘 같진 않았죠.
몆몇 도 넘는 진상들 영향으로 너도나도 갑이 되어 버리니 문제가 되고 업소들도 대응을 한거죠.
서로 배려가 먼저 인대 그게 도가 넘는 진상들 때문에 사라졌어요.
씽씽쪼쪼
IP 110.♡.15.71
10-11 2023-10-11 09:17:22
·
@도톨님 다들 상황은 다른거니까요 굳이 외국은 뭐라고 안하는데 우리는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
우리가 외국이 하는걸 꼭 따라서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NX200
IP 223.♡.213.160
10-11 2023-10-11 06:31:57
·
빵은 그렇다하고 애기가 더 어려서 위 상황에 분유 먹이면 외부 음식이라 안된다고 할지 매뉴얼이 궁금하네요.
만득93
IP 211.♡.27.128
10-11 2023-10-11 10:38:42
·
@NX200님 분유도 금지했다면 이건 정말 식당측의 명확한 잘못이지만, 규정에는 안 나와도 분유는 금지안했을 것 같네요.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IP 14.♡.192.12
10-11 2023-10-11 10:47:56 / 수정일: 2023-10-11 10:51:04
·
@NX200님 더 어려서 분유나 집에서 챙겨 온 이유식은 다들 용인합니다. 그것마저 뭐라하면 문제있죠. 식당 음식을 아예 못 먹는 나이잖아요. 국수 먹고 밥 먹을 줄 아이는 국수 나눠 먹든가 매운 거 빼고 간을 약하게 해달라든가 공깃밥 추가해서 국물에 밥 말아먹이는 등의 대안이 있죠.
유리왕자
IP 221.♡.141.138
10-11 2023-10-11 06:40:57
·
두돌이 되지 않은 아이는 왠만한 식당에서 먹일 음식이 많지 않습니다 3돌 이상이되어야 어른음식 조금씩먹게되죠. 외부음식 따지는게 애가 먹일걸 사와서 어른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다양한 애들음식을 팔던지
멋진상우
IP 58.♡.182.63
10-11 2023-10-11 06:41:09
·
동감합니다.
외부 음식이 금지라면 아이먹을 우유나 이유식도 동반 금지겠네요. 지켜야죠. 그런데 그렇다면 노키즈존으로 해야겠네요. 그렇게 운영하면 될일입니다. 안가면 되지요.

그런데 혹시 외부 음식 금지이면 외부에서 들고간 커피들도 전부 금지였을까요?
쿠쿠콰콰
IP 124.♡.143.173
10-11 2023-10-11 06:44:47
·
저라도 화 날것같지만 아기가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는데도 그러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쌀국수 맛있게 먹었다면서요... 빵은 나중에 줘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SIM_Lady
IP 220.♡.172.6
10-11 2023-10-11 06:46:52 / 수정일: 2023-10-11 13:38:47
·
분명히 매니저가 대응이 불친절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긴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쪽팔리고’‘모욕당하고’ ‘체면 구길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빵 먹는걸 제지했을땐 나가시는 방법도 있었을 겁니다.
또는 ‘점심시간이 짧아 어른들이 다시 이동하기가 어렵다.
양해좀 해주실수 있냐’ 이렇게 말씀하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외부음식은 어쨌든 식당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있는 일인데
제지 한번 했다고 글쓴분 두번 부인 한번까지
총 세번이나 대화가 오간것이 과하게 느껴지구요.
이미 중간부터는 부인과 아버님께서 보고 계시니
더 화를 내신것처럼 느껴지는게 솔직한 글 읽은 심정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지적을 당해 불쾌하고 당황스러운 마음 있으실 수 있지만 ,
진정하시고 그 직원이 제지할만한 이유가 있었겠거니 하시고털어버리시면 어떨까요
광진구동대장
IP 211.♡.17.194
10-11 2023-10-11 06:55:31
·
왜 대한민국 출산율이 낮은지 이 글의 댓글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 같네요.
콘헤드
IP 124.♡.160.8
10-11 2023-10-11 10:57:26 / 수정일: 2023-10-11 10:58:40
·
@광진구동대장님
글쎄요. 반대로 왜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는지 알 수 있는 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제3자는 글을 통해 느끼지 못한 비언어적인 무례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식당측의 응대는 크게 문제없어 보입니다.
글쓴분이 서운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렇게 모욕감을 운운할 상황인지는... 의문입니다.
zaro
IP 222.♡.236.74
10-11 2023-10-11 22:20:40
·
@광진구동대장님 맘충, 진상 손님의 증명은 이 댓글로 보면 될까요?
어머
IP 132.♡.73.236
10-11 2023-10-11 06:58:43 / 수정일: 2023-10-11 07:18:31
·
출산률 타령 하는 분들 있는데 출산률은 애들은 어떤 규정이던 다 용인해줘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음식점에서 애들 외부 음식 못먹게 해서 출산률이 낮은 건가요? 말이 안되죠.

출산률은 부모들의 인식 변화지 단순 음식점에서 애들 외부 음식 못먹게 했다고 출산률이 낮아져요?

미국은 그럼 난리가 났겠네요. 미국은 외부 음식 반입 더 엄격하게 제지합니다

오히려 애들은 다 용인된다는 태도가 사람들을 질리게 하고 그게 미래 부모들이 육아를 포기하게 한다고 생각치는 않으시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0:15:27
·
@lonelyworld님 아이둘 아빠이자 요식업자 입니다.
제가 식당을 하지만 아이들과 나갈때면 항상 애들이 먹을수있고 좋아하는걸 먹습니다.
아이한테 빵을 먹이고 싶으면 빵집을 밥을 먹이고 싶으면 밥집을 가는게 맞지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세이로스
IP 222.♡.180.131
10-11 2023-10-11 07:47:22
·
무서워요... 타인에 대한 이해는 넣어두고 나에 대한 이해부터 갈구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그걸로 체면을 구겼다고 표현하고 , '권위자'라는 부분도 포함시켜두고... 참 무섭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건 '호의'를 '권리'로 챙기는 진상 갑들이나 체리 피커 같은 부류들 때문이죠 ㅎ...
마니아81
IP 115.♡.228.253
10-11 2023-10-11 07:58:41
·
식당에서 허용해주면 잘한거, 허용안해주면 정상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푸푸홀
IP 172.♡.118.180
10-11 2023-10-11 08:05:03
·
체면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Vollago
hydee
IP 172.♡.95.45
10-11 2023-10-11 08:14:43
·
저는 정확한 개월수까지는 기억 안 나지만 바깥음식이 짜고 자극적이라 보온통에 아기용 죽 싸갖고 외식 다녔는데 한번도 싫은소리 들은 적 없습니다. 다행히 마음넓은 분들만 만났나봐요. 댓글들 보니 조금 무섭네요.

19개월이면 제 기준 아기인데 빵 좀 먹는다고 어떠랴싶지만 가게마다 규정이 다르니 안된다고 말하면 순순히 알겠다고 대답했을 것 같아요. 거기에서 급발진하신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분도 처음에는 가만히 계셨을테고요. 어찌됐든 아이가 쌀국수를 맛나게 먹었으니 그냥 털어버리세요..
SIM_Lady
IP 223.♡.80.42
10-11 2023-10-11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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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e님 싸가지고 온 음식은 ‘아이가 외부 음식을 못먹는 나이’임과 ‘그걸 감안해
준비해온’ 부모님을 판단해 그러려니 한거지요. 아이 탈날 음식을싸가지고 오진 않겠거니 하는 거고요.
이 글의 아이는 결국 음식을 시켜서 먹을수 있는 나이의 아이였기에 좀 다른 문제같긴 해요.
어두운바람
IP 218.♡.138.194
10-11 2023-10-11 11:00:59 / 수정일: 2023-10-11 11:01:13
·
@hydee님 아이가 먹는게 내부음식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음식 먹는 걸 뭐라 한게 아닙니다.

식당에서도 '아이'라고 차별을 한게 아니라,
'외부음식은 안 된다'는 규정을 말한거에요.

여기다 왜 아이를 들이밀며 전환을 시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ydee
IP 172.♡.95.45
10-11 2023-10-11 13:34:39
·
@SIM_Lady님 아마 돌 이후부터 어른 음식을 그대로 주기도 하지요? 제 아이도 개월수는 기억이 안 나지만 확실히 돌 지나고 나서도 꽤 오래 죽을 싸갖고 다녀서 본문의 입장이 이해가 가는 겁니다. 입이 워낙 짧아 16개월까지 밥 거부하고 이유식만 먹어서 더 그랬고요. 제 댓글에도 적었지만, “자기 아이에 대한 판단은 자유이지만 가게에서 규제하면 받아들이는 게 좋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hydee
IP 172.♡.95.45
10-11 2023-10-11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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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바람님 위에 다른 분께 단 제 대댓글에도 있지만 “자기 아이의 식사에 대한 판단은 본인 자유이나, 식당에서 제재하면 받아들이자”가 제 댓글의 요지입니다. 본문 작성자에게는 급발진하셨다고 말씀드렸잖아요?
SIM_Lady
IP 220.♡.172.6
10-11 2023-10-11 13:37:37
·
@hydee님 네 hydee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27개월 조카를 날때부터 가까이 지켜보는 입장이라 상황이 눈에 그려지기는 하더라구요.
야야냐샤
IP 36.♡.145.104
10-11 2023-10-11 08:17:44
·
팍팍합니다 팍팍해... 규정의 운용도 운용의 묘라는게 있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더네임
IP 14.♡.216.96
10-11 2023-10-11 08:21:21
·
외부음식 기준이 뭘까요?
아기 분유나 이유식도 안되나요?
글쓰신분 아기는 그래도 쌀국수먹을 나이지만
안그런 아기 데려가면 뭐 어른 먹는거 쳐다만 봐야되나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Qkfrkdghk
IP 106.♡.11.52
10-11 2023-10-11 0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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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많은 댓글에 대한 글쓴분의 의견은 뭔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곰표범
IP 112.♡.197.235
10-11 2023-10-11 08:30:58
·
직원입장에선 안된다고 말을 하고 지나간거죠.
그 이는 그의 의무를 다했고.
이제 애한테 계속 빵 멕이시면 됩니다. 먹고있는데 와서 빵을 뺏겠습니까? 굳이 한소리 들었다고 싸우실것까지야
삭제 되었습니다.
xero
IP 112.♡.225.70
10-11 2023-10-11 1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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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범님 이건 대체 무슨 댓글인가요;;; 읽어본 댓글 중에 가장 황당하네요
곰표범
IP 106.♡.180.84
10-11 2023-10-11 1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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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님 왜요? 그럼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손가락만 빨아요? 저 상황이 싫다면 식당에서 나오면 되고, 아니면 무시하고 먹이면 됩니다. 키즈메뉴없는 식당서 내 아이 간식 먹이는게 불법인가요? 상도덕을 해쳤나요? 이걸 황당해 하다니... 애가 없으신가요? 혹시 T세요?
xero
IP 112.♡.225.70
10-11 2023-10-11 15:45:55 / 수정일: 2023-10-11 1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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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범님 가게를 나오는 것도, 상황을 어필하고 항변하는 것도 아닌, 무시하고 먹이는 건 제일 황당하고 경우 없는 선택지이니까요.
직원 말 무시하고 계속 먹이면 직원이 아 네 드세요 하고 그냥 구경할까요? 아님 규정대로 제지할까요? 법은 아닐지언정 규정에 어긋나는 건 맞으니 직원과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상도덕을 해치는 게 맞고요.

애가 없냐고요? 네 없어요. 근데 있는 사람이, 부모가 그러시면 더 안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모의 모습을 애가 두 눈으로 보면 뭘 배우겠어요
곰표범
IP 106.♡.180.84
10-12 2023-10-12 10:48:01
·
@xero님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애 생기거든 식당은 이용안하시길 바랍니다. 규정 때문에 애는 아무것도 못먹을거거든요. 아! 키즈메뉴 있는 식당 가시면 되는군요! 혹시 이유식을 싸가서 전자렌지 돌려달라는 그런 '진상' 짓은 안하시겠죠? 이유식 파는 식당이 생기면 좋겠군요~
xero
IP 112.♡.225.70
10-12 2023-10-12 16:25:35 / 수정일: 2023-10-12 16: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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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범님 논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상황을 어필하고 항변하든, 다른 식당에 가든 하면 됩니다. 왜 무시를 해요? 본인이 논지를 이해 못했으면서 엉뚱하게 비꼬시는 것도 황당하고요. 그 비꼬기조차 기묘한 허수아비 치기라서 저도 모르게 실소가 나올 정도네요.

님 원 댓글 바로 밑에 왜 “헐⋯” 이라는 대댓글이 달렸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시죠?
곰표범
IP 106.♡.180.84
10-12 2023-10-12 18:38:39
·
@xero님 네네 애도 없으신분하고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갈길 가세요~
xero
IP 112.♡.225.70
10-12 2023-10-12 23:45:41 / 수정일: 2023-10-12 2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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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범님 무시가 몸에 배어있는 분이네요. 애도 자기 맘에 안 들면 무시하실까 두렵습니다
칭송받는자
IP 106.♡.179.253
10-11 2023-10-11 08:32:10
·
빵 먹다가 식중독 걸리면, 애기가 여기서 쌀국수 먹다가 병원 갔다. 어떡할거냐?
하고 책임 뒤집어 씌우면 어떻게 감당합니까?
바람난타조
IP 110.♡.157.35
10-11 2023-10-11 08:32:27 / 수정일: 2023-10-11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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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노키즈 존으로 설정하거나 아이와 같이 입장하는 손님들에게는 외부음식금지 정책을 충분히
고지했어야 문제가 안생길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매장음식 못먹는 경우도 많죠. 집에서 보온통에 이유식 싸서 다니는 경우도 많죠.
아이들과 같이 입장하는 경우, 많은 경우 외부 음식을 먹일텐데
충분히 예상되는 문제 같은데 매장대응이 좀 안타깝네요.
스티브s
IP 39.♡.28.10
10-11 2023-10-11 08:36:22
·
글쓴이님은 본인 체면 구긴 것과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된다는 것(상식이란건 주관적일 수 있죠)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볼때는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식당 운영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들만의 사정도 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직원의 응대태도가 기분 상하게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실 일인가 싶어요
카이바시
IP 220.♡.39.1
10-11 2023-10-11 08:37:38
·
문화가 바뀌었어요. 저는 거의 다 키운 사람이지만,

아이에 대한 관용적인 사회분위기는
맘충이라는 존재의 부각으로 이미 끝난지 오래더군요.

게다가 요새는 선생 괴롭히는 학부모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사회에서 아이를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프밍
IP 42.♡.162.156
10-11 2023-10-11 08:45:20 / 수정일: 2023-10-11 0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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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시님 크게 공감합니다.
전반적으로 "관용"과 상식내 융통성이 없어져 가는 것 같은데, 애초에 기대를 하면 저만 상처를 받는 것 같아 타인의 이해를 기대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로저홀릭
IP 210.♡.210.130
10-11 2023-10-11 08:39:17 / 수정일: 2023-10-11 08: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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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처음부터 딱히 감정 담지 않고 매장 입장을 드라이하게 전달한 것 같은데
이게 왜 체면을 구기고 모욕을 당한 것 정도로 느껴지셨을까요.
중간에 아내분의 직업 영역은 본문 상황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보통은 에이 이 식당 깐깐하네 기분 좀 나쁘네 정도로 넘어갈 일 아닐까 싶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예비역양씨
IP 211.♡.213.133
10-11 2023-10-11 08:45:08
·
그동안 우리 사회에 얼마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느껴지는 글 입니다.
업장과 부모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니 더욱 안타깝네요.....
북풍
IP 153.♡.232.128
10-11 2023-10-11 08:45:10
·
관용의 미덕이 점점 사라져 가는 건 익히 알고 느끼던 거지만 다시 한 번 현실을 깨닳게 하는 내용이네요.
양쪽 입장 다 이해는 갑니다. 매장이야 매장 규정이 있고 직원은 규정을 따를 뿐이고, 글 쓰신 분이야 상식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져온 음식 먹다 탈이 나도 매장에다 컴플레인할 세상인데 그거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았을 거구요. 쓰신 분도 애기 빵 부스러기 조금 먹이는 건데 애 키우기 힘든 것도 이해 갑니다. (업소 이름까지 밝힌 건 좀 이해는 안 갑니다. 화력이라도 모으고 싶으셨던 건지?)

애는 없지만 관용이 필요한 것 같은 상황이면 저는 프렌차이즈 직영 매장은 안 갑니다. 개인이 하는 업소는 사장님 맘이고 사장이 ok 하면 끝이거든요. 물론 사장이 안된다고 하면 다른 가게 가면 됩니다.
Elbowspin
IP 125.♡.250.2
10-11 2023-10-11 08:45:14 / 수정일: 2023-10-11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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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차가 있으셨고 받아들이기 힘드셨으면 그냥 나가셨어야 합니다.
좋게 사정을 얘기 하셨어야 하는 부분이지 언성을 높이신 순간 진상이 되신거고 주위 손님들에게도 민폐를 끼치신 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주문을 하기 전에 아이가 있어 이걸 좀 먹여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마이웨이 하시고 넌 짖어라 난 아이를 먹인다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셨습니다.
그런데 싸우자고 든 순간부터는 진상이 되신 겁니다.
귀가부부부장
IP 118.♡.6.248
10-11 2023-10-11 08:48:21 / 수정일: 2023-10-11 1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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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당도 조만간 노키즈존 되겠군요. 본문은 이 경우는 아닐지라도, 규정을 유연하게 적용하면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늘어가는 악용 사례에 지쳐서 아예 모조리 금지하는 쪽으로 바뀌고... 지금 한국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외부음식 반입 금지는 상식이고, 필요하면 식당에 양해를 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식당이든 어느 쪽이든 이렇게 먼저 말을 꺼내보시기만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요. 안타깝네요.

사회 분위기 전반을 보면 룬석열 뽑히는 이유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비슷한 사람을 뽑았거나 극단적인 사람 뽑거나겠죠. 게다가 마침 학폭 이슈나 교사에 대한 갑질 등등 곪은 게 다 터져나오는 중이라, 어느 쪽이든 배려보다는 민감하고 방어적이고 전투적인 것 같네요...
ThanksGiving
IP 182.♡.166.217
10-11 2023-10-11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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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과 외식 하시면서 그런 상황에 처하셨다니 많이 화가 나셨겠군요.

더군다나 초등학생때 방문한 곳을 어엿한 가장이 되셔서 아기와 부모님까지 같이 가신 곳에서 그런 경우를 당하셨으니 화가나실만도 합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DDukSSang
IP 126.♡.213.119
10-11 2023-10-11 08:54:37
·
제발 룰이 있으면 룰을 따르세요. "아기인데" 라는 구실로 예외를 둘 수 없습니다. 어차피 그 아기도 나중에 사회와 그 구성원이 정한 룰을 지키면서 살아야만 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찌
IP 58.♡.154.25
10-11 2023-10-11 08:56:24 / 수정일: 2023-10-11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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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상호 존중에서 나오는거에요
내가 업장 규정을 어겨도 너는 친절해야돼 인건가요? 이기적입니다.

그리고 업장에 규정이 있으면 존중하던가 떠나던가 하면 됩니다.
거기에 대고 상식적이지 못하다느니 애기 좀 먹이는것도 안되냐는등 예외를 강요하는것을 우리는 이걸 진상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으로 약속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업장 규정이 싫으시면 떠나던지 침묵하세요.

호의는 주는 사람이 베푸는 것이지 받는 사람이 강요하는것이 아닙니다
제이디피
IP 14.♡.146.54
10-11 2023-10-11 0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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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 둘 키우고있지만 이건 식당측 의견을 들어줘야죠. 왜 화를 내셨는지 이해가 가지만 하나 둘 예외규정 넣으면 엉망되는건 순식간이니까요.
깜딩이A
IP 210.♡.65.2
10-11 2023-10-11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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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 아직 없네요
jogubug
IP 119.♡.232.117
10-11 2023-10-11 0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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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말과 행동이라는게 억양, 발성 같은 어감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데 매니저?분이 건조하게 말했다고 하는걸 보니, 진짜 매뉴얼이라서 그렇게 대응 했을 수도 있어요.
진상이 많아지다보니 대응이 가면 갈수록 차가워 지는 느낌입니다. 어디까지가 배려이고, 어디까지가 권리인지 어려워지는 요즘입니다.
작성자님이 마음 상했다면 다시 가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낭만연구소
IP 121.♡.189.225
10-11 2023-10-11 0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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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가들은 어른 음식을 못 먹기 때문에 음식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위에 메니져 인가 뭔가 하는 분은 애기를 안키워보신분 같습니다.
쇠도리ㅣ
IP 115.♡.31.36
10-11 2023-10-11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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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디 다니려면 제약도 많고 불편한 일도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려는 상황에 그저 배고픈 애기한테 먹이려고 사온 음식을 못먹게 했던 것이 글쓴이의 감정을 폭발시킨 것 같습니다. 30대시면 아직 젋은 나이시고 저도 그 나이때에 자녀를 두었던 부모의 입장에서 그때로 돌아가서 같은 상황이었다면 비슷하게 행동을 했을것 같습니다. 그 입장은 이해 하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에 다신 것처럼 식당 매니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냥 나의 의도가 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전달될 수 있구나 하는 삶의 한 에피소드 정도로 받아들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별입니다
IP 106.♡.128.201
10-11 2023-10-11 09:01:08 / 수정일: 2023-10-11 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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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정도는되겠지 생각하시기전에 먼저 직원에게 이야기주시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보통 물어보면 원칙상안되는경우빼고는 ok를해줍니다.
(말안하고 외부음식꺼내는경우 보통 진상일확율이높아 무조건안된다고하지만, 사전에 양해를구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줍니다. )

직원 외부음식반입금지에대해 말하는태도가 무례했다면 문제지만
말한취지는 문제되는사항은아닙니다.
먼저 물어보시고 확인받는게 맞는거아닐까싶습니다.
Watanka
IP 67.♡.30.47
10-11 2023-10-11 09:06:50 / 수정일: 2023-10-11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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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신기하네요.
미국 기준으로는 아무 상관없는데...
애가 식성이 좀 까다로워서 다른 음식점에서 투고 해서 가져가도 아무말도 안하던데요.
예의상 물어보기는 하지만 한번도 안된다는 레스토랑을 본 적 없습니다.
그냥 맥도널드 같은거 같이 펼쳐놓고 먹어도 아무 상관안해요. 오히려 물도 같다 줌.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아이 때문에 다른데 가는것보다 자기 식당 와서 먹는게 낫잖아요.

식중독 얘기도 좀 이해가...
그럼 저녁에 여러군데 자리 옮겨서 식사하고 식중독 걸리면 어디서 걸린건지 어떻게 알죠?
식당 방문 기록 지참하고 다녀야 하나요?
상식이란게 점점 희미해지는 상황이네요.
Larrivee
IP 124.♡.54.246
10-11 2023-10-11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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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ka님
우리나라에서 진상들 때문에 몇번 데이고 나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별입니다
IP 106.♡.128.201
10-11 2023-10-11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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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ka님 먼저물어보고 오케이하면문제안되는데
말안하고먹다가 나가세요하면 나가야하지않나요.
된다 안된다 문제보다는 사전에 양해를구했느냐 아니냐의 문제아닐까싶은데요?
미국에서도 외부음식 반입안되는 업장 많지않나싶은데요? 물론 키즈밀의경우 거의 ok지만요.
brooklyn_kid
IP 211.♡.157.211
10-11 2023-10-11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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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ka님 미국이라서 아직 가족중심 문화가 강하고 아이들에대해 관대해서 가능한거에요. 우리나라는 좀 차갑죠. 애를 안낳고 안키우니… 저도 외식하면서 아이들을 미리 먹이거나
또는 음식을 따로 준비하는데 데워주는 경험을 참 많이 했습니다.
구름이여
IP 211.♡.115.126
10-11 2023-10-11 09:36:20
·
@Watanka님 식당 식탁 사진 구멍에 아이가 직접 손넣어 놀다가 다친것을 식당에게 손해배상 청구하는게 현실의 부모 입니다 이정도가 현실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식당들은 엄청 방어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햇살이아빠
IP 118.♡.59.127
10-11 2023-10-11 0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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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여님 그런데 이건 청구해야할 사항 맞는거 같습니다...
구름이여
IP 211.♡.115.126
10-11 2023-10-11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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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아빠님 그렇군요 저는 식당을 하지 않지만 못하겠네요
백마탄환자
IP 223.♡.250.253
10-11 2023-10-11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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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여님 이건 어른이 손 넣어서 다쳐도 보상해야 할겁니다 시설물 관리 소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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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환자님 저기에 손을 넣는게 맞나요? 일부러 손을 집어넣지않는 이상은 실수로 들어갈수는 없는곳인데요?
햇살이아빠
IP 118.♡.59.127
10-11 2023-10-11 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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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아이들이 일반의자에 앉을경우 손이 테이블 아래 딱 저위치가 되고 / 아이들의 경우 손에 닿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만져 촉감등을 습득합니다. 만질수 밖에 없는 위치죠
적어도 최소한 테이프라도 구멍을 막았어야합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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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아빠님 그전에 아이의 그런행동을 말리는게 부모의 의무라는 생각은 안드실까요?
햇살이아빠
IP 118.♡.59.127
10-11 2023-10-11 11:11:05 / 수정일: 2023-10-11 1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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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건물내에서 혹은 빙판길(은 잘 모르겠지만)에서 넘어져도 건물주가 책임집니다..
백마탄환자
IP 223.♡.208.172
10-11 2023-10-11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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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최소한 고지라도 해야 합니다 저기 구멍 있는걸 어떻게 알고 손 넣지 말라고 합니까? 막을 수 있는데 안막은게 잘못된거죠... 조립 후 저길 뚫어놔야할 이유가 없는데 막아놔야죠...
군밤님
IP 61.♡.18.65
10-11 2023-10-11 1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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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여님 이 경우 영업배상책임 보험으로 커버되는 사고 입니다. 당연히 업주에게 배상책임이 있는거구요.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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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아빠님
이건 어떻게 보이실까요? 많은 식당의 테이블 모서리 입니다.
높이와 뾰족한 모서리가 4~5세 아이 뛰어놀다 얼굴에 생채기 내기 딱좋죠.
이런걸로 사고가 생겨도 업주의 책임일까요?
햇살이아빠
IP 183.♡.131.140
10-11 2023-10-11 22:22:49
·
@BARCAS님
아래 기사 참조해주세요 ㅎㅎ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79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2:32:23
·
@햇살이아빠님 기사는 읽어보고 다신건가요?
승소가능성은 적다로 끝나는데요?
햇살이아빠
IP 183.♡.131.140
10-11 2023-10-11 22:35:33
·
@BARCAS님 피해정도가 경미하여 라는 말이 있지요 ㅎㅎ 한마디로 변호사 비가 더 드는데 이걸 왜하냐? 라는 말아니겠습니까 ㅎㅎ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2:36:46
·
@햇살이아빠님 그리고 덧을 하자면 식당은 촉감체험장도 놀이터도 아닙니다.
햇살이아빠
IP 183.♡.131.140
10-11 2023-10-11 22:38:27
·
@BARCAS님 하지만 아이들은 여기저기를 다 손으로 만지고 다니지요. 매번 주의 주는게 일입니다.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2:39:03
·
@햇살이아빠님 그러니까요 법적으로도 책임을 묻지못해 민사도 비효율적.. 대체 어느부분이 업주의 책임으로 보이실까요?
BARCAS
IP 39.♡.180.119
10-11 2023-10-11 22:39:49
·
@햇살이아빠님 그 주의를 주는게 부모의 의무이지 식당주인의 의무는 아닐텐데요?
햇살이아빠
IP 183.♡.131.140
10-11 2023-10-11 22:57:41 / 수정일: 2023-10-11 22:58:08
·
네 만지지 말라고 뛰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건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치는건 자기 아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업장내 상해사고에 관해 여러 판례와 예시들이 있으니 참조해보세요.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Larrivee
IP 124.♡.54.246
10-11 2023-10-11 09:07:58
·
애 셋 키우는 아빠인데요.
글쓰신 분이 느꼈을 당혹감은 이해는 갑니다만..
사진 올려주신 삼송빵집 로고가 크게 박힌, 누가 봐도 외부 음식인지 알 수 있는
그런 걸 꺼내놓고 먹으면 매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안된다고 할수 밖에 없죠.
저희도 아이들 어릴때 집에서 싸온 이유식 많이 식당에서 꺼내놓고 먹였는데요.
제재받은 적 한번도 없어요. 그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스만두
IP 203.♡.145.133
10-11 2023-10-11 09:08:02
·
덧글들이며 하트찍는 사람들이며 정말 사람들이 왜 이러나 싶습니다.
굳이 외국 얘길 해야하는지도 의문이지만, 국내에서도 애초에 음식 반입 금지를 표방하는 많은 장소에서 영유아를 위한 음료/음식반입은 허용된다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커먼센스입니다. 솔직히 다니면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한국이 왜 소멸하고 있는지 몸소 잘 보여주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스만두
IP 203.♡.145.133
10-11 2023-10-11 09:15:40 / 수정일: 2023-10-11 09:19:08
·
'진상'떄문에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회 현상이다. 맞죠. 그러면 진상을 비판하고 진상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방법을 우선으로 논의해야하는데 이건 피곤한 일이니까 덜 피곤한 방법으로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할 약자를 공격하는 이 못된 사고방식들은 어디서 비롯된걸까요? (또 이러면 왜 약자냐 아니다 어쩌고하겠지만... 19개월 아기가 약자가 아니면 누가 약자입니까. 부모는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아니 약자라는게 화자 기분에 따라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별입니다
IP 106.♡.128.201
10-11 2023-10-11 09:35:08
·
@아이스만두님 먼저 물어보고 음식꺼내는게 먼저아닌가 싶습니다.
물어보면 ok해줄수있는데 아무런 문의없이 내맘대로해도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문제죠
보통 키즈밀이준비되어있는경우 아니면 ok합니다
아니면 가이드라인제시해주지 무조건 안되라고는안해요

문제는 사전에문의가 없는경우 무조건 규정대로하는게 보통 요식업체들 메뉴얼입니다.
진상분들이많아서.
어두운바람
IP 218.♡.138.194
10-11 2023-10-11 10:59:31 / 수정일: 2023-10-11 13:59:21
·
@아이스만두님 '정상적인 커먼센스'라고 하시는거에서 굉장히 의아합니다.
'커먼'이 아닌 것 같은데요.
게다가 '정상적인'이라는 말을 굳이 붙이신 것부터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커먼 센스를 가진 다른 사람들을 비정상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매도를 하시네요;;
느파
IP 222.♡.64.206
10-12 2023-10-12 19:50:47
·
@아이스만두님 외부 음식을 먹기 힘든 아이를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들거나 음식으로 챙겨왔으면 문제가 안되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근처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스콘을 먹었던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식당에서 파는 음식을 못먹어 어쩔 수 없이 챙긴것도 아닌걸로 보이는게 작성자 본문에
“애기는 국수가 맛있는지 그릇까지 핥아먹고” 라고 되있는걸 보면 아이가 쌀국수도 먹었던 것 같고요.

음식 반입 금지를 표방하는 많은 장소에서 영유아를 위한 음료/음식반입은 허용해주는 경우로 인정하기에는 여러모로 많이 어긋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별멍멍멍
IP 183.♡.9.19
10-11 2023-10-11 09:11:48 / 수정일: 2023-10-11 09:22:12
·
어떤 댓글들이 많을 지 예상이 되어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그게 이 사회입니다.
아동 고객 대상으로 하는 아동용 식당에서 유아식 먹인것이면 개진상 맞죠.
유아식이 따로 준비된 식당이 아니라면 유아식은 부모가 준비한것 먹이는게 당연합니다.
비행기에서 분유먹였다가 배탈나면 캐이터링 회사에 소송걸까요?
말같지도 않은 논리엔 무대응이 답입니다.
무슨 나사 우주선 프로그램 참석한것도 아니고 영유아 간식 먹였다고 배탈나 소송거는게 무섭다?
소송 천국 미국에서도 안그래요. 미국 유럽 식당서 영유아 지참 음식 먹였다고 문제삼는것
유럽 일년에 한달 체류 십년간 했고 지금도 적어도 2주이상 체류합니다.
그런모습은 듣도 보도 못했고요
외국이 어떻든 여긴 한국이죠. 다만 일반론으로는 외국 사례를 참조할수는 있는 것입니다.
비상식의 상식화.
Pics
IP 14.♡.46.9
10-11 2023-10-11 09:45:23
·
@별멍멍멍님 저는 이 글 보기 전까지는 클리앙 사용자의 연령층이 높고 사회 경험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비교적 두텁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들 보니까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그만큼 사이트 구성원들이 영유아 양육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걸까요?
본인 자녀가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조카 영유아 돌봄에만 참여했어도 이런 댓글 반응은 진짜...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을 텐데요...
착한아빠
IP 121.♡.34.171
10-11 2023-10-11 09:12:46
·
ㅋㅋㅋㅋㅋㅋ
매니저가 딱 여기 댓글들처럼 응대했을거 같네요.
이렇게까지 대단할 규정이야?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wisestar
IP 106.♡.128.192
10-11 2023-10-11 09:13:27
·
손님이 왕입니까?
애는 글쓴이만 키웁니까?
닥대갈
IP 119.♡.146.206
10-11 2023-10-11 09:13:58
·
댓글들이 너무 삭막한 느낌이네요. 조금 무서운 기분도 들구요..
오나이스
IP 14.♡.47.132
10-11 2023-10-11 09:15:09
·
작성자분 입장에서 매지저가 매정해 보일 수 있겠지만 상대 직책을 따지고 아마도 언성을 높이지 않았다면 본인 체면 구길 일도 없었을 것 같네요.
매장은 아마도 외부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소송 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반입을 보통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규칙이라는게 예외를 두면 변수가 엄청 늘잖아요?
소프사마
IP 210.♡.13.8
10-11 2023-10-11 09:15:29
·
애 키우기 넘나 힘드네요
엄지척
IP 210.♡.78.9
10-11 2023-10-11 09:16:56 / 수정일: 2023-10-11 13:29:42
·
"저만 씩씩대고 있으니까 서빙했던 직원이 와서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방금 우리테이블에 와서 코멘트한사람 직책이 뭐냐,
방금일어난일은 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항의를 했고 "

항의할때 직책이 뭐냐... 에서 끝났네요.
보통 다음 수순은... 사장 나오라 그래... 죠.

아침에 왜 자영업이 힘들고 외부음식이 핫한지 알게 됐네요.
저도 애들 키우지만,
너무 화내실일이 아닙니다.
업장에서 올리신 사진처럼 외부 상표 큼지막하게 있는 음식을 꺼내드시면 안될 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guii
IP 222.♡.6.193
10-11 2023-10-11 09:20:41
·
애매하네요. 전 두분 다 이해가 가는..느낌 입니다
뽁실뽁실티모
IP 115.♡.20.137
10-11 2023-10-11 09:25:02
·
가게에 먼저 양해를 구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먼저 존중을 해주셨으면 존중을 받으시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후로파파
IP 210.♡.41.89
10-11 2023-10-11 09:26:11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5661?po=0&sk=title&sv=%EC%99%B8%EB%B6%80&groupCd=&pt=0CLIEN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매니저 측에서는 규정을 강하게 지키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애 둘 아빠지만, 저렇게 한다고 해서 식당을 뭐라할 순 없을꺼 같아요. (제 경우라면 그냥 나가거나, 포장해서 나갔을꺼 같아요)
햇살이아빠
IP 118.♡.59.127
10-11 2023-10-11 09:28:13 / 수정일: 2023-10-11 09:45:06
·
손님이 왕은 아닙니다.
업장의 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다시는 안갑니다.

추가 -
감정적으로 충분히 불쾌하고 성토할 수 있는 사안인데
대뜸 맘충이냐 방귀뀐놈이냐 이런말이 나오는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전자석헬멧
IP 211.♡.132.129
10-11 2023-10-11 09:28:15
·
자영업 하시려는분이 있으면 이글을 보고 결정하세요. 이것이 순한맛입니다.
콜홍
IP 211.♡.131.178
10-11 2023-10-11 09:28:40
·
왜 감정이 올라왔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부모님까지 모시고 왔는데 여기 맘에 안드니까 나가자 라는 말도 하기 어려울거구요.
그럼에도 애기는 밥을 먹여야 하니 기분이 상했겠죠.

일단은 감정을 추스리고 다시 작성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뭐가 됐든, 직책이 뭐냐 라는 말은 일단은 좋은 의도로 말 건건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매장 상표가 크게 보이는 종이백이 테이블에 있었다면 매장 업주에 대한 배려는 하지도 않고 배려를 바란 모습인 것 같습니다.
ThomaS
IP 218.♡.150.22
10-11 2023-10-11 09:30:11 / 수정일: 2023-10-11 09:35:03
·
매장이 잘못한건 없어 보이네요.
방구 뀐 놈이 성낸다는 말처럼
나중에 이런분들이 아이한테 가져온거 먹이고 문제 생기면 매장에서 먹었으니 니들탓이다 하는 분들이 되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메모나 할랍니다..
어두운바람
IP 218.♡.138.194
10-11 2023-10-11 09:34:51
·
개인적으로는, 누가 하지 말라고 한건 안 하는 편입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굳이 갈등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나무공원
IP 106.♡.72.156
10-11 2023-10-11 09:37:09
·
식당측도 이해각 가고 글쓴 분도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
식당측에서 설명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해 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매장에선, 사실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이리저리 바빠서 아드레날린 올라와 있는 와중에 손님에게 부드럽고 친절한 말투로 조곤조곤 설명한다는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긴 해요. 이게 되면 친절 서비스가 정말 좋은 식당이죠.
Pics
IP 14.♡.46.9
10-11 2023-10-11 09:37:58
·
와... 19개월 아이에게 '외부음식 취사 금지'를 적용하는 게 룰이고 그게 일반적인 반응이며 자영업자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보이는 댓글을 보니 글쓴이분의 심정이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출산율 0점대 찍는 거 이해가 되네요 하... ㅎㅎ...
사회 동조압력이 "어? 이래도 애를 키워?" 수준입니다...
어두운바람
IP 218.♡.138.194
10-11 2023-10-11 10:35:00
·
@Pics님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그걸 출산율과 연관지으시는건 너무 가시는 것 같네요;;
Pics
IP 14.♡.46.9
10-11 2023-10-11 14:21:29
·
@어두운바람님 실례지만 혹시 본인의 자녀나 주변 친척의 자녀 영유아 양육 돌봄에 장시간, 여러 번 참여하신 적 있으신지요? 영유아를 돌볼 때에 일어나는 수많은 이레귤러와 일상다반사로 펼쳐지는 문제에 시달려보신 경험이 있으실까요.
그런 적이 있으시면, 저 식당에서의 고객 응대와 이 글에 달린 댓글의 유무형적인 압박ㅡ자아 형성은커녕 사회화조차 되지 않은 영유아가 어른 사회에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ㅡ이 한국에서 공기처럼 일상화되어 있다는 걸 알아차리실 겁니다.
이런 경험을 단지 영유아 돌봄 가족만 느끼는 게 아닙니다. 그 가족 주변의 사람도 느끼고, 결혼 적령대의 남성여성들도 느끼고, 아이 양육에 놀라우리만치 적대적인 이런 감정이 출산율 저하 피드백에 포함이 되는 겁니다. 어두운바람 님은 그걸 '아예' 모르시는 거예요.
이 글의 글쓴이 분이라고 어두운바람 님이 말하는 규정을 모를까요. 모르셔서 스스로도 진상이 아닐까 하는 끊임 없는 자기검열을 하면서도 클리앙에 글을 쓰셨을까요?
뭔가 막 반박하고 싶으시고 머리로는 아시는 거 같죠? 하나도 모르시는 겁니다.
밥스뚜끼
IP 128.♡.34.115
10-11 2023-10-11 09:39:05
·
피드백이 없네요
푸른하늘S
IP 61.♡.99.23
10-11 2023-10-11 09:41:25
·
저런 식당은 안가면 됩니다. 너무 고민하고 화내지 마세요.
척잔덕
IP 223.♡.8.62
10-11 2023-10-11 09:41:34
·
아마 아기 먹이려고 죽통같은거 들고 와서 먹였으면 OK가 되었을 사안 같습니다.
그런데 전 피자/샌드위치랑 외부에서 산 빵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oderate
IP 110.♡.164.8
10-11 2023-10-11 09:45:44
·
체면이 대체 뭘까요
리노레인져스
IP 223.♡.22.211
10-11 2023-10-11 09:46:40
·
저도 22개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식당에서 조금만 더 이해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긴 합니다

하지만 식당 운영 방침 상 그렇다면 따르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상 맘충 맘충 얘기가 하도 많아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극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 아들이 먹다가 자주 뱉는데 나가기 전에 물티슈로 의자랑 바닥 깨끗하게 닦고 나갑니다

글쓴이분도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장사하는 입장도 한번 고려를 해 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아기 아빠 화이팅입니다
규스파
IP 116.♡.223.193
10-11 2023-10-11 09:50:55
·
각자 입장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식당도 워낙 그런 경우 곤란한 상황을 많이 경험해서 그런 대처를 한 것인거 같고 아기 아빠도 처음 접한 경험이라 당황해서 많이 기분이 상하신거 같네요.

사회가 점점 극단적으로 엄격해지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제 식당에서 생일날 케익 하는 것도 신생아 분유 먹이는 것도 전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중이었는데 만난 친구가 밥 안 먹었다고 해서 같이 식당 가서 앉아서 커피 마시는 것도 안 되는 세상이 온 거 같아 좀 서글프네요.
MarshmellO
IP 211.♡.129.135
10-11 2023-10-11 09:50:57
·
식당의 규정이라는 이성과 아이 키우는 부모의 감성이 충돌하는 듯 하네요...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일부 되긴 하지만...저도 식당에서 아이가 갖 돌 지났을때
아이가 보채서 이유식 먹이는데 외부음식 안된다고 해서 가능한 식당 찾아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당시엔 입으로 쌍욕도 나오고 참 세상 팍팍하다 생각 많이 했지만 룰은 지켜야지...
라는 이성이 왔다갔다 했었네요..
지금 이 글과 댓글도 그런듯 해요..
아이 키우며 우리 아이 귀한건 우리에게 귀한거지...남에게 귀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담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팍웨이
IP 106.♡.50.180
10-11 2023-10-11 09:53:10 / 수정일: 2023-10-11 10:03:24
·
제발 식당에서 나가라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식당 규정있는데.. 본인사정이고 나발이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는 좀 가지 마시구요.

어떻게 이렇게 진상의 나라가 되었는지...

그리고 글쓴이의 의도도 충분히 보이네요.
프렌차이즈 업체명까지 까시고...
코엑스 종종가는데 꼭 가서 맛있게 먹어볼 예정입니다.
네이버 / 다음 평점도 좋게 주구요. 보통 직원이라면 마찰때문에 규정있어도 진상부심들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데
점장도 그렇고 친창 받아야할 직원들이네요.

언론에서 커뮤니티에서 맘충맘충하던테... 맘충만 있는건 아닌듯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팍웨이
IP 106.♡.50.180
10-12 2023-10-12 08:37:32 / 수정일: 2023-10-12 08:39:51
·
@Serapina님
애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영 / 수 공부 제가 봐주고 있습니다.

댓글만 봐도 진상이 정말 만연해있는 것 같네요.
저 정도 항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보니...

당신 애는 당신한테만 최고입니다. 나가서는 구별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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